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맥 2구간
산행일시: 2022년 1월 22일
누구랑 : 세르파
교통수단: 자가용 무박
산행시간 : 14시간 15분 (05시 34분-19시 48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28.03km
산행코스 : 배합재-거제북지맥분기점-반싸재-406봉-북병산(465.3봉)-435봉-426봉-망치재-442봉-389봉-211봉-448봉-314봉-325봉-학동고개-노자산분기점-노자산(557.1봉)-뫼바위전망대-진마이재-가라산(584.8봉)-571봉-211봉-저구삼거리
거제지맥이란?
거제도는 10개의 유인도와 52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고 본섬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며 산줄기에서 최고봉은 585m인 가라산이다
거제지맥이란
구 거제대교 남쪽 끝단인 등성이 끝 지점까지 가는 산길이며
이 산줄기를 따라가면 시래산(264.9m) 거치 백암산(494.7m) 개금치 팥골재 금산치 계룡산(569.8m) 통신대봉(559.1m) 고자산치 선자산(519.4m) 배합재 반싸재 복병산(466.5m) 망치재 영화고개 북병산 (451.2m) 학동고개 노자산(557.1m) 망매재 가라산(584.8m) 다대산성(283.0m) 작은 다대재 망산 (375.1m)) 198.4m 등성이 끝에서 남해바다에 스며드는 약 59km 산줄기이다
-뚜벅이님과 땡중대장님이 각자의 산행 사자 지맥으로 하신다고 떠나고 홀산으로 1 무 1박 2일로 하여 거제지맥 남은 구간을 거리도 있고 하여 완성하기로 하고 거제지맥 배합재로 출발입니다 부산보다 더 먼 거리입니다 그래도 열정이 있기에 밤새 내내 달려서 들머리 배합재 도착입니다
-날씨는 약간 흐리나 온화합니다 산행하기 좋은 조건입니다 발걸음이 늦다 보니 요즘 해가 짧은 시기에 산행이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열정으로 모든 악 조건을 극복합니다 묘지방향으로 하여 접속하여 오르면 버섯재배단지가 나오고 계속하여 오르면 정상에서 우틀입니다 여기서 약간의 알바를 합니다 더 진행하여 정상을 가고 백하여 좌틀이나 올라온 길로 무심코 진행하니 제 띠지가 보입니다 올라온 길로 내려온 것입니다 다시 백하여 정상 근처에서 우틀로 진행입니다
-진행하니 거제북지맥 분기점이 나오는 삼거리이고 좌쪽으로 가서 거제 북지맥 분기점을 보고 백하여 임도로 거제지맥을 이어갑니다 거제 북지맥 접속은 옥녀봉 시작점에서 하여 옥녀봉을 오르고 접속하여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진행하여 내리면 반씨재입니다 여기서 다시 북병산 방향으로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북병산에 오르자 조망이 트이면서 내도 외도가 보입니다 산객들이 있어서 부탁하여 인증을 합니다 조망이 아주 뛰어난 북병산입니다 진행하여 암봉 능선을 지나고 북병산 통신탑을 오릅니다
-통신탑 오르기 전 암봉을 올라서 막걸리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철탑을 보고 우측으로 지맥은 이어집니다 내리면 망치재입니다 황제의 길로 보이고 오름으로 진행하면 망치봉이 나옵니다 진행하여 구저조라 해수욕장이 보이고 진행하여야 할 노자산이 보입니다 케이블카 공사장이 보이면서 학동고개입니다 여기 학동고개 주차장에서 점심으로 소고기와 떡국으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방향으로 오르고 케이블카봉 앞에서 노자산 왕복 2km 다녀오기로 합니다 노자산은 공사로 인하여 임도로 잘린 상황이고 정상에 오르자 조망이 아주 뛰어납니다 정말 환상입니다 산불감시 사장님께 부탁하여 진한 인증을 합니다
-다시 백하여 케이블카봉을 오르고 옆에 전망대가 있는 봉을 오릅니다 비박 산객이 1명 있고 조망이 환상입니다 비박 산객이 정말로 부럽습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누고 갈길이 바쁘기에 뫼 바위봉을 향하여 가라산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뫼바위봉 올라서 조망을 하고 다시 암봉 지대를 지나서 내리면 진마이재입니다
-진마이재 가기 전 암봉에서 바라본 거제섬들의 낙조는 정말 잊지 못할 관경입니다 환상입니다 진마이재에서 가라산까지 오름으로 진행이고 힘겹게 올랐으나 어두워져서 조망이 어렵습니다 거제지맥 제일 높은 산 585m입니다 봉수대 방향으로 진행이고 다대산성을 지나 저구 삼거로 내려서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숙박을 하고 내일 다시 저구삼거리에서 군부대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제도 섬 낙조입니다 정말 환상입니다
거제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노자산입니다
북병산 내도 외도가 보이는 최공의 조망입니다
가라산 585m입니다 해가 짧아서 어두워지고 맙니다
저구삼거리 도착하여 2구간을 갈무리를 합니다
1구간 날머리 배합재 도착하여 2구간 산행을 시작합니다
요기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버섯재배단지로 오릅니다
여기가 거제북지맥분기점 입니다 다시 거제북지맥으로 와야 하는 곳입니다
일운면 아파트 단지 쪽입니다
487.4봉입니다
반씨재입니다
돌탑들도 있습니다
금곡선배님 반갑습니다
355.4봉입니다
삼각점도 있습니다
북병산 오름 전 바위입니다
북병산 정상 일반지역 등산객에게 부탁하여 인증을 합니다
좌 내도 우 외도가 조망됩니다
북병산 조망도 환상입니다
거제지맥 산군들 조망이 뛰어납니다
암릉구간을 지납니다
구조라 해수욕장 입니다
노자산이 조망됩니다
망치재입니다
망치봉까지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통신탑전 암봉입니다
구조라 해수욕장입니다
우가 노자산 가운데 케이블카봉 좌 뫼바위봉입니다
학동고개이고 여기서 점심으로 에네지를 보충하고 후반부 산행을 시작합니다
학동고개에서 오늘 산행 날머리가 9.1km 노자산 왕복 2km 이면 11.1km 더 진행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노자산 1km 노자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우측이 노자산입니다
노자산 오름 계단입니다
산불감시초소 사장님께 부탁하여 노자산 인증을 합니다
노자산 조망이 뛰어납니다
케이블카 봉입니다
수많은 다도해 섬들입니다 사량도가 보입니다
뫼바위전망대 입니다
바람의 언덕입니다
학동해수욕장 몽돌밭 해수욕장입니다
거제지맥 아래 뫼 바위봉입니다 보이는 전망대 비박 산객 부럽습니다
뫼바위봉 전망대입니다
좌 매바위봉 중간 케이블카봉 우 노자산입니다
노자산입니다
진행하여야할 가라산 방향입니다
조망처에서 바라본 거제섬들의 낙조입니다 환상입니다
암봉 지대를 지납니다
학동해수욕장입니다
암봉 지대를 지납니다
진마 이재입니다 여기서부터 가라산을 오름으로 진행하여 오릅니다
가라산 정상 585m입니다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입니다
가라산 설명입니다
가라산 봉수대입니다
다대산성입니다
다대산성 설명입니다
저구삼거리 방향으로 내립니다
저구삼거리 날머리입니다
저구삼거리 인증을 하고 2구간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저구 삼거리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산 43-37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첫댓글 매주 쉬지 않으시고 꾸준한 지맥산행
그정신력과 체력 대단 하십니다.
지맥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의
강도가 어느정도 인지 그 기분이
느껴지네요 ^^
다류대장님 응원 감사합니다 다류대장님 이 훨씬 더 대단하시죠 우린 따라하다가 죽어요 ㅎ 항상 응원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세르파대장님!
거제지맥 2구간 05:30분부터 19:50분까지 빡시게 약 28km를 걸으셨네요.
엊그제 산과계곡대선배님이 올려주신 거제도 해안 도보 일주 코스와 딱 맞게 겹쳐서 보여야 하는데...
아직 어렵습니다.
덩달이선배님 올려주신 산행기 대충 읽고오니 그나마 조금 보이네요.
한번 내려가면 거제지맥과 거제북지맥 두개를 한꺼번에 하는 일정으로 잡아야 하겠군요.
멋있습니다. 색깔이 조금만 더 파란했음 싶기도 하구요. 가슴이 뻥뻥 뜷리도록 시원했을것 같습니다.
세르파대장님은 일정이 어떻게 되는거죠, 거제북지맥도 마저 하시는건가요.
3구간 짧게 남겨두셨고, 자차가 있으니 곧바로 거제북지맥분기점으로 이동하시는건 아닌지...
일단 하루 빡시게 거제지맥 2구간 배합재에서 저구삼거리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퐁라라 운영자님 거제지맥 경관은 환상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거제지맥 두번째구간을 엄청많이 가셨네요.
쬐끔남은 꼬랑지는 다음날 마무리 하셨나봅니다.
거제지맥이 두번으로 하기에는 힘들거같고 세번하면 너널할거 같습니다.
우리도 가야될곳이라 눈여겨 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ㅎ 발걸음 늦어서리 어두워졌습니다 노자산 왕복은 탁월산 선택입니다 능선에서 바라본 거져의.낙조는 환상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년에 금곡님과 북거제지맥으로 올랐던 사각정자가 눈에 들어 오네요
오래 전 지맥 산행이 무엇인지도 모르던 시절에 거제 남북종주와 동서종주를 하고는 그것이 거제지맥과 북거제지맥이라 생각하며 무심했었는데 신산경표 상 162지맥을 찾아 진행하다 보니 조금씩 차이가 있어 거제지맥은 꽃피는 봄에 다시 한번 내려가야 할 곳이라 생각되네요
덕분에 오래 전 추억과 앞으로의 산행을 가늠해 봅니다.
길게 어둠속에 시작해 장시간 걸어 어둠속에 마무리를 하셨네요
네 사각정자 북거제지맥으로 다시 가야하기에 유심히 봐두었습니다 따뜻한 봄남 거제지맥 생각만해도 설렙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