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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마산임도~백암산~창수령 낙동정맥3구간 77.4km- 숲속은 지금 버섯천국
별하 추천 1 조회 185 23.09.04 21: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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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7 09:54

    첫댓글 낙동정맥이 강원도 오지라 그런지 가지각색의 버섯들이 많기도 하네요.
    충청도에 산들은 야산이라 그런지 버섯이 별로 없더군요.
    아는것이 몇가지 안되지만서도 가뭄에 콩나듯 영지가 어쩌다가 하나씩 보이기는 하데요.
    낙동정맥 세번째구간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9.12 13:11

    깊고 깊은 산속에 조용히 숨어 있는 아이들과의 만남이
    항상 신기하고 즐겁기만 합니다.

    저도 모르는 아이들 투성이 입니다.
    잘 모르면 싸부님께 계속 여쭈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23.09.07 14:36

    아, 동화 같은 산행기
    본인은 힘들 수도 있었겠지만 ... 실제~! 읽다 보면
    힘들기는커녕 그저 즐겁고 부럽게만 느껴지는 산행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만만찮은 거리 (77키로)를 별 걱정없이 쓱 드리대는 분한테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까요?

    뛰어난 스승에 청출어람하는 제자라~ ^^

    너무도 즐겁게 감상했어요. 버섯공부도 계속 해가며~~ ^^

    늘 이쁜 길 이렇게 계속 걸으시기를 응원합니다 .
    거리는 조금 줄이구요 ㅋㅋ

    가을이 오는 길목.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 작성자 23.09.12 14:12

    언제나 기분 좋은 글로 저를 기쁘게 해주시는 부리나케님
    이번 산행기도 감사하게 읽어 주셨네요^^;;

    제가 어찌 감히 싸부님께 견줄수가 있겠어요.
    잘 이끌어 주시니 저도 모르게 따라만 가는 거지요.

    박학다식하신 싸부님 때문에 저는 배우는게 너무 행복하고
    즐겁기만 하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 산행기 들여다 봐주시고 귀기울여 주시는
    부리나케님 께서 계셔서 더 행복하답니다.^^

  • 23.09.14 10:35

    낙동정맥 세번째 여정은 피나무재에서 역으로 아랫삼승령까지 진행하셨네요.
    한끼님과 제니님도 반갑구요.
    별과 달과 벗하며, 한밤의 적막함 속에..
    청명하늘과 신록의 향연에 버섯공부도 빠트리지 않았어요.
    황장재, 창수령의 친숙한 지명도 반갑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9.15 13:58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온 낙동정맥 세번째 구간 이였습니다.
    밤하늘 별도 너무 좋았구요.
    날이 밝으며 어슴프레한 산줄기에 은은하게 내려앉은 운해의
    몹습이 너무너무 마음속 깊이 자리 합니다.

    낮에는 푸르른 하늘과 눈에 들어 오는 각종 버섯들 조우하느라
    지루할새 없이 즐겁게 거닐다 왔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더욱 낙동정맥을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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