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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지맥(백두/한강/영월) [백덕지맥] 문재-백덕산-신선바위-무릉재
똥벼락 추천 0 조회 182 21.05.13 19:2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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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3 19:52

    첫댓글 연욱씨 수고하셨어요~
    오랜만에 한겨례 회장님 얼굴도보구 달그림자님도 보구
    반가워유~
    지난 산행길도 추억으로 아련히 떠오르내요~
    고마워유~

  • 작성자 21.05.13 20:29

    백덕산 정상에서
    백석산, 주왕산, 청옥산이 조망되는 주왕지맥을 보며
    법광 형님의 162번째 지맥,
    주왕지맥을 얼마전 지났겠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도...한동안은 형님과 함께 걸을일이 없겠죠?? ㅠㅠ

  • 21.05.13 22:33

    똥벼락님!
    백덕지맥을 18.8km 땜빵으로 뒤늦게 졸업하셨군요.
    백덕지맥을 하면 양옆으로 영월과 주왕이 바라다 보이는거구요.
    고로 영월과 주왕을 끝내고 백덕에 드는게 순서이고,
    순서대로 밟으면 똥벼락님처럼 눈이 즐거운 거네요.^^

    핸펀으로 보자니 사진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합니다만 우선 백덕지맥 코스모스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비슬에서도 대전 한겨레산악회 띠지를 많이 보았습니다. 회장님께 인사 전해주세요.^^

    법광선배님은 천안이시고 똥벼락님은 대전이시고 두분 말씀 들어보니,
    법광선배님도 영월지맥에서 162지맥을 마무리 하신게로군요.

    법광선배님처럼 착실하게 오랫동안 지맥을 밟아 졸업하신 분이 드문데 어찌 공식적인 162지맥 졸업 소식이 늦어지네요.
    축하받아야 할 일인데 조만간 법광선배님 자세한 졸업보고를 들을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5.15 20:09

    말씀대로
    영월 하고, 백덕 하고, 주왕 하고, 황병 하고...
    이런식으로 나가면 산줄기 읽기가 훨씬 수월하고 재미도 더 하지만...
    계절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그것도 썩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법광兄은 이번 가야산 모임에서 지맥 졸업 완주 소식 들을수 있으실겁니다.

  • 21.05.13 22:54

    백덕지맥 땜방을 다녀 오셨군요
    먼거리라서 접근로도 좋지 않은데, 오붓하게 세분이서 걸음 하셨네요
    그래도 지맥 산행에 열심히 다니시는 것을 보면 머지않아 지맥 완성이 앞 당겨지겠지요
    수고 많으셨구요, 항상 안전산행 이어가시기를,

  • 작성자 21.05.15 20:10

    말씀대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땜빵 하기까지 어려움이 좀 있더군요.
    앞으로는 졸졸졸 잘 따라 다녀야 겠단 결심을 다시 하게된 계기가 된 산행였습니다. ^^

  • 21.05.13 23:32

    백덕지맥 늦게나마 땜방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바람은 불었다지만 눈에 안보이니 푸른하늘에 뭉게구름만 두둥실입니다 미답지라 관심이 무지 많지만 거리도 멀고 해야할일은 많다보니 갈수나 있으려나 라는 생각이랍니다 땜방없는 순조로운 맥길 이어가시길요 ^^

  • 작성자 21.05.15 20:17

    마당쇠님은 남쪽에서 억불을 졸업하시고
    저는 북쪽에서 백덕을 졸업했네요.

    백덕이 논산에서 거리는 멀지만 분명 언젠가 가겠지요.

    공지영 작가의 '지리산 행복학교'란 책에서
    지리산 단야식당(현재는 단야찻집으려 변경)의 현판에 적힌 글을 보면
    '할 일이 많아 참 좋다' 란게 있지요.
    마당쇠님이나 저나
    가야할 산이 많아서 우리는 분명 행복한 사람입니다.

  • 21.05.14 10:40

    백덕지맥 마무리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백덕산 위에서의 조망이 아주 좋네요.

    무박 산행을 해서 새벽에 지난 자리라
    나중에 다시 가봐야지 하는곳중에
    한곳이라서 더욱 눈에 들어 옵니다.

    산행중에는 항상 행동식으로 간단히
    때우고 다녀서 인지 산행중에 식사하시는
    모습이 새삼 스러워 보입니다. .^^

    지맥 끝나고 시간 되면 슬슬 바람쐬러
    다녀 와야 겠습니다.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똥벼락님 ^^

  • 작성자 21.05.15 20:20

    저와 함께 하는 산동무들이 먹고 마시고 놀러 가다 보니
    저도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놀고 다니네요.
    백덕산은 100명산에도 포함되는 아주 멋진 산이지요.
    지맥을 떠나서 언제든 또 가고 싶어 하는 산입니다.
    말씀대로 얼른 지맥 마무리 하고시
    슬슬 바람 쐬러 한번 다녀오세요...
    정말 멋진 산입니다. ^^

  • 21.05.14 10:43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열린 파란 하늘이 참 시원해 보인다.
    거기다가 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주었다니 기분좋은 산행이었으리라.

    함께 땀 흘렸던 영월마루금이 아련히 스치네.
    그만큼 백덕산의 위치와 높이가 특별하다는 의미도 되고.

    오랫동안 마음의 짐으로 남았던 산줄기를 해결했으니
    덜어진 홀가분으로 더욱 산에 매진할 모습이 기대된다.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차곡차곡 쌓아가는 산행 모습이 참 보기가 좋다.

    산을 오르며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소중한 씨앗의 의미로 새겨졌으면 좋겠네.

    땀방울로 일구어낸 담백한 산행기 즐감하고 간다.

  • 작성자 21.05.15 20:24

    감악산을 보니
    형님과 함께 로프 잡고 오른 월출봉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역시 산은 형님이랑 가야 많이 보고 재미 있고 한데...

    내일은 비가 많이 온다는데 병풍 잘 다녀오시고
    2주후 황룡강, 영산강 합수점은 꼭 함께해요~ ^^

  • 21.05.14 16:08

    백덕지맥 땜방...축하드립니다.
    백덕산과 그 주변의 멋진 조망 즐거이 감상합니다.

    산에서 시그널로만 뵈었던 주인공이시니 더더욱 반갑네요~
    행복한 맥길 이어가십시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5.15 20:25

    어디 산을 가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가냐가 더 중요하지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 맥길 이어 가고 있지만
    부리나케님과 함께 한다면 더 더욱 행복한 맥길이 될겁니다.
    함께 걸을날이 언젠가 오겠지요?? ^^

  • 21.05.16 13:33

    점심만찬이 아주 끝내줍니다
    삼겹살 수육에 영산포 홍어회에 닭강정까지 묵은 숙제를 멋지게 마무리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1.05.16 22:28

    먹기 전에는 짐이 되지만
    먹은 후에는 힘이 되는게 음식이지요.
    혼자 걸을땐 부실하지만
    함께 걷는 분들이 있을땐
    잘먹고 잘 놀다오는곳이 산이지요.

  • 21.05.17 10:46

    1년만에 땜빵으로 백덕지맥을 마무리하신거군요.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함께하신 분들과 멋진 추억을 남기시면서~
    준비하신 식단이 먹음직스레 보입니다.
    덕분에 시원스런 백덕줄기에 드러난 영월지맥의 모습도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21.05.18 13:01

    백덕지맥 시작할려고 합니다 선답 땜빵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멋지구만요 백덕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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