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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20년04월19일(일요일)
누구랑:나홀로
날씨:흐리고 오후에 비(산행중11도~14도)
경비합계액:45,940원
*도로비 2,500원
*유료비 17,000원
*카카오택시 26,440원
코스
목사리치 03:54
460.4봉 05:05
준*희선생님응원산패 06:15
498.2봉 06:25
557.6봉(마하산) 07:05
덕기봉(542m) 07:37
페러글라이딩활공장 07:56
430.6봉 08:27
38번국도(무금로) 09:13
통영*대전고속도로굴다리 10:03
창평로 10:24
물페기길 10:50
256.5봉 11:38
소사봉 12:09
280봉 12:21
봉황산 12:42
금강합수점 13:09
성치지맥이란~
금남정맥 육백고지라 불리우는 백암산(654m)과 태평봉수대가 위치한 성제봉(824m)
중간의 신성봉(790m) 북쪽 767봉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하여 충남과 전북 도 경계를
따라 선봉(694m), 성치산(671m), 봉화산(670.6m), 성덕봉(498m),구봉(599m),
두어기재를 지나 덕기봉(542m)에서 금산 군내로 들어와서 서낭고개, 소사봉(309m)을
지나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봉황천이 금강에 드는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0.9km 되는 산줄기로 봉황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성치지맥3구간(목사리치~금강합수점)을 지나면서~
목사리치에서 철조망 뒤로 이어지는 산행로는 잡목과 쉼없이 이어지는 웨이브에 독도에
신경 써야할 지점들이 몇군데 있고요. 소나무단지 멋진길에서 잠깐의 여유도 느껴보지만
경작지와 사유지 그물망 울타리에 부득이하게 마루금을 버리고 빙 돌아 마루금에 복귀하는
어쩔수없는 상황도 있었답니다.
1, 2구간에 비하여 고도는 높지않으니 수월할듯 싶지만 잡목과 가시에 전체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며 마지막 금강변 도로로 내려설때에는 공사중이라 급경사길을 길도 없이 대충 내려서려니
모양새가 좋지않아 씁쓸 했답니다.
주의해야 할 구간
*관천리 마을길을 건너 마루금으로 올라서려니 경작지 그물망을 넘기가 무척 부담스러웠구요,
혹시라도 여의치않으신다면 상황에 따라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우회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목사리고개에서 13km 지점부터 통영*대전고속도로 굴다리까지 약 1km 구간에서 다운받아
이어오던 트랙을 버리고 마루금을 쫃다가 가시잡목길에 선답자들의 흔적이 오리무중이라
중간에 통행불가 지역이 있어서 우회하나보다 하고 다시 트랙으로 복귀하였고 고속도로와
나란히 임도길로 진행하다가 마루금으로 다시 복귀하자마자 굴다리로 내려섰답니다.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마루금으로 진행하신 분들이 계셨고 괜히 우왕좌왕한걸 생각하니
부끄럼은 제 몪이더군요.
*통영*대전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하여 우측 마루금에 복귀하려했으나 공사중이고 상황이
어려운지라 우회하여 마을길을 따라갑니다. 가정소류지윗길에서 마루금으로 복귀하려다
주민의 제지로 50m쯤 지나서 좌측으로 올라서니 경작지 울타리가 빙 둘러쳐져있었고
창평로로 내려서려니 우사가 딸린 민가 앞마당으로 내려서야되니 진퇴양난!
간신히 좌측 울타리를 비집고 빙 돌아 마루금에 복귀하고보니 차라리 소류지 윗길로 600m
돌았다면 수월했을것을 괜한 고생을 하였답니다.
신상경표 성치지맥
새벽 2시에 일어나 산행 준비를 합니다.
준비랄거야 밥먹고 도시락 챙겨 넣고 출발하면 되지만,
든든히 먹고 가라고 아내는 벌써 일어나 동태탕을 끓이고 밥상을 준비합니다.
저녁에 해놓고 자면 먹고 가겠노라고 얘기를 하여도 지극 정성이니
항상 미안함은 내 몪입니다.
성치지맥을 3구간으로 진행하다보니 집에서 출발은 똑같이 하지만 경유지가 다
다릅니다. 1구간은 대아저수지, 피암목재를 넘었고 2구간은 금산 백령재를 넘어
남이면을 경유하였고 3구간은 통영*대전고속도로로 금산을 경유하여 무주군
부남면 방향 목사리치로 향하는군요
목사리치 03:54
산행길은 철조망 뒤로하여 좌측 방향으로 올라서면 어렴풋이 이어집니다
선생님께서 기다리시다 반갑게 맞아주시며 길을 안내하십니다
기지개를 켜며 서서히 워밍업중인 잡목들의 저항을 받으며 가려진 등산로를 헤칩니다
그런 와중에 방향전환이 수시로라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1시간정도 구슬땀을 흘리다보니 잠시 쉬어가라는듯 호젓한 소나무길~
의욕이 앞서서인가요~ 아무도 오르지않는 무명봉에 올라 시그널 쾌척입니다
460.4봉을 맨발님께서 알리시는데 엄청하신 분들께서 주변을 호위하십니다
충남 금산군과 전북 무주군을 성치지맥길이 가르기에 도계탐사 시그널이 보이는군요
철탑
렌턴 불빛에도 꽃이 너무 소담스러워 화면에 담아 봅니다
비켜가는 무명봉에 흔적 남겨봅니다
어느듯 여명이 터 잡목길 너머로 가야할길이 조망됩니다
인삼밭 좌측으로 진행하다가 우측 마루금으로 이어집니다
두어기재 06:01
498.2봉 오름길에 선생님의 응원글입니다
498.2봉 06:25
덕기봉 오름길에 498봉에 이어 557.6봉
마하산
삼각점도 담아 보구요
덕기봉 07:23
산패가 두동강 나 쬐만한 나무에 덜렁덜렁~
비바람에 손실되었는지~ 아님 고도가 다르다고 박살을 냈는지는 알수없지만 그냥은 못갑니다그
송곳으로 구멍을 뚫고 삐삐선으로 고정한다음 나무에 메답니다
고도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의 산사랑, 후배사랑이 크신줄알기에 그 뜻을 기립니다.
도요새님이 덕기봉에서 저를 반기시는군요
덕기봉에서 잠시 내려서니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활공장에서 주변을 담아 봅니다
고압선 주의 안내판을 지나 마루금은 잠시 활공장 진입로를 따라 500여 m를 내려서
좌측으로 올라섭니다
무명봉 나무가지가 부러져 바닥에 나 뒹그는 독도님과 금곡님 시그널 명당에
걸어두고 저도 꼽사리~
바로 이어지는 430.6봉
삼각점도 자리하네요(4등삼각점)
지도에는 430.6봉, 삼각점엔 432m~
430봉에서 완전 우틀하여 관천소류지쪽으로 내려섭니다
좌측으로 관천마을, 마을길을 건너섭니다
마을길을 건너 37번국도 서낭고개로 향하는데 선생님께서 길안내를 하십니다
농로길로 내려서 마주하는 삼거리길, 직진하여 마루금을 쫃습니다
도로를 건너서니 밭두렁길, 양 옆으로 그물망과 철조망이 둘러쳐져있고 그 가운데는
잡목이 빼곡하여 도저히 뚫고 올라설길이 없어 우측 울타리를 넘고 다시 산쪽 철조망을
넘어 섭니다(무지 지송~)
능선에 올라서 흔적을 남겨 봅니다
임도길을 넘어서고~
37번국도 서낭고개입니다
09:13
도로를 건너 옹색한 오름길을 간신히 올라서니 빈 벌통집만 덩그러히~
가시에 찔려가며 전진하다보니 벌목지 능선길이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우회길이 있는듯 진행방향에 앞서가신 님들의 흔적이 전무하다 무덤 윗길에서
목격되는 시그널~
벌목이 진행되기전 잡목으로 진행이 어려워 우회하여 이 지점에서 합류하였나
하고 합리적인 의심을 해봤답니다
다시 이어지는 벌목지 공터에 자리잡은 태양광발전소
옹색하게 철조망도 붙들어가며 마루금을 이어갑니다
목사리재에서 13km 지점, 통영*대전고속도로 1km 전방쯤에서 마을길을 잠시
따르다가 트랙을 버리고 마루금을 쫃으려고 좌측으로 올라섭니다.
하지만 가시잡목길이라 진행이 어려웠고 선답자들의 흔적들이 전무하니
시그널 하나 걸어두고 앞서 따랐던 트랙으로 복귀합니다.
마을길로 100m쯤 선원2교쪽으로 진행하다가 좌측으로 올라붙어 고속도로로
향합니다. 고속도로와 마주하니 좌측으로 임도길이 환하게 뚫려있고 잠시
고속도로와 함께하다가 무덤쪽으로 올라서 마루금에 복귀합니다.
하지만 복귀하자마자 가시잡목길, 헤집고 좌측으로 급경사 내려서니
고속도로 굴다리가 목격되네요.
10:03
굴다리를 빠져나가자마자 우틀하여 마루금을 이어가야했으나 도로를 따르다가
경고음에 뒤돌아섰고 우측으로 올라서니 진원식품 신축공사장 뒷편으로 마루금이
이어지는듯했지만 공사중인 언덕을 올라서도 잠시후 다시 내려서 마을길로 진행하기에
선답자님들도 공사현장을 가로질러 마을길에서 우틀하여 마루금을 이어간듯 보였답니다.
도로를 따르다가 물통을 지나 좌측길로 마루금을 이어갑니다
좌측길로 진행하다가 가정소류지윗길에서 좌측 밭두렁으로 올라서 마루금을 이어가려했지만
농장 안마당으로 이어지는 산행길을 사유지라 이어갈수가 없었답니다.
농장 좌측으로 돌아가려고 가봤지만 마늘을 밭두렁도 없이 빼곡히 심어 놔 진입했다간
문제가 될것같아 좌측으로 밭두렁 그물망을 멀리 따라갔으나 역시 끝부분을 연결시켜
빠져나가지못하게 하여놨네요.
그러다보니 시간은 지체되고 어렵사리 빠져나와 빙 둘러 마루금에 복귀하였답니다.
그런고로 후답자님들께선 도로를 따르다가 창평로에서 좌틀, 목장앞에서 우틀하여
마루금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어렵사리 빠져나온 창성로, 우측으로 도로를 올라서 마루금에 복귀합니다
마루금에 복귀하여 뒤돌아서 바라보는 목장
저 목장 안마당으로 내려서야하느데~ 에구 한참 돌았네...
창성로를 올라서 우측으로 양양제, 인삼밭을 좌측으로 우회하고 우측 임도길 옆에
대현사와 좌측 잦디제를 지나 물폐기 마을길로 내려서 잠시 좌측으로 도로를 따르다가
우측 마루금으로 진입합니다
물폐기마을길 10:50
물폐기길에서 올라서 진행하다 좌측 선원2리로 내려서는 임도를 넘어섭니다
임도에서 올라서 우로 방향을 서서히 전환하며 진행합니다
극성소류지가 우측으로 관망되는 무명봉에서 좌틀하여 256.5봉으로 내려섭니다
256.5봉에서 좌로 방향을 전환하면 질마재, 마루금은 직진하다가 서서히 방향을
전환하여 소사봉으로 향합니다
256.5봉
256봉에서 바로 내려서면 묘지를 지나 마을길
성치지맥 후반부로 들어서서 솔바람길 이정목이 가는길을 안내합니다
소사봉 오름길에 대문바위라 적혀있는데요 이 바위에 이름을 지어달래는데 뭐
딱히 비슷한 생각이 나질않아 통과합니다
소사봉에 올라서니 산패가 삐딱하게 기울어져있어 바로 잡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장 담아 봤구요~
소사봉 12:09
삼각점은 간곳없고 삼각점표지판만 서 있네요
오늘 비가 예보되어 있는지라 날씨가 자꾸 찌불어드니 불안합니다
비오면 비 맞고 눈오면 눈 맞으면 되겠지만 얼마 남지않은 거리 마음이 자꾸
바빠지네요, 내림길에 돌고개바위~
잡목사이로 봉황천이 조망되고 제원면의 마을풍경이 바라보이니 여정의 끝이 보입니다
솔바람길 표지목에 280봉을 알립니다
삼각점과 표지목의 고도차가 있네요, 이원 2등삼각점의 고도는 284m 인데~
몇발짝 사이로 봉이름을 붙여 놨으니 엄청 헷갈립니다
우측 저곡리 안골마을 풍경을 내려다봅니다
등산로 폐쇄 안내판이 보이고 마지막 봉우리 봉황산이 저 앞에~
봉황산 12:42
봉황산 발밑으론 금강이 유유히 흐르고 좌측 제원대교 너머로 천내마을과 들녁~
한참 공사중인 봉황산 밑자락은 몸살을 앓는 중입니다. 몇년 아님 몇개월이 지나면
봉황산 밑자락이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있을듯합니다.
하산길이 옹벽 절개지에 한참 공사중이니 난감합니다 길이 보이지않아 뒤로 물러서다가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면서 도로를 살핍니다
가까스로 도로에 내려서면서 제원대교를 화면에 담아 봅니다
도로에 내려서 제원대교쪽으로 걸어가는데 좌측 산비탈에 권충민공순절비가 자리하네요
성치지맥의 끝을 보기위하여 제원대교를 좌측에 두고 길을 건너서 제방길을 따릅니다
제원면 앞뜰을 흘러가는 봉황천이 금강을 만나 합류되는 그 끝 지점을 확인하기위하여~
하지만 어느듯 빗방울이 두 두둑~ 합니다만 개의치않고 제방을 걷습니다.
땀에 젖으나 비에 젖으나 젖는건 마찬가지~
제방 중간쯤에 인삼에 관련된 건물인듯, 삼락원이라 간판이 보입니다
제방밑으로 내려서면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발을 담그려다 물이 더러워 낚시하러오신 분께 부탁하여 마지막 인증사진 남깁니다
산행이 끝남과 동시에 빗방울은 굵어지고~
서둘러 제원택시를 114에 문의하였더니 등록된게 없다네요.
하는수없이 밑져봐야 본전, 카카오택시 콜하였더니 2차에서 응답이 옵니다.
기사님께 들은 얘기, 제원면에는 택시가 없고 금산에서 오는거라네요.
금산에서 제원이 멀지않기에 성치지맥 날머리에서는 아예 첨부터 금산택시를
콜하는게 맞는거 갔습니다.
제원대교~목사리치 카카오택시 26,440원
차에 타자마자 쏟아지는 빗줄기, 아 기분좋다~
시골길 굽이돌아 집에 돌아오는길, 가게에 들러 아내를 태우고 탑정호 칼국수집에서
맛나게 먹고 귀가하였답니다.
첫댓글 고생많으셧습니다
에공! 감사합니다 ^^
눈 쌓인 길을 걸어었는데
녹음이 짙어진 길을보니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부러진 산패도 복구해 주시고
구간의 여유로움으로 섬치지맥
마무리 축하드립니다
마루금 굽이길마다 흔적 남겨주심에 편하게 산행길 이어갑니다.
빗길, 험한 눈길에서 갈길은 멀고 험한데도 언손 불어가며 흔적 남기시는 모습이 상상되어 가슴이 찡합니다 산길 누비시며 상한몸 잘 추스리시어 마루금의 등불이 되어주시길 응원합니다.
지맥길이 거침없습니다. 산행중에도 힘드실텐데 산꾼들의 흔적(띠지)도 다 챙겨주시고 선생님의 부러진 산패도 완벽하게 복원하시고 저는 제거를 해버리는데 복원쪽으로 방향을 잡아야겠습니다. 성치완주 축하드리고 다음 지맥길도 안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배님의 멋진 시그널을 산행길에서 뵐때마다 반가운 마음이었답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응원의 말씀에 힘이 절로 납니다 ^^
지맥이 다 그렇다지만 성치지맥 또한 만만한 곳이 아니군요.
파손된 산패까지 수리히시느라 시간도 지체되셨을텐데.
그래도 쏯아지는 빗줄기를 피하셨다니 참으로 복 받으셨습니다.
성치지맥 완주을 축하드림니다.
산행기에서 푸념은 마당쇠의 기준입니다 운영자님께서는 한풀 접고 생각하셔도 큰 무리는 아닐듯싶습니다 비를 피하려고 일찍 집에서 출발은 하였지만 산길에서 해찰하다 비 맞을뻔했네용~
감사합니다 ^^
happy마당쇠님! 성치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아쉬운 말씀을 하시더니 보수할 연장을 챙겨서 다니시는군요.
이제 또 어느 지맥을 향하실지 다음 지맥도 또 기대가 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장까지는 아니고요 갑자기 준비하다보니 여유분 등산화 끈과 쪽가위 송곳, 뭐 그런 정도입니다
철사를 조금 준비해야되겠고 리빠하나 준비해야되겠네요 산방기간 끝날때까지 지근거리에서 매상이나 올려 보렵니다.
퐁라라님 안산*즐산하세요 ^^
홀산의 거침없는 발걸음 멋지십니다.
새벽밥 챙겨주시는 너무 마음씨 좋은
마님이 계셔서 더욱 든든 하시겠어요 .
잔잔하게 이어지는 글속에 성치지맥의
맛을 살짝 보았네요 ^^
성치지맥 갈때 참고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류대장님은 우선 저처럼 요기서 끈을까 죠기서 끈을까 하는 쓸데없는 고민을 안해도되니 우선 첫번째 수월이고요 거리가 짧다보니 룰루랄라 산행길 이어질듯합니다.
멋진 산행길 이어가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
봉황천 합수점에 이르시면서 성치지맥의 끝을 결국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출발시각도 점점 일러 지는 느낌이며 오늘도 잡목에 우회길 등으로 장도를 진행하셨습니다.
손상된 표지판을 수선하는 등 애쓰셨구요..
산행마치고 맞는 빗줄기는 늘상 홀가분한 심정일 것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노성지맥과 함께 시작하였는데 발걸음이 느리다보니 이제야 끝을 맺었네요 노성지맥 뒤풀이가 생각납니다 방장님의 관심으로 잠시나마 오붓한 시간들이 예쁜 추억으로 자리매김되었네요.
대락님과 함께하는 여정길, 멋진 추억으로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
마다쇠님 성치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산 즐산하세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