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호텔에 근무하고 있는 딸에게 보낸 우리집 안부.....
내 휴대폰 카톡에 남아있는 아들과의 대화를 그대로 복사...ㅎㅎㅎ
우리의꿈현철 님과 카카오톡 대화
저장한 날짜 : 2012년 10월 15일 오전 9:20
2012년 9월 22일 오전 10:06
2012년 9월 22일 오전 10:06, 회원님 : 현철아!...
네 카톡 프로필 사진 중에 여섯번째 사진 아버지한테 보내줄 수 있겠니?....
2012년 9월 22일 오전 10:08, 우리의꿈현철 : -46267382.jpg(아래 첫번째 사진)
2012년 9월 22일 오전 10:08, 우리의꿈현철 : 아버지 족구갔어요?
2012년 9월 22일 오전 10:08, 우리의꿈현철 : 집?
2012년 9월 22일 오전 10:08, 우리의꿈현철 : 오늘 토요일이지
2012년 9월 22일 오전 10:08, 우리의꿈현철 : ㅋㅋㅋ
2012년 9월 22일 오후 4:09, 회원님 : 1532106957.jpg(아래 사진)
2012년 9월 22일 오후 4:09, 회원님 : -646234903.jpg(아래 사진)
2012년 9월 22일 오후 4:09, 회원님 : -1285340365.jpg(아래 사진)
2012년 9월 22일 오후 4:11, 회원님 : 현철아!...네 선물, XX이 선물 잘 받았다....
정말 좋은 선물들이구나!...잘 쓰도록하마!...고맙고, 사랑한다!...아버지
2012년 9월 22일 오후 4:41, 회원님 : 현철아!...
누나 아부다비에 잘 도착했다고 조금 전에 전화 왔단다....
보낸 사진 보거라!...ㅎㅎㅎ
2012년 9월 22일 오후 4:42, 우리의꿈현철 : ㅇㅇ
2012년 9월 22일 오후 4:42, 우리의꿈현철 : 네에 누나 잘도착했데요?
2012년 9월 22일 오후 4:42, 우리의꿈현철 : 다행이네
2012년 9월 22일 오후 4:42, 우리의꿈현철 : ㅎㅎ
2012년 9월 22일 오후 5:04, 회원님 : 그래!...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는구나...
아버지 틀니 소독기로 소독했다!...ㅎㅎㅎ 지금은 칫솔 소독하고 있다....ㅎㅎㅎ
2012년 9월 24일 오후 4:36
2012년 9월 24일 오후 4:36, 회원님 : XX이 추석 선물 오늘 받아서 사진 찍어서
고맙다고 인사 했단다....
2012년 9월 24일 오후 4:37, 우리의꿈현철 : 아
2012년 9월 24일 오후 4:37, 우리의꿈현철 : ㅇ
2012년 9월 24일 오후 4:37, 우리의꿈현철 : XX이가 도착했다고 얘기했는데
2012년 9월 24일 오후 4:37, 우리의꿈현철 : 혹시 또 8동갔나해서요
2012년 9월 24일 오후 4:37, 우리의꿈현철 : ㅋㅋㅋ 오키
2012년 9월 24일 오후 4:50, 회원님 : 왜 사진이 늦게 첨부 되었지? ...ㅎㅎㅎ
2012년 9월 24일 오후 4:50, 회원님 : -1614632131.jpg(아래 사진)
2012년 9월 24일 오후 5:13, 회원님 : 이번에 주소는 바르게 되었던데...
받는사람과 보내는 사람이 바뀌어서...
택배 직원이 '박XX'씨 댁이냐고 해서 순간 당황했었다... ㅎㅎㅎ
XX에게는 이야기하지 말거라!...ㅎㅎㅎ 웃자고 분리수거 망에 버린 택배 명찰
사진 찍어뒀다....ㅎㅎㅎ
2012년 9월 24일 오후 5:13, 회원님 : -1884928076.jpg(아래 사진)
2012년 9월 24일 오후 5:13, 우리의꿈현철 : ㅋㅋㅋ
2012년 9월 24일 오후 6:18, 회원님 : 어이!...나의 멋진아들!...오늘 약속있으시나?...
아버지가 오늘 반찬 몇가지 사다 놨는데 집에 와서 밥 먹지?...
아빠랑 두산 응원도 좀 해주면서 말이야!....ㅎㅎㅎ
2012년 9월 24일 오후 6:25, 우리의꿈현철 : ㅎㅎㅎ
2012년 9월 24일 오후 6:26, 우리의꿈현철 : 집에가고 있습니다
2012년 9월 25일 오후 2:21
2012년 9월 25일 오후 2:21, 우리의꿈현철 : 아버지 저 오늘 교육진행이어서 11시쯤에
집에.....
2012년 9월 25일 오후 9:45, 회원님 : 그래 알았다...수고하거라!....
2012년 10월 3일 오후 7:17
2012년 10월 3일 오후 7:17, 회원님 : 현철아!...전화 안받네....연락 한번주렴....
2012년 10월 4일 오후 9:49
2012년 10월 4일 오후 9:49, 회원님 : -63688700.jpg(아래 사진)
2012년 10월 4일 오후 9:49, 회원님 : -249794965.jpg(아래 사진)
2012년 10월 4일 오후 9:49, 회원님 : 사진 보낸다
2012년 10월 5일 오후 6:37
2012년 10월 5일 오후 6:37, 회원님 : 현철이 오늘 늦겠구나....어머니께 전화는 했니?...
오늘 어머니 전화 한번도 없었다...ㅎㅎㅎ
2012년 10월 5일 오후 6:37, 우리의꿈현철 : ㅎㅎ
2012년 10월 5일 오후 6:37, 우리의꿈현철 : 제가 한번 해볼게요
2012년 10월 5일 오후 6:38, 우리의꿈현철 : 오늘 회사 내년도
2012년 10월 5일 오후 6:38, 회원님 : 그러렴!...
2012년 10월 5일 오후 6:38, 우리의꿈현철 : 계획수립하느라
2012년 10월 5일 오후 6:38, 우리의꿈현철 : 바빠씀
2012년 10월 5일 오후 6:38, 회원님 : 그랬구나...늦니?..
2012년 10월 5일 오후 6:56, 우리의꿈현철 : 밥먹고
2012년 10월 5일 오후 6:56, 우리의꿈현철 : 들어가게요
2012년 10월 5일 오후 6:56, 우리의꿈현철 : 아버지는 식사하셨어요,
2012년 10월 5일 오후 6:56, 우리의꿈현철 : ?
2012년 10월 5일 오후 7:34, 회원님 : 그래...알았다...너무 늦지말고....
어머니께 전화는 해 보았니?
2012년 10월 6일 오후 5:15
2012년 10월 6일 오후 5:15, 회원님 : 현철아!...불꽃축제 구경가니?....
2012년 10월 6일 오후 6:04, 우리의꿈현철 : 아니요 이대에서 놀고 있어요ㅎㅎ
2012년 10월 6일 오후 6:09, 회원님 : 아버지 노래방에 같이 가주라....
어머니는 며칠 더 외가에 있다가 온다고하네....아버지 일 나가서 맘 편하다고...
가족사진 찾아와서 걸어놓았는데 누나 얼굴 보니 목이메네...
더운 나라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아버지 걱정하는 느이 누나...
2012년 10월 12일 오전 8:52
2012년 10월 12일 오전 8:52, 우리의꿈현철 : 진짜 웃겨 ~~~가족끼리 보삼 기절초풍
끝말잇기-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angoschool&logNo=40164174697&categoryNo=0¤tPage=1&sortType=recent&isFromSearch=true(크크)(크크)(크크)한번봐요♥
2012년 10월 12일 오후 6:00, 회원님 : 멋진아들!....두산 응원해 주라!...ㅎㅎㅎ... 늦니?....
2012년 10월 12일 오후 6:00, 우리의꿈현철 : 집앞임
2012년 10월 12일 오후 6:00, 우리의꿈현철 : ㅎㅎ
2012년 10월 15일 오전 7:16
2012년 10월 15일 오전 7:16, 회원님 : 월요일이다!....멋진아들!...
어제 저녁에 카레 잘 먹었다....새로운 한 주,건강하고 보람있게 보내거라... 파이팅!
2012년 10월 15일 오전 7:39, 우리의꿈현철 : 네 아버지도 좋은한주 보내세요
2012년 10월 15일 오전 7:39, 우리의꿈현철 : Have a good day(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