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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지맥(금남) 노성지맥 1구간(반송고개~분기점~노성산~항공학교후문~광석면사무소)
에이원 추천 0 조회 414 20.04.15 15: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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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5 21:59

    첫댓글 방장님 산행길 전화 주시어 감사했습니다 마침 성치지맥이 일찍 마무리되어 바랑산님과 함께 할수있었으니 이것 또한 인연인듯합니다 담날에도 가시는길 배웅하려고 일찍 산행길에 올랐었지만 부실한 체력때문에 하산이 늦어져 전화로 작별인사를 드렸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4.19 13:07

    happy마당쇠님
    마중도 나와 주시고 환대해 주신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었네요.
    지맥다녀오시느라 바쁜 하루 일정임에도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했던 반가웠던 만남의 순간은 오랫동안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 20.04.17 03:42

    방장님 대락님과 함께 노성지맥길 1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대말년 동기가 항공준위 시험을 쳐서 갔거든요.
    그래서 어느 분이 올려주신 항공학교 지나는 지맥길을 주의깊게 본 기억이 나는데 오늘은 금북정맥도 끝낸 참이라 후기가 더욱 이해가 잘 됩니다.
    게다가 반가운 분들과 같이 하는 뒤풀이까지 정답기 그지없습니다.^^

  • 작성자 20.04.19 13:11

    퐁라라님
    관심 주신 덕분에 논산벌을 가로지르는 지맥을 한 구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나봅니다.
    말씀 주신 항공학교 이후 부터는 산줄기 다운 면모를 볼 수 없어 맥을 찾아 가는 재미도 솔솔 했던 느낌입니다.
    반가운 분들과의 모처럼 만남으로 훈훈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4.20 23:31

    산행도 바쁘셨을 텐데.
    바랑산 선배님과 happy마당쇠님 부부까지 함께 하셨으니 뜻 깊은 하루였겠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것 만으로도 흐믓합니다.

  • 작성자 20.04.21 08:37

    산행 전반의 항공학교후문까지 이어진 산세는 유순했던 흐름이었습니다.
    이후 부터는 사라진 맥을 찾아 이리저리 동분서주했던 기억입니다.
    바쁜 시간 내어 주신 논산 분들과 함께 했던 순간은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변함없이 건강하신 모습들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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