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의 매력에 푹빠진 여성회원들을 위한 민간생활체육단체의 출범
남청주신협 조합원 및 여직원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꿀벅지 여자배구클럽’(이하 꿀벅지클럽이라 한다.) 이 지난 10월 31일 석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꿀벅지클럽은 조합원 송은희씨가 회장, 남청주신협 직원인 임익균씨가 감독에 선임되었으며, 배구선수 출신인 조합원 홍미애씨를 코치로 영입했다.
꿀벅지클럽은 용암동의 생활체육단체인 남청주신협배구클럽에서 지난 1년여의 시간동안 회원으로 함께 활동을 하다가, 점차 배구의 재미를 느낀 여성회원들과 이에 대한 남청주신협의 지원으로 여성들을 위한 생활체육단체로 탄생하게 되었다.
꿀벅지클럽은 홍미애씨와 남청주신협 남직원들로 구성된 코칭스태프의 지도아래 매주 월요일 저녁 19시부터 22시까지 석교초등학교 강당에서 운동을 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회원수를 넓혀갈 계획이며, 남청주신협 홍보활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 꿀벅지클럽 회원 및 코칭스태프
꿀벅지배구클럽의 창단을 후원한 남청주신협은 또한 2010년에는 '남청주배구클럽'(이하 남배클럽이라 한다)을 창단하였다. 남배클럽은 남청주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약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배구를 계기로 직원간의 사기증진 및 조합원들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창단됐다. 남배클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남청주신협은 2010년 지급결제 부분 전국 980개조합중 1위를 비롯해 회계연도 당기순이익 충북 2위를 차지했으며, 순자본(이익잉여금)은 충북 1위인 63억원을 실현해 현재 총자산 1천650억원,예적금 1천350억원, 온라인예금 133억원 대출금 1천74억원으로 충청권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꿀벅지클럽의 창단을 추진하고 지원한 남청주신협의 이종영 전무는“조합원들을위한 생활체육단체의 운영을 통하여 신협이 지역사회와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각인시키고, 지역사회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익의 지역사회 공여 및 환원으로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꿀벅지 여자배구클럽 회원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홍미애 코치, 오른쪽에서 두번째 송은희 회장)
-꿀벅지 여자배구클럽 코칭스태프 (왼쪽에서 첫번째 남청주신협 이종영 전무)
첫댓글 정말 추카추카 ~~!!!
사진 넘 잘 나왔네용 ㅎㅎㅎ
준비들 하시느라 회장님이하 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당 ㅎㅎㅎ
꿀벅지클럽 창단식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꿀벅지클럽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운동 열심히해서 모두 꿀벅지가 될 수 있도록 빠지지말구 나와 주세요~~~
오~~~~뿌듯!!!
구단주님(이전무님),회장님 이하 임원들 그리고 우리 회원들 추카~~~~~!
이제 열심히 하는일 밖에 없겠죠?
생각만해도 신나는 클럽! 운동하러 오면 더 신나는 클럽! 얼굴보면 웃음이 번지는 클럽!
그 클럽이 바로 "꿀!벅!지!" 그쵸 여러분~~~~~
단!!! 2,000원이 없으면 곤란하답니다 없다면??????? 이기면 되지!!!
우리 꿀벅지 화이링~~~~퐈이야!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