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 문제에 대한 비판 -기 문화 컨텐츠 구축에 대해 어떻게 볼 것인가
가.시작하면서 기(氣)는 동양에서 시작된 언어이다. 그러므로 현대 과학이 태동한 서양 과학에서는 기(氣)라는 것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다. 반면에 동양 문화에서는 수천 년전부터 기의 존재를 믿어왔다. 중국 고전에서부터 나타난 기는 오늘날 동양의 우주론, 풍수 지리, 전통 의학,도가(道家)의 양생론, 선술,도인법,기공, 기술관과 예술론, 병법과 무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단어가 되었다. 이것이 최근 일부 현대 과학을 전공한 과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동양의 사상과 서양의 과학을 접목하려는 시도로 시작된 신과학운동(New Age Science)이 태동하면서 과학의 관심 영역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여기서는 기란 도대체 무엇인가를 간략히 살펴보고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본 문제점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의 문제점을 다룬다. 이런 관점에서 영암군 문화 콘텐츠로서의 기문화 콘텐츠 구축에 대해 기독교적 입장에서 대응 논리는 어떻게 세울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나.氣란 무엇인가 기(氣)는 동양에서 일상적으로 익숙하게 쓰여지는 단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가라는 물음에 대답하는 일은 기(氣) 전문가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기를 연구하는 일본의 마루야마 도시야끼(丸山敏秋)의 주장을 토대로 정리하면 기의 개념에서 다음의 몇 가지 특징을 찾아낼 수 있다. 1)기의 개념을 정리하는 일은 이 분야의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에게서도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기는 대단히 광범위한 개념이다. 2)기를 굳이 정의한다면 현상계에서 나타나는 모든 존재 또는 기능의 근원이라 표현할 수 있다. 이것을 성경적 언어로 표현한다면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일반적인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 3)현상계의 모든 존재물은 기로 이루어진다. 곧 기는 존재물을 구성하는 구국극미(究極極微)의 원자적 요소이다. 4)기는 생명의 기원이기도 하다. 몸은 기로 가득차 있으며 기가 부족하거나 균형이 무너지면 병이 된다고 본다. 그런 면에서 기 치료로 심신 치료가 가능하다고 본다. 5)기는 응집과 확산, 유동을 되풀이하면서 꾾임없이 움직인다. 그럴 경우 기는 일종의 에너지이기도 하다. 6)인간의 정신 기능을 지배하는 마음의 활동도 기라고 본다. 이 때 기는 심기(心氣), 의기(意氣), 신기(神氣) 등으로 불린다. 7) 물질, 생명, 마음의 삼계는 모두 기의 소행으로 본다. 8) 기는 원자와 같은 불연속체가 아니라 연속체이며 물질도 몸도 정신도 일기(一氣)의 관점에서 보면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니다. 9) 기는 또한 분화된 모습으로 나타난다(천기, 지기,풍기,한기,살기,혈기,장기,지기,정기(精氣),사기,정기(正氣),신기,용기,민기,화기).
이렇게 기는 한 마디로 표현하기 쉽지않은 단어이다.
다.기는 과학적으로 해명이 가능한가 그렇다면 기는 과학적으로 입증이 가능한 것인가? 기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기를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있는 가라는 물음에 거꾸로 과학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하는 주장을 편다. 과학도 결국은 인간의 주관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이 낳은 것이라고 반론한다. 그러므로 과학을 객관적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잘못된 신앙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또 과학은 지역적, 문화적인 것이기 때문에, 과학자가 사실을 해석할 때에는 그 과학자가 사실을 해석할 때에는 그 과학자가 처한 문화적, 풍토적인 배경이 항상 섞여 들어가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근대 서양 과학만이 유일하고 절대적인 과학일 수는 없다고 역설한다. 이렇게 ‘기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이 가능한가.’ 하고 물을 때에 기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역으로 그 과학, 또는 과학적 방법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되묻는다. 데카르트와 뉴턴 이래의 근대 자연 과학은 그 분석적. 기계론적인 ‘환원주의’를 가지고 절대적인 힘을 자랑해 왔다. 그러나 부문만 있고 전체가 보이지 않는 근대 과학은 중대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단순히 근대과학을 가지고 기를 판단하지 말라고 말한다. 근대 과학에도 허접이 많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도 기를 연구하는 자들은 기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려는 시도 자체를 멈추지 않는 이율배반을 보인다. 생체 에너지로서의 기는 전기생리학적인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이 기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통해볼 때 기는 그 의미 자체가 매우 광범위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과학과 비과학을 필요한 때마다 넘나들면서 유리한 쪽만 인용하려 든다. 그러므로 본 필자는 기란 자연과학적 정의가 자세히 정리되지 않았던 시대에 겉으로 드러난 온갖 현상을 단순히 기라는 한마디로 표현한 것이라 본다. 즉 과학의 이름으로 드러나지 않던 어떤 현상에 대한 막연한 표현이 기라 할 수 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단순히 기의 일종으로 보았던 전기,자기,전자기,파동 등이 이제는 단순한 기가 아니라 과학의 용어로 설명되는 것에서 볼 수 있다, 즉 기는 과학으로 정리되지 않던 시대에 나타난 현상들을 단순히 뭉뚱그려 말하던 습관인 것이다.
라.신과학과 기 새로운 시대를 여는 ‘앎의 페러다임’ 이 모색되는 가운데에서 신과학이라고 불리는 분야의 움직임이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신과학의 실체 또한 기처럼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한없이 넓다. 신과학자를 자처하는 학자는 거의 없고 저널리스트들이 앞장서 신과학운동을 소개하면서 소동을 빚는 데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도 없지는 않다, 또한 대다수의 전문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의심스러운 것이라고 업신여기는 경향도 없지 않은 것이 오늘날의 실정일 것이다. 신과학이란 미국 서해안에서 일어난 이른바 ‘신과학 운동(New Age Science Movement)을 가리킨다. 1960년대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히피(Hippie) 운동에서 시작된 근대과학. 기술 문명에 대한 동양의 신비적인 전통 문화에 대한 동경이 아우러져서 새로운 문명을 모색하는 ‘뉴 에이지 운동’으로 전 세계에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그 과학적 측면을 ‘신과학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것은 오늘날 서양인들이 느끼고 있는 자기네 문명에 대한 심각한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신과학 운동은 몇몇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과학 이론을 중심으로 현대 문명의 실상을 묻고, 일반 시민을 휩쓸어 넣어서 폭넓은 지지를 얻어 가고 있는 그 배경에는 단순한 유행에서 끝나지 않을 그 무엇인가가 있다. 신과학 운동가들은 기를 현대 과학의 틀속에서 충분히 다룰 수있다는 주장을 편다. ‘신과학 운동’의 흐름에 있어서 기둥을 이루고 있는 몇 가지 기본적인 특색이 있는 데 그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동양 사상과의 뚜렷한 접근이다. 신과학의 기수로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사람 가운데 프리초프 카프라가 있다. 1975년에 나온 <물리학의 도>는 8개 국어로 번역되어 엄청나게 많이 팔렸다고 한다. 카프라는 현대 물리학의 성과와 동양의 전통적인 종교. 철학과의 비슷한 점들을 교묘하게 묘사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영원 불멸한 실체 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관찰자의 객체는 분리되지 않으며 부분과 전체로 분리되지않는다. 모든 것은 관계성 가운데서 나타나고 통합된 전체 속에서 일어나다. 카프라는, 현대물리학이 가르치는 이와 같은 사상은 원시 불교와 화엄경, 역(易)이나 도교 같은 동양의 세계관과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동양 사상과의 뚜렷한 접근’ 이라는 신과학의 특색 가운데 하나가 여기에 있다. 서양에서 태어난 환원주의가 비판 받음에 따라 자연스럽게 눈이 동양으로 돌려지게 되었다. 원래가 안이한 동일시, 흥미 본위의 유비(類比)는 비판의 대상이 될 뿐이지만, 동양의 전통적인 문화와 사상이 신과학이 개척하려고 하는 새로운 세계관의 지표가 될 가능성은 지극히 높다.
마.기와 신과학에 대한 비판 1)기에 대한 비판 여기서 기 운동 전반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것은 그 범위가 광범위하여 모두 다룬 다는 것은 여건상 불가능하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기 운동이 오늘날 과학적 증거보다는 초능력적 현상과 결합하여 신비주의 화 경향을 띤다는 점이다. 단순히 학문적 접근이나 생기,기운,정기,현기 한 식으로의 접근으로는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하므로 초현상적인 초과학적인 신비한 능력이 존재하는 것처럼 포장하는 과정에서 비과학적 신비주의 경향을 띄게 된다. 이와 같은 신비주의 유행의 문제점에 대해 제임스 랜디는 홍보에 앞장서는 사람이다. 북미와 유럽 등에서 명성을 떨치며 1960년대 미국 지상파 방송에서“랜디 쇼”를 진행하는 등 당대 최고의 마술사로서 ‘어메이징 랜디’라는 칭호로 불리기도 한 인물이다. 그는 80년대 이후 전세계적인 초능력자들의 발흥에 눈길을 돌렸다. 교묘한 속임수, 즉 트릭의 수법을 그 누구보다 잘 꿰뚫고 있던 그는 초능력자들의 단골 메뉴인 숟가락 구부리기, 염력, 경락,뇌파 초능력,바이오리듬,단전 호흡, 명상 요법,심령과학, 심령치료, 기치료, 텔레파시, 원격투시, 수맥탐사 등이 모두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이들 대부분은 오늘날 기 수련자 기 연구가들의 단골 관심 영역들이다. 1996년, 랜디는 ‘제임스랜디 교육재단(James Randi Educational Foundation, JREF)'이라는 비영리 재단을 설립, 초능력 등의 신비 현상을 증명하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를 준다는 ’100만 달러 챌린지‘라는 도전적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기도 하다. 이 이벤트는 얼마 전 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으로도 방영되었다.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수많은 자칭 ’초능력자로 꼽히던 유리 겔러가 트릭을 사용했다는 것을 밝혀내는 등 ‘초능력자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현재 그는 노벨상 수상 과학자들이 다수 포진한 ‘미국 초현상연구회(SCICOP)'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CNN, FOX TV 등 전세계 언론이 주목하고 또 자문을 받는, 초능력과 초현상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서울대 의대 출신 신경정신과 전문의 설현욱 박사는 단(丹), 바이오리듬,점성학,심령치료,주역,수비학,최;면술,수상술,피라미드,초심리학 등 기 운동가들이 관심을 갖는 영역의 연구를 통해 초능력이나 초심리학이란 편견,오류,속임수,마술,사기,기만 등으로 포장된 대단히 허황된 것이라 단정 짓고 있다.
2)신과학 신과학 비판에 대한 책을 낸 강건일 박사는 신과학 초과학 총정상과학은 모두 동일한 의미로 보며 신과학자들의 주장은 정통과학 학술지에 게제된 연구가 거의 없다고 비판한다. 그들의 연구가 최소한의 과학적 형식도 갖추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비판한다. 정상 과학은 관측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가설을 실험하고 실험에 의한 증거가 나오면,그 증거를 일반화할 때 바로 과학이 된다. 그러나 신과학이란 오로지 자신들끼리의 학문이다. 강 박사에 따르면 그 이유는 오직 신과학이 ‘바람의 과학’, ‘믿음의 과학’이기 때문이다. 신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신념을 따르고 유행을 따르는 사람들이다. 자신들의 바람과 경향과 믿음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는 경제적 이득과도 관련있다. 자신들의 주장에 직업적 정치적 이해가 맞아떨어져 자신들의 주장을 학문의 영역이 아닌 매스컴을 상대하여 홍보하고 이를 언론과 방송을 통해 접한 이린 학생들과 무지한 대중들이 유혹 당해 빠져든다는 것이다. 이것은 대중 홍보요 대중 조작이요 대중 인기전략이지 정상 과학의 방법이 아닌 것이다, 영암의 기문화 컨텐츠 계획도 결국 정상적 과학문화보다는 이런 비과학적 신비주의와 대중적 환상과 인기 홍보 전략에 의지하여 엉뚱한 방향으로 빠질 위험성이 보인다.
바.나가면서 아직 과학적으로 전혀 검증되지도 않았고 대부분의 정통과학자들이 관심도 두지않는 기를 문화화 과학화하여 국가 지자체가 이익 실현을 위한 도구화 하려는 데는 대단히 무모하고 앞으로 다양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있음을 알았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찌할 것인가. 영암군 발전을 위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기독교적 관점에서 군 당국과 실무자들을 설득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인가.
먼저 기 문화가 과학적으로 전혀 검증이 되지 않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 영역임을 분명히 알릴 필요가 있다. 즉 기에 대해 개인적 연구와 개인적 상품화와 개인적 문화적 개발은 가능하겠으나 근대과학 이전부터 온 세계가 무심결에 써오던 기라는 언어를 다양한 문화,종교,학문적 배경을 가진 군민이 모여있는 군 단위 지자체가 문화 상품으로 개발한다는 것은 매우 어색하다. 즉 지자체가 감당할만한 콘텐츠가 아님을 역설해야 한다. 사실 기 운동가들 스스로가 기가 모인다고 주장되는 지역은 월출산이 아니다. 강화도 마니산, 모악산, 태백산, 계룡산을 낀 지역 등이다. 이들 지역들조차 잠잠한데 만일 영암 지역이 갑자기 기를 가지고 나선다면 대단히 어색한 일이다. 월출산 기 덕분으로 도선대사, 왕인 등이 배출되었다는 주장은 너무 작위적이다. 월출산이 없는 다른 고장에서도 훌륭한 인물이 고장마다 배출되는 것이지 영암만 월출산이 기 덕분에 특출하다는 주장을 군 당국이 한다는 것은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둘째 경제적 문제이다. 군 발전을 위한 의욕적 정책 개발에 대해서 그 노고는 인정하나 아무런 실체도 없고 과학계에서 유사과학(類似科學, 거짓과학)으로 치부하는 기 문화를 국가 지자체의 재정(최소한 1천억?)으로 상품화하여 운영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컨텐츠이다. 정상 과학자들과 1200만 기독교인들이 옹호하지 않는 주제를 상품화한다는 것은 아무리 경제적 이익이 따른다할지라도 국가의 재정으로 운영되는 지자체가 할 일은 아니다. 개인이 하면 말릴 수 없으나 지자체가 할 일이 분명 아니다. 이건 교회 선교나 단군 사업이나 불교 사업을 국가의 재정으로 하지 않음과 같다. 더욱이 작은 지자체 재정에서 재정의 상당 부분을 기 문화에 투자한다는 것은 위험하다.
셋째 대안이 많다. 이런 이상하고 위험한 컨텐츠를 내세우지 않더라도 영암은 많은 역사적, 문화적, 지역적 장점을 많이 가진 고을이다. 하나님이 주신 빼어난 월출산과 왕인이라는 지역이 배출한의 인물을 홍보하는 것은 용인. 그러나 유사과학적 자료를 가지고 문제가 될 경우 많은 과학자들의 비판과 1200만 기독교인들의 반대와 외면과 비판에 직면 오히려 군의 이미지 실추와 논쟁의 소용돌이로 이어질 가능성. 단순히 명산 월출산을 홍보하면 될 것을 왜 검증안된 기를 덧붙여서 논란거리 제공. 기독교도 앞장서 지역의 아름다운 명산에 대한 홍보 용의.
넷째 영암군이 추구할 수 있는 더 나은 많은 프로젝트들에 집중할 것. 이런 유사과학적인 매우 애매하고 광범위하고 황당한 주제에 매달리지 말 것. 이런 것은 개인이나 자칭 초능력자들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 듯. 여암군의 좋은 계획들. 동북아 국제물류거점의 중핵 지역으로 부상. 대불자유무역지역 및 물류산업단지 조성의 지역적 뒷받침.SOC 확충과 철의 실크로드 시대에 합류. 기업유치창업지원 ONE-STOP 서비스등 공세적 투자유치. 풍부한 관광자원과 문화의 창조적 역량보유. 전통과 미래가 조화된 특색있는 테마관광권 개발. 문화관광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충과 문화관광상품 개발. 과거 중국,일본과의 역사적 관련성을 바탕으로 영암의 역사적 지정학적 위치에 대한 국제회의 유치. 그렇게 해서 중국일본인 등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강화. 광활한 농지와 첨단농업기술로 전천후 영농. 친환경 고품질의 첨단 농업기술개발 및 수출농업 육성. 농업 생산비 감축을 위한 농업기반 시설의 지속적 확충.농산물의 브랜드화로 판로개척과 농업의 경쟁력 향상 등 영암군이 개발한 매우 귀중하고 시급한 계획들이 많음. 이런 생산적 계획에 재정 집중투자 필요.
1 氣@Yeong-am 상품 개발 「氣@Yeong-am」BI 상표 및 의장등록하여 도용방지와 관련 조례를 제정 고유브랜드 정립 氣관련 상품의 체계적인 개발과 캐릭터 상품 제작 판매와 농특산품에 랜드마크를 표기하여 경쟁력 강화와 소득 창출
2 장소마케팅 氣체험 장소 선정 및 「관광벨트」 구축 - 역사와 전통의 「정기」 자연상태의 「신기」 - 문화예술의 「생기」 산업경제의 「활기」 氣@Yeong-am의 여름캠프, 학술세미나, 퍼포먼스, 한중일 풍수페스티벌, 세계기인 대회 등 개최 다중이용장소 홍보물 설치, 氣수련관련 단체, 기자단, 관광 관련단체 등의 타깃별 홍보와 인적 네트웍 구축
3 氣 문화 콘텐츠 구축과 미래산업 육성 월출산 주변에 도보전용 「氣문화 순환도로(12㎞)」를 개설하고, 「氣문화 콘텐츠센터」(14만평)를 조성(740억원) 氣과학연구소, 첨단장비를 이용한 체험관, 수련관, 전시관, 상품관 등을 배치하고 氣관련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 세계 氣문화 체험과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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