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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관악지맥(한남) 관악지맥(35.69km)-함께 걸음해 줄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것은 힘이된다.
다류 추천 0 조회 151 20.03.24 19:1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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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25 09:29

    첫댓글 연 나흘동안 쉬지않고 봉수와 관악의 두 줄기를 섭렵하셨네요.
    대단하신 열정과 체력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말씀처럼 산우애로 뭉친 힘은 어디에도 비견할 바 없는 듯 합니다.
    함께 하신 산줄기종주영웅 산너머님, 여전사 무원님 너무 멋지세요!
    덕분에 오래전에 지난 추억길을 되돌려 볼 수 있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26 06:39

    봉수지맥 끝내고 혼자 후다닥 다녀 올까 했는데
    무원님이 함께 가시자 하시고..

    산너머대장님도 산패작업이나 함께 하시자며
    힘을 보태 주어서 셋이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홀로 걸음 하였으면 졸음하고 싸우느라 힘들었을
    텐데 옆에서 지켜봐주고 함께 걸어준 두분이 계셔서
    든든 하니 관악의 절경을 만끽 하고 왔습니다. ^^

  • 20.03.25 12:12

    누군가 있다는것만큼 큰 뿌듯함이 어디있을까요?
    즐겁게 감상하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작성자 20.03.26 06:41

    그렇죠..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든든함이 있죠..

    앞으로도 그렇게 함께 걸음할수 있는분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한날 되세요..부리나케님 ^^

  • 20.03.25 14:44

    봉수지맥에이어 관악지맥까지 대단하십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26 06:43

    봉수만 할려고 했다가 주중에 마음이 바뀌어서
    일요일 집에서 딩굴거리며 중부지방의 자충매트
    키우느니 가까운 곳이나 한번 다녀오고자 생각하고
    다녀 왔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천왕봉님 ^ㅆ^

  • 20.03.25 17:28

    워낙 피곤하면 아무리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질않는데 전일 완주의 피곤함을 잘 극복하셨네요 무도의 리더이시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걱정도 은근히 됩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안산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03.26 06:45

    많이 피곤하면 머리만 아프고 잠은 안오고 힘들죠..
    전 그것보다는 조금 덜 피곤 했는지 얼마나 잠이
    쏟아 지던지 한걸음 걷고 두걸음 뒷걸음질 하고
    눈뜨고 걷고 ....
    별짓을 다합니다. ^^

    그래도 날이 밝으니 살만 해서 편하게 관악의 절경을
    감상하였네요...

    무도의 리더는 산너머대장님 이시고 저는 그저 ^^
    걱정 감사드리구요..
    건강관리 잘해서 오랫동안 산행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마당쇠 님 ^^

  • 20.03.25 22:09

    아하! 이게 관악지맥이군요.
    국립현충원 서달산에서 어디로 가야 하나?? 하다가 흑석동 중앙대후문에서 고구동산으로....
    상도터널에서 장승배기-문래역-당산-선유도-양평대교- 이후 안양천이 한강과 합수하는 염창동까지는 건물이 들어서서 지맥의 마루길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비울과 가루재.... 청계산 매봉에서 서울랜드 옆 문원동으로 내려가서 수송사령부쪽으로 관악산에 오르나 봅니다. 다류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3.26 06:49

    한남정맥 에서 분기해서 과천을 거쳐 서울 남부를
    가로지르는 능선이 염창교에 이르는 산줄기죠..

    다만 아쉬운 것은 상도터널을 지나면서 부터는
    마루금은 없어지고 도심의 빽빽함만이 있으니

    지맥의 마루금은 사라져 버리고 지맥의 의미가
    퇴색이 되기는 했지만 .....

    그래도 예전에는 그곳이 산줄기 였음에는 틀림이
    없었을 것입니다..

    산줄기에 대해서 잘은 모르는 사람이지만 조금씩
    알아가 보려고 노력 하는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퐁라라님^^

  • 20.03.28 11:17

    아니 봉수지맥을 끝내구 관악지맥으로 달려가 또 한지맥을 마무리 지으셨네요.
    아이구 참말로 대단 하십니다.
    오늘 저녁에 양재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0.03.28 16:51

    숙제 아닌 숙제가 있어서 하려고 했는데
    산너머대장님과 무원님이 동행해 주셔서
    편안하게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양재 에서 반갑게 만나 뵙겠습니다.
    양재역 으로 가시지 마시고 주차장 앞으로
    차량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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