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골지맥 2구간 성곡령-오미령-성주봉-2차선도로-파로호

[세르파]

성골지맥 2구간

산행일시 : 2023년 8월 05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 12.06km
산행시간 : 8시간 28분 (04시 03분-12시 35
분 점심 휴식 시간 )

산행코스 : 성곡령-624봉-674.1봉-오미령-623.8봉-608.3봉-성주봉(626.1m)-2차선 포장도로-287봉-파로호


성골지맥이란?

성골지맥은 도솔지맥우 도솔산(1148봉)에서 분기하여 수입천과 양구천의 경계를 이루며 비둑고개 두밀령(788.3m) 항령 UN 봉 성골령 오미령 성주봉(626.1m)을 지나 파로호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0.5km 되는 산줄기인데 최전방 군부대 근처라서 일부구간은 때로는 제약을 받을 수도 있다

지맥 이름이 산이름이 아니고 고개이름에서 따온 좀 색다른 지맥이름이다
 
-군부대 사진으로 문제가 있고 군부대 지나는 지맥들은 문제가 많고  덥기도 하고 계곡도 갈 겸 성골지맥 2구간을 먼저 하기로 합니다  성곡령 도착하여 주차장이 있고 차량을 주차하고 진행입니다 지맥길은 양호합니다
 
- 절개지로 내리고 절개지를 치고 오릅니다 673.3봉을 지나서 오미령으로 펜스를 피하여 우측으로 하여 내리고 맞은편 철문을 열고 진행하여 임도로 하여 오르다가 우측으로 접속하여 진행이고 성주봉에 오르고 이제 급경사로 하여 2차선 도로에 내리고 여기서 파로호까지 왕복으로 다녀와야 합니다
 
-더운데 어렵게 진행하여 파로호 도착이고 파로호에 몸을 담가봅니다 파로호 이승만 대통령 별장을 찾았으나 파로호 기념비는 찾아보아도 찾지를 못하고 다시 2차선도로 복귀합니다 더워서 정말 힘이 듭니다
 
-산행 후  비수구미 계곡으로 가서 계곡에서 휴식 겸 몸을 식히고 다시 평화의 댐으로 가서 구경하고 복귀합니다 성골지맥 1구간은 군인들의 감시로 터치가 심하여 시간을 내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맥산행은 지맥산행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더위로 당초계획산행에서 2구간 산행부터 합니다-너무 더워요

파로호 합수점입니다

성골지맥 종착점입니다

파로호 조개섬입니다

성주봉 625.4m입니다

673.3m 봉입니다

 다시 2차선 도로로 복귀하여 성골지맥 2구간을 완성합니다

 성곡령 출발입니다

 야간산행으로 주간 때 성곡령사진 퍼옵니다

요리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급경사 절개지를 우측으로 내리고 바로 우측으로 접속인데 절개지 오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673.3봉입니다

요리로 내립니다

오미령 철문을 통과하여 임도로 오릅니다

오미령입니다

헬기장이 나옵니다

623.8봉입니다

550.2봉입니다

성주봉 626.1m입니다

이후 급경사로 2차선 도로로 내립니다

요기 2차선 도로에서 정비를 하고 날머리 파로호를 다녀옵니다

281.1m입니다

철펜스를 통과하여 내립니다

파로호 성골지맥 날머리입니다

성골지맥 종착저입니다 인증을 합니다

파로호 이승만 대통령 별장입니다

요거를 보지 못하여 퍼옵니다 한참을 찾아도 못 보았습니다

다시 2차선 도로 복귀하여 2구간을 완성합니다

비수구미계곡 휴식 겸 찾아서 몸을 담가봅니다

평화의 댐을 구경합니다

 성골지맥 2구간을 먼저 1구간 군부대 터치가 많은 구간으로 슬기롭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산행기를 작성하는 것이 한동안 무기력하여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에이원]

지난해 여름에 지난 성골지맥 마무리구간이었군요.
잡목 성수기에 지나면서 힘들었을 순간들로 기억되겠네요.
남은 구간도 잘 마무리하시길 기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