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지맥 1구간
산행일시 : 2021년 9월 18일
누구랑 : 땡중대장님 뚜벅이님 세르파
교통수단 : 자가용무박
산행거리 : 19km
산행시간 : 13시간 15분 (04시02분-17시17
분 점심 휴식 시간 )
산행코스 : 지릅재-성터흔적-652.7봉-714.2봉-계명지맥분기점-마패봉삼거리-마패봉-신선봉-연어봉-633.7봉-454봉-소조령-654봉-탁사등봉-585.7삼각점봉-511봉-570.2봉-678.2봉-744.7 삼각점봉-742.7봉-성황당고개-411.4봉-솔치재
신선 지맥이란?
신선 지맥은 백두대간 마패봉(마역봉 925m)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신선봉(966m) 소조령 솔치재 박달산(825m) 맹이재 성불산(530m)을 지나 안민천이 달천에 합류하는 충북 괴산군 감물면 오창리에서 끝나는 31.9km의 산줄기이다
-신선지맥과 계명 지맥은 한쌍으로 백두대간에서 분기를 한다 오늘은 계명지맥 지릅재에서 출발하여 계명지맥 분기점을 인증을 하고 다시 출발하여 마패봉에서 신선 지맥을 출발합니다
-지릅재 푯말 맞은편으로 접속하여 오르고 성터가 나오고 다시 657.7봉이 나오고 다시 오름으로 진행하여 714.2봉 삼각점봉을 지나고 계속하여 오름으로 진행하여 계명 지맥 분기점 인증을 하고 진행하여 마패봉에 올라서 신선 지맥 분기점 인증을 합니다
-마패봉에서 백두대간 능선을 조망하면서 일출을 기다려 보지만 해는 제대로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백두 대간 포함산 신선암보 조령산 희양산 소백산 능선 주흘산이 조망됩니다
-분기점 인증 후 신선봉으로 향합니다 암봉 능선이고 줄을 잡고 올라서 신선봉 정상에 올라섭니다 개인산행으로 와보고 다시 지맥 산행으로 와보는 곳이고 정상석이 새롭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조망이 너무도 뛰어납니다
-쉬면서 막걸리도 먹고 사방을 돌아보면서 주흘산 속리산 능선 부봉 깃대봉 신선암봉 조령산 희양산 구봉산 악희봉이 조망되고 하늘재와 포함산 만수봉이 보이고 계명 지맥 북바위산 대미산 월악산 영봉 중봉 소백산 연화봉이 보이는 최고의 조망처입니다
-출발하여 몇 개의 암봉 능선으로 오르고 내리고 하여 연어봉 도착이고 다시 진행하여 좌우측 길이 나오고 지맥은 우측 길로 가야지 알바가 아닙니다 길주의 구간입니다
-힘들게 633.7봉을 오르고 지맥은 좌틀로 진행이며 길도 없는 곳으로 낼고 덤불을 지나고 다시 454보을 오르고 지맥은 좌틀로 진행하여 소조령 도착입니다
-소조령 연풍 레포츠센터로 옮겨서 점심을 거하게 먹고 에너지를 보충하고 다시 소조령으로 와서 푯말 뒤로 접속입니다 계속하여 오름으로 진행이고 654봉이 나오고 계속하여 전진하여 탁사 등봉을 오릅니다 여기서 인증을 하고 다시 출발입니다
-내림으로 진행하여 585.7봉이고 삼각점이 있습니다 진행하여 511봉에 오르고 진행입니다 570.2봉을 지나고 진행하여 678.2봉 정마로 내리고 오르고 반복입니다
-671.9봉에 이르고 내려서 다시 오름으로 744.7봉에 어렵게 오르고 삼각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지맥은 급우틀로 진행입니다 길주의 구간입니다
-진행하여 742.7봉을 지나고 면계봉에서 우틀로 내리고 파란색 저수조를 지나서 오르면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 411.4봉이 나오고 진행하여 묘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묘지를 지나서 지맥 길로 진행하면 절개지 철조망으로 내리기가 어려워서 묘지 진입 임도로 진행하여 솔치재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영봉 방향 소백산 연화봉까지 조망됩니다
조령산 방향 희양산 구왕봉까지 조망됩니다
신선봉 967m 정상 인증을 합니다
마패봉 신선 지맥 분기봉입니다
월악산 영봉 방향입니다
백두대간 신선암봉 방향입니다
백두대간 깃대봉 신선암봉 마루금입니다
하늘재 포함산 방향입니다
육봉 부봉 주흘산 방향입니다
멀리 속리산이 조망됩니다
1구간 날머리 솔치재입니다
지릅재 여기서 신선 지맥으로 접속하고 푯말 쪽으로 계명 지맥 이어서 접속입니다
시멘트 옹벽을 치고 오릅니다
급경사를 치고 오르면 성터가 나옵니다
652.7봉입니다
삼각점도 있습니다
계명지맥 분기점 도착함 분기점 위에 붙어있고 어두워서 찾기가 좀 거시기합니다
백두대간길 중 멋진 구간 중 한 구간입니다 하늘재 부봉 마패봉 신선봉 등
백두대간 신선암봉 방향 가늠해 봅니다
육봉 방향과 주흘산 방향 가늠을 합니다
마패봉 920m 인증을 합니다
땡중대장님 마패봉 인증을 합니다
신선 지맥 분기점 인증을 합니다
암벽 능선을 넘어서 진행입니다
줄잡는 코스가 오늘 많이 있습니다
신선암봉 줄잡고 올라서 마루금으로 진행입니다
계명 지맥 북바위봉 대미산 월악산 영봉 방향입니다
멋진 백두대간 마루금을 배경으로 인증을 하여봅니다
오늘도 땡중대장님 뚜벅이님 산악회 인증 열심히 합니다
세르파 땡중대장님 뚜벅이님 같은 포즈 다른 느낌 즐겁습니다
요렇게 줄잡고 내림입니다
연어봉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바위길도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신선봉 정상입니다
줄을 잡고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문경새재 3 관문 마을입니다
요렇게 줄잡고 진행입니다
연어봉 정상입니다
연어봉 정상 평상도 있습니다
무슨 모양? 바위
633.7봉입니다
소조령 철기둥 뒤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계속하여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701.8봉입니다
707봉 탁사등봉입니다
585.7봉 인증을 합니다
511봉입니다
570.2봉입니다
676.2봉입니다
671.9봉입니다
744.7봉입니다
744.7봉 삼각점입니다
742.7봉입니다
411.4봉입니다
묘지를 지나서 직진은 절개지로 내림이 탈출구가 막혔고 임도로 진행하면 솔치재 도착입니다
솔치재방향 임도 내리막길입니다
솔치재 다음구간 들머리입니다
솔치재 철조망 절개지입니다
솔치재 날머리 인증을 하고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2구간 들머리 솔치재입니다
수안보 온천에서 세신을 합니다
갈빗집에서 뒤풀이하고 신선 지맥 1구간을 마무리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첫댓글 신선지맥 1구간 세분 수고하셨습니다~
지칠줄도 모르고 계속 강행 하시는군요~
그래도 세분이 유람하드시 다니시니까 보기좋습니다~
힘든 산행기에 옛추억 되색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줄산을 응원합니다~
법광선배님 신선지맥 1구간 신선봉 몇안되는 백두대간 조망처입니다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세르파대장님!
땡중대장님과 뚜버기님과 셋이서 가셨군요.
백두대간 마패봉에서 분기하는 거구요.
지릅재에서 먼저 계명지맥으로 올라서 마패봉으로 가는건가요.
신선봉 조망이 절정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동서남북 안보이는 데가 없군요.
신선지맥 1구간 솔치재까지 약 19km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릅재는 계명지맥 1구간인데 분기점을 다녀오는게 겹쳐서 신선지맥 1구간 때 하고 계명지맥 1구간은 지릅재에서 진행하는게 실용적이어서 선택한 접속입니다 신선봉 날씨덕으로 정말 멋진 조망 환상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동영상 올렸던 그 답사지 산행기군요.
셰르파님 모습은 언제봐도 든든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 아닐겁니다.
함께 하시는 동반자분들께도 큰 힘이 되어주실듯^^
ㅎ 든든하다 에둘러서 체중이 늘어서 지맥길 산행이 힘이 듭니다 가고 싶고 좋은 곳을 같은 뜻을 가진이와 함께하니 더 좋을게 없는 신선지맥 1구간 산행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신선지맥은 온통 바윗길만 보이고요.
바위가 많아서 그런지 조망은 일품이네요.
신선지맥은 겨울에는 위험할거 같고 여름에는 더워서 힘들거 같고 필히 가을에 가야될 곳 같습니다.
그나저나 첫 구간만 내리 조지시니 언젠가는 매주마다 졸업산행만 하겠습니다.
신선지맥 첫구간 잘밧습니다.
부뜰이 운영자님 몇안되는 백두대간 조망처 입니다 정말 멋진 그곳에서 바라본 마루금과 산들을 이 두발로 전부 밟아보았다니 산행구력이 저도 제법인가 ? ㅎ 16년정도 구력이니 다른 것도 해야하는데 산에 너무 매몰된 느낌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세르파대장님!
대간, 정맥, 기지맥을 어언 16년 하신거군요.
불광불급(不狂不及) : 미쳐야 미친답니다.^^ 화이팅입니다~~~^^
신선지맥을 출발하셨네요.
계명지맥길도 겹치면서 지맥 분기점인 마패봉에 이릅니다.
멋진 암릉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산줄기라는 느낌이 듭니다.
날씨도 좋아 시원스런 광경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함께 하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