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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쌍령지맥 지맥길25.3(접속3/알바)km/10시간56분 산행일=2020년2월23일 산행지=쌍령지맥 1구간(안성시/용인시) 산행경로=장촌=>병목골=>쌍령지맥 분기점=>바사리고개=>395.9봉=>407.9봉=>396.6봉=>457.7봉=>쌍령산(502.5m)=>430.6봉=>쌍영산(377.5m)=>268.5봉=>258.4봉=>방고개=>196.3봉=>봉황산(256.4m)=>256.2봉=>뱃고개=>183.6봉=>286.1봉=>신선봉(222.3m)=>천덕산(335.5m)=>성은고개(23번 국도) 거리 및 소요시간=25.3(접3/탈)km/10시간56분 남의 먼나라 애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코로나19라는 괘질이 불과 한달이 안되서 전국으로 퍼지며 초비상이 걸렸다.특히 대구에 무슨 신천지라는 종교단체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크고작은 모임이 죄다 취소가되고 산악회도 오래전부터 공지됐던 산행이 몽땅 취소가 되였다. 이번주에는 자유인산악회에서 진행하는 금오지맥 2구간을 가는 날인데 공교롭게도 대구에서 가까운 김천이라 산행이 취소되여 다음주에 진행하기로 계획된 쌍령지맥을 한주 앞당겨서 진행하기로 한다. 토욜저녁 9시쯤에 인천을 출발하여 중간지점인 방고개에 막걸리 한통과 취사도구를 숨겨두기 위해서 방고개에 도착을 하는데. 실제로는 방고개로 내려설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여기저기 탐색을 해보지만 깜깜한 밤이라 정확한 위치를 찿을 수 없어서 그냥 가지고 가기로하고 들머리인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장촌마을(문수산터널 500m전 지점) 버스정류장에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도착한다. 들머리를 확인하고 새벽3시 30분에 알람을 마추고 쉬는 시간을 갇는다. 나야 눈만 감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금새 잠이 들지만 천왕봉이는 갑자기 산행지가 바뀌여서 밤새 알바하는 꿈을 꾸느라 한숨도 못잤다고 한다. 오늘도 여느때와 마찮가지로 집에서 준비해간 되장국을 데워서 밥을 한술씩 말아서 먹고 출발한다. 쌍령지맥(雙嶺枝脈)은 한남정맥이 안성의 칠장산에서 시작하여 김포의 문수산을 향하여 북서진하며 도덕산,국사봉,구봉산을 일구고 용인의 문수봉에서 북으로 앵자지맥과 독조지맥을 분기하고 서쪽으로 1.6km를 가서는 다시 서쪽으로 한줄기를 떨구고는 함박산,부아산,석성산으로 올라간다. 서쪽으로 떨궈진 산줄기는 쌍령산,봉황산,천덕산,백련봉,불악산을 일구고 평택의 동고리앞 진위천이 안성천에 합류하는 지점에서 그맥을 다한다. 지나는 산들은 쌍령산(502m),또다른 쌍령산(377.5m), 봉황산( - 0.3km. 259.3m),천덕산(322.3m),백련봉(235.2m),덕암산(164m),불악산(149.4m)들이고 도상거리로 43.6km쯤 되며 산줄기 우측의 물은 진위천으로 흘러들고 산줄기 좌측의 물은 한천과 안성천으로 흘러든다. 쌍령지맥에 보충할 산패는 모두 7장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3리(장촌)버스정류장 11-1번 버스노선 정보 버스정류장에서 인증후 길을 건너서 장촌 마을로 들어간다 참좋은 교회를 우측에두고 골목길로 들어간다 임도길이 나오고 계곡을 좌측에 두고 올라간다 들머리에서 18분을 걸으면 임도 차단기가 나오고 차단기를 넘으면 삼거리이고 좌측으로 올라간다 삼거리에 있는 이정목 바사리고개는 쌍령지맥에 있는 고개라 바사리고개 방향으로 올라간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는 시멘트포장 길이고 좌측으로는 비포장 길이다 잠시후에 우측숲으로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보이지만 우리는 임도로 올라가기로 한다. 다시 시멘트 포장길이 나오고 또 다시 삼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올라간다.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40분만에 쌍령지맥 마루금에 닫는데 여기위치가 바사리고개이다 바사리고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와 원삼면 학일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천주교의 박해 역사가 남아있는 고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김대건 신부가 새남터에서 순교했을 때 미리내에서 살았던 천주교 신자인 이 민식이란 분이 김대건 신부의 유해를 지게에 지고 몰래 이 고개를 넘어서 미리내에 안장하였다고 한다. 용인은 미리내.은이.배마실성지와 애덕.신덕.망덕고개를 비릇한 여러고개가 천주교 신자들의 성지순례 코스로 되여있다. 바사리고개 이정목에다 배냥을 걸어두고 분기점을 다녀오기로 한다 분기점으로 가는 길 4분만에 쌍령지맥 분기점인 한남정맥 마루금에 올라선다 분기점에는 사각정자와 길다란 벤취와 한남정맥 이정표가 있다 한남정맥을 2015년 2월 15일에 지났으니 꼭 5년만에 다시 찿아왔다 감회가 새롭다 우측으로 문수산이고 좌측으로 함박산이고 우리는 쌍령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분기점에 있는 또 다른 이정목 천왕봉이르 모델로 분기점 인증을하고 흔적을 남기고 다시 바사리고개에 되돌아와서 직진으로 숲으로 올라갔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 3분이 안되서 다시 임도로 내려서기 때문이다 반바지님은 여기를 바사리고개라 했는데 주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고개의 흔적은 보이질 않는다 바사리고개는 우리가 배냥을 벗어두고 분기점을 다녀온 곳이 맞다 새로 신설되는 듯한 임도길이 좌측에서 올라오고 임도는 좌측으로 돌아가고 지맥길은 직진 숲으로 올라간다 임도는 학일리 방향으로 지맥길은 애덕고개.미리내성지 방향으로 진행한다 임도에서 숲으로 올라선지 10여분만에 석포숲기념공원 갈림봉에 올라선다 여기서 석포기념숲공원 방향으로 시궁산.삼봉산으로 가는 작은 능선이 분기하는데. 시궁산이나 삼봉산이란 이정표는 보이질 않는다 여기가 395.9봉이라 첯 산패를 설치한다 위치확인을 하는데. 핸폰의 글씨가 보이질 않는다 애덕고개 미리내성지 방향으로 쌍령산 방향으로 446번 삼각점이 있는 407.9봉 407.9봉에서 인증을하고 15분여 진행하여 396.6봉에 올라선다. 396.6봉은 가져온 것과 기존것이 똑 같다 상태도 깨끗하고 다른 무명봉에 설치하기로 하고 교체없이 그냥 되가져 간다 396.6봉에서 16분 진행하여 457.7봉에 닫고 인증을 하고 지맥길은 배내미약수터 방향으로 이여진다 이정표도 잘되여 있고 쌍령산이 0.8km라는 갈림길을 지난다 쌍령지맥의 주산인 쌍령산에 올라선다 한쪽은 한자로 雙嶺山이라 되여있고 또 다른 쪽은 한글로 쌍령산이라 되여있다 쌍령산은(雙嶺山:502.5m)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과 안성시 고삼면.양성면의 경계애=ㅔ 있는 산으로 산 봉우리 두개가 마주보고 있다고하여 쌍령산이라 부르며 원래이름은 성륜산(聖輪山)이였다구 한다. 성륜(聖輪)이란 성스러운 바퀴 라는 뜻으로 불교의 법륜(法輪)을 뜻하는 말이다 법륜은 불교에서 부처님의 교화와 설법을 가리켜 전륜성왕(轉輪聖王)의 윤보(輪寶)가 산과 바위를 부수고 거침없이 나아감을 비유하는 전륜성왕(轉輪聖王)의 칠보(七寶) 가운데 하나인데 이는 원래 인도의 병기(兵器)로 수레바퀴모양을 하고 있으며 불교의 상징의 표식으로 쓰는 법륜마크이다. 쌍령산에서 일출시간도 되였고 약간 출출하기도 하여 쉬여갈 생각이였는데. 조망도 열리지 않는 곳이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며 한기가 느껴져 서둘러 내려선다. 진행중에 숲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고 쌍령산에서 잠깐 내려서면 430.6봉 갈림길도 자주 나오고 이정표도 많이 보이는데, 최근에 설치된 이정표에는 거리표시가 없다 쌍령산에서 25분 진행하면 발음이 비슷하고 글자도 비슷한 쌍영산(377.5m)에 닫는다 쌍영산에는 377.5m라는 맨발님의 산패가 걸려있다. 쌍영산()은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와 양성면 미산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쌍영산이라 불리게된 유래를보면 산 아래에 있는 쌍지리 쌍영마을에서 따 온 이름인데. 앞서 지나온 쌍령산과 발음이 비슷하여 약간 혼동이 되기도 하지만 엄연히 다른 이름을가진 산이다. 그리고 3등(301)등 삼각점이 있다 쌍영산(377.5m)에서 돌아본 조금전에 지나온 쌍령산(502.5m) 쌍영마을 갈림길이 나오고 오래전부터 있던 이정목 정동.봉지곡 갈림길 지맥은 염티방향으로 진행한다 힘이 불끈불끈 솟습니다 268.5봉에 올라서고 새로운 산패가 걸린다 새로 설치된 268.2m봉 사거리가 나오면 여기가 지형도상 염티(鹽峙) 염티(鹽峙)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염티마을에서 고삼면 쌍지리 봉지곡을 넘어가는 고개로 소형차 정도는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임도이다 지맥길은 월동.가유리 방향으로 진행되고 같은 위치에 다른 이정표 좌측으로 봉지곡 방향 우측으로 염티마을 방향 염티재에서 올라서면 258.4봉 내림길에 잠시잠깐 좌측으로 조망이 열리고 258.4봉에서 내려서면 좌측으로 가유리로 내려가는 길이고 등산로 라는 이정표가 있고 지맥길은 직진으로 진행된다 묵은 임도길을 잠시 걷는다 삼각점은 아니고 골프장을 만들면서 설치한 표시같다 마에스트로.CC 골프장에 내려서는데 아직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코로나19 때문인지 아직은 개미새끼 한마리 안보인다 우측으로 시궁산이 살짝 보이고 새벽에 지나온 쌍령산이 보인다 마에스트로 클럽 하우스을 바라보고 내려간다 좌우에 골프장을 두고 정문까지 도로를 건는다 좌측으로 풍경 한참을 내려와서 돌아본 지나온 258.4봉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천왕봉이는 우측으로 가야 한다고 한다 주차장 입구를 지나서 계속 도로따라 2~3분만 내려가면 정문이 나오는데 천왕봉이 자꾸 우측으로 가야 한다고 한다 끝까지 우길수 가 없어서 천왕봉이 가자는데로 방향을 잡으니 주차장으로 들어간다 주차장 아래로 내려서고 다시 골프장이 나오고 앞에 보이는 숲이 마루금이기는 한데 길도 없거니와 저 넘어쪽에 82번 국도가 있고 새벽에 들러서 막걸리와 코펠을 두고 갈려구 하다가 그냥 간 곳이라 마루금이긴 하지만 이리로가면 안된다고 간신이 설득을해서 도로로 골프장을 빠져 나간다 우측에 몇봉이며 삼각점이 있는 봉이라고 미련을 버리질 못한다 직진으로 내려 섯으면 5분도 안걸릴 거리를 20분이나 걸려서 정문을 빠져나간다 정문에서 돌아본 모습 좌측이 82번 구도로이고 우측이 마에스트로CC. 골프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82번 국도 구도로에서 신도로는 이 굴다리로 통과한다 굴다리를 통과하자 마자 우측으로 올라선다 82번 국도 갓길로 마루금 가까이로 다가간다 좌측에 시멘트계단이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간다 절개지에 철계단이 나오고 철계단으로 올라간다 절개지에 올라서서 지나온 쪽을 돌아본다. 골프장에서 마루금으로 진행하면 안되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앞에 보이는 곳이 마루금도 아니고 마루금은 조금더 좌측에 있다 앞에 보이는 저곳이 마루금이고 절개지 아래 건물이 보이는 곳이 원래 방고개이다 방고개에서 이쪽으로 건너올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절개지 위에서 라면을 하나 끌이고 가져간 밥으로 아침을 먹는다 들머리인 장촌에서 15.2km.지점이고 5시간 31분이 지난 9시 55분이다 아침 식사후 무명봉 정상에 올라서니 삼각점 비슷한게 또 보이고 지나온 마에스트로.CC를 건너다 본다 약간 좌측을 보면 바로 아래쪽에 방고개가 내려다 보이고 좌측으로 새벽에 지나온 쌍령산이 조망된다 쌍령산과 노곡리 마을 또다시 나타난 골프장 이번에는 신안컨트리클럽 이란 골프장이다 여기는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골프를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앞에 보이는 저 봉우리로 올라가야 한다 우측을 바라보니 쌍령산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골프장을 가로 질러서 숲으로 올라간다 잠깐 이지만 엄청난 잡목숲을 뚫고 올라선다 봉우리에서 내려가니 뚜렷하게 길이 살아난다 오늘도 선생님께서는 길안내를 잘해주십니다 다시 도로에 내려서게 되는데 이번에는 이름도 긴 파인크리크컨트리클럽 이다 정문이 보이고 정문앞을 지나는데 직원이 다가오며 여기는 사유지로 골프공에 맞을 위험이 있으니 신속하게 조심해서 지나가라고 한다 골프장을 지나고 요론길로 올라서면 헬기장을 지나고 식별을 할 수없는 삼각점이 있는 256.2봉에 올라선다 그런데 산패가 위태하게 간신히 붙여있다. 옆에 있는 다른 나무에 10년이 지나도 탈이 없겠끔 헐렁하게 새로 설치한다 256.2봉에서 내려서니 또 골프장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파인밸리 크리크 이다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골프장을 가로 질려서 숲 넘어 쪽에 또 길이 있는데 올라 갈만한 곳이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여기서는 왠 사람이 나타나더니 골프장에 돌아다니면 절대로 안되니 다시 올라 가라고 한다 우리는 올라 갈만한 곳을 찿고 있는데 우리가 이쪽에서 내려 온 것으로 잘못 이해를하고 다시 올라가라고 한다 그리 대단하진 않지만 약간의 잡목숲을 뚫고 내려서니 재의 흔적이 보인다 지도를 꺼내서 확인을 해보니 밤티고개 라고 표기되여 있다 우측방향 밤티리 방향 좌측방향 가유리 방향 부드러운 소나무숲을 통과해서 무명봉 하나 살짝 넘으니 가족묘지가 나오고 아늑하고 따뜻해서 좋다 여기서 말걸리와 감말랭이로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여간다 묘지로 올라오는 갈림길이고 우측으로 송전저수지가 있는 장서리 방향 좌측으로 이현리 방향 길은 점점더 좋아지고 134.3봉에 닫는다 다시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 방향 좌측 방향 철 울타리을 따라서 한참을 진행한다 절개지가 나오고 45번 국도인 뱃고개 이다 45번 국도는 경기도 안성시 이현리와 장서리의 경계로 안성에서 용인으로 연결된 도로인데 고속도로 수준으로 쌩쌩달리는 차량들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주앙분리대도 높다 여기위치가 지도상 뱃고개이다 좌측으로 마을이 보여서 좌측방향으로 갓길을 걷는다 이쪽에는 오일뱅크가 있고 맞은편에는 SK 주유소가 보인다 도로에는 중앙분리대 윗쪽이 터진곳이 보인다 옳거니 저리로 넘어가면 되겠구나 일단 좌측에 차량이 안보일때 신속하게 중앙분리대에 올라선다 그리고 반대쪽에 차량들이 빵빵거리며 쏜살같이 달려간다 1분정도 그러고 있으니 차량행열이 끈어지는 틈에 신속하게 건너간다 45번 국도를 무단횡단을 하고 SK주유소 옆으로 돌아서 우측으로 마루금 가까이로 올라간다 좌측에는 세방전자 공장이 있다 고갯마루에서 지나온 쪽 돌아본다 도로을 건너서 올라가는데 잠시 잡목의 저항을 받는다 세방전자 공장 담장을 따라서 올라간다 법광님의 흔적도 종종 봅니다 183.6봉에 닫고 천왕봉이는 어디서 저런걸 찿아 가지고 오냐. 대박 덕분에 편하고 수월하게 설치한다 위치가 정확한가 확인한다 183.6봉에서 내려가면 재의 흔적이 보인다 우측으로 어비리 방향 좌측으로 산정리 방향 산악오토바이가 지나가며 산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오토바이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 안내판은 사진을 클릭해서 읽어보기 엄청나게 큰 발자굴 뭐지? 개발자국에는 발톱자국이 같이 생기는데 발톱자국이 안보이면 고양이과 맹수 발자국이라 하던데 산림욕장 갈림길을 지난다 길은 여전히 좋고 신선봉에 닫는다 등로가 갑자기 우측으로 틀어지고 마루금은 직진으로 가야 하는데 천덕산 공군부대장 명의의 출입금지 경고문 안내판이 있다 그렇다고 안니갈수도 없는 일 아닌가 과거 지뢰매설지역 이라는 안내판 혹시라도 뭐가 있을까 싶어서 땅바닥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지나간다 천덕산 공군부대 정문앞으로 올라서는데 애앵하면서 싸이렌소리 비슷한게 들리고 경고방송을하며 빨리 현장을 벗어나라고 한다 부대앞에서 20분정도 걸으니 오늘 날머리인 성은리고개에 내려선다. 여기서 부대까지가 1.3km라고 되여있다 좌측으로 고갯마루에 도착한다 성은리고개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과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을 잇는 23번 국도가 넘는다. 고개 이름은 안성시 원곡면에 성은리마을에서 따온 이름이다. 안성 양성쪽으로 국수을파는 간이 식당이 있고 낙석방지용 철망 끝지점에 다음구간 들머리 확인하고 카카오택시 콜하여 차량회수 하고 일찌감치 올라온다. 소요경비 이동거리=203km(왕복) 유류비=17.590원(연비15km/디젤1.300원) 톨비=갈때 없음/올때 없음 택시요금=43.000원 등=10.000원 합계=70.590원 |
첫댓글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패도 교체 하시면서요~
저는 16일 눈보라 맞으며 1구간 다녀 왔습니다~
2구간은 삼일절에 다녀 오려구요~
우리보다 한주앞서 시작하셨군요
우리는 오늘 저녁에가서 내일 산행을하구 올려구합니다.
감사드림니다.
하루먼져 가셨어 길좀 잘 닥으시며 가셔유~
안산 하시구요~
네 아주그냥 빤질빤질하게 닥아놓고 오겠습니다.
앞으로 산길에 누락된 산패나 고도표
수정본 산패는 두분이서 수고해 주셔야 할듯 합니다
언제봐도 다정스러운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수고랄게 뭐 있겠습니까
어차피 지나는길에 하는거고 덕분에 여기저기 살피게되고 재미가 더해지니 보람도 있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쌍령지맥을 출발하셨네요.
유난히도 많던 골프장 통과로 신경쓰며 지나던 기억이 납니다.
표지판 작업도 하시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
골프장이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요.
아침 일찍이라 큰 어려움없이 잘 통과 하였습니다.
쌍령지맥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후배 산객들을 위하여 산패작업도 하시고 두분이서 지맥길 논쟁도 하시고 항상 안산 즐산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쌍령지맥은 길이 좋아도 너무좋습니다.
요즘은 애매한 곳엔 천왕봉이가 꼼꼼이 챙겨서 많이 수월한산행을 합니다.
응원 감사드림니다.
코로나 땜시로 서울로 피접욌다가.
부뜰이님 꼬랑지졸졸따라 쌍령지맥 마치고 왔읍니다
안내해줘서 고맙습니다
아이고 선배님께서 저희 뒤를 따라오셨군요.
지맥길이 쌍령지맥길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쌍령지맥 그나마 험한구간 다지나셨네요.
거기 지나면 더더 편안한 길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저는 야간에 골프장 지나면서 툻고 올라가는
구멍이 없어서 고생 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산패작업도 하시면서 즐거운 쌍령길 재마나게 감상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