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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맥(금호/천황) 성수지맥 2구간(번화치=>원통산=>오수천/섬진강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65 22.06.22 21: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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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3 11:10

    첫댓글 천황지맥에 이어 성수지맥도 무탈하게 마무리를 하셨군요
    저도 지난해 남양주 금곡님과 함께 초여름에 3구간으로 진행을 했기에 아직도 기억속에 뚜렷하게 남아 있는 산줄기이고요
    여름철 호남지방의 지맥치고는 견딜만 했다고 생각되지만 몇군데 지점은 말씀처럼 하늘과 땅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 힘들게 진행한 기억도 나네요
    특히 가시잡목들로 인해 온 몸에 심한 생채기를 만들곤 했는데 그런 가시잡목들이 조금은 덜해 다행이란 생각도 했구요
    성수지맥 산행을 하면서 주위로 가 보고 싶은 산들이 보여 지맥 산행이 마무리되면 쉬엄쉬엄 찾아보고 싶은 산들을 기록도 해 놨는데 다시 찾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다음은 견두지맥에 들 예정이신가 봅니다.
    무더위에 늘 건강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2.06.23 21:46

    천황지맥은 전반부에 잡목으로 힘들엇고 부반부는 급경사 오르내림이 힘들엇는데요.
    성수지맥은 전반 성수산 부근과 고덕산 근처만 좋았을뿐 거의 전구간이 대단한 잡목지었습니다.
    마지막에 286.3봉에서 내림길은 최악이었습니다.
    그래도 지나고 나면 왠지 모르게 더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칠갑산님께서도 올여름 무더위 잘 이기시기 바람니다.

  • 22.06.23 15:46

    더운 날씨에 두분이서 오붓하게 성수지맥 마무리를 하셨습니다.
    열심히 걷고 난뒤에 자리펴서 삼겹 구우시며 맥주한잔 하는 그 낭만이
    너무 부럽네요 ^^

    늘 행복한 길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참 보기 좋으십니더~~ ^^

  • 작성자 22.06.23 21:50

    제가 원래 더위에 약해서리 요즘 무지하게 힘듭니다.
    그렇다고 집에 있을수도 없고요.
    여름철 산행후엔 뭐니뭐니해도 삽겹살이 최고입니다.
    쏘맥 찐하게 두잔이면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24 09:17

    아무튼 두분 운영자님의 산하사랑은 변함없으시네요.
    더위에 잡목을 헤치면서 표지판 작업의 수고도 곁들이셨구요.
    얼마전 지맥을 졸업하신 오삼구구님도 반갑게 만나셨네요.
    27km의 장도를 진행하면서 성수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6.27 22:30

    덥다구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견딜만합니다.
    이제 장마도 시작되엇고요.
    장마 끝나면 곧 불볕더위가 시작되겠지요.
    그래서 7~8월은 산행계획이 없습니다.
    얼마나 더울려는지 지역별로 날씨 바가면서 산행거리를 대폭 줄여서 진행해 볼려구 합니다.
    감사 드림니다.

  • 22.06.24 14:18

    성수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06.27 22:33

    첫 구간 같이해서 즐거웠습니다.
    세르파님께서도 나머지구간 언능 끝내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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