2011경주 EXPO 도평수 김범식 작품전
관람일:2011.10.4
동구시니어 문화유산 해설단의 경주 expo관람.
그림설명은 구조물 설명문을 인용 편집함.
도평수 김범식의 우리 건축전: 우리나라 유명 사찰의 골격모델을 제작한 공작물을 전시.
전시관 2층에 우리나라 사찰 건축물의 골격이 전시되어 있음
아래 골격모델과 실물 사진을 비교해 본다.
숭례문(남대문):국보1호 .
태조7년(1398)에 준공. 2008년방화사건으로 복구공사로 2012.12월 공사완료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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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지문(동대문):보물 제1호
태조7년 준공,고종6년(1869)에 새로 지음.
무량사 극락전:보물 제356호
부여에 있는 무량사는 김시습이 머물다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
신라말에 범일이 세웠다고 한다.무량사의 중심건물로 2층 불전인데 흔치않는 건축물이다.
동화사 대웅전: 보물 제1563호
신라시대 지은건물로 8차례에 보수한 것으로 본건물은 영조8년(1732)에
지은 것으로 판단.
선암사 대웅전: 보물 제1311호
백제 성왕7년에 아도화상이 비로암이라 하였던 것을
신라 헌강왕5년(875) 선암사라 개칭해 불렀고 화마로 여러번 불에 타 현재 건물은
순조24년(1824)에 새로 지은것이다
수덕사 대웅전: 국보 제49호
백제 법왕 원년(599)에 지명법사가 새은것인데 고려 충렬왕 34년(1308)
건립.오래된 사찰로서 한국건축사에서 중요한 건물이다.
불국사 극락전: 국보 제15호
우리나라 국보건물중 가장 오래된 건물. 고려시대 건물이지만
통일신라시대 양식을 따랐다.원래는 대장전이였으나 뒤에 극락전으로 바꿈.
밀양 영남루: 보물 제 147호
조선시대 손님을 머물게 했던 밀주관(密州館)의 부속건물. 1844년에 새로 새워 오늘에
이르고 진주촉석루,대동강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의 하나다.
풍남문:보물 제308호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소재지였던 전주성곽의 남쪽문. 여러번 불타 영조44년(1768)에 전라감사 홍락인 다시 새워 풍남문이라 하였다. 누각2층의 기둥이 아래 기둥과 하나로
되었다는 것이 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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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대장전: 보물 제145호
예천 용문면에 있는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10년(870) 두운이 처음 건립.
고려때 팔만대장경 일부를 보관하기 위해 지었던 것이 조선 현종6년(1665)에 다시 건축.
인조 3년(1625)에 중수된 회전식 윤장대가 한개씩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이곳 뿐이다.
개암사 대웅전: 보물 제292호
부안에 있는 개암사는 백제 무왕35년(634)에 묘련스님 처음 세웠으나
임란 화마로 불탄 것을 인조14년(1636)에 계호스님이 다시 지음.
부석사 무량수전: 국보 제 18호
우리나라 목조건물중 가장 오래된 건물중 하나. 부석사의 중심건물.
왜구에 의해 불탄 것을 고려 우왕2년(1376)에 다시 지음.화엄도량의 주불인 아미타불을 모심.
화암사 극락전: 보물 제663호
완주군에 있는 화암사는 우리나라에서 하나밖에 없는 하앙식 건물로 선조38년(1605)에 지음.
송광사 종루: 보물 제 1244호
완주군 송광사는 조선 세조때 새웠으나 임란으로 철종8년(1857)에 새로 지음.
종루로서는 평면이 십자형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140년 전 쯤 앞서 만든 범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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