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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지맥(금북) 무성지맥 1구간(갈재고개~지맥분기점~태화산~갈미봉~쌍달리임도)
에이원 추천 0 조회 543 20.11.03 08:14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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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3 08:31

    첫댓글 지맥 거의다끝나지 않나요
    벌써11월달입니다
    남은한해
    건강하시고요
    또다른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0.11.03 17:50

    아닙니다. 지맥은 아직도 한참 멀었구요..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금년에도 멋진 폭포하강기법 전수해 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1.03 18:24

    내년에 대회가 유치되면
    대선배님들
    초대하겠습니다
    홀대모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합니다

  • 20.11.03 10:39

    방장님!
    시월의 마지막 밤은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락님과 같이 주무시며 이용의 "잊혀진계절"이라도 감상했더라면 분위기 날뻔 했습니다용~ ㅋ
    저도 이날 영산기맥 진행했는데요. 시월의 마지막 밤이었는지도 모르고 지나쳤습니다.^^

    호서정맥을 진행하며 한밤 중에 지난 천자봉입니다. 그 크기에 놀란 기억은 있네요.^^
    가까이 샘이 있다길래 가서 확인할까 하다가 어느 분 산행기에 물이 나지않는다는 기록이 있어 그만 두었습니다.
    곧바로 내려선 갈재고개는 특징이 없어서 아스팔트 도로표지판만 찍고 곧바로 패스해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다음 구간 진행하실 무성산 홍길동성의 전설이 궁금합니다. 홍길동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대락님과 가을분위기에 심취해 진행하신 무성지맥 1구간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1.04 08:16

    반갑습니다. 퐁라라님
    지나고 보니 시월의 마지막 밤이었네요. ㅎ
    등로 상태도 좋고 추색을 즐기기에 충분했던 하루였습니다.
    영산길 진행하셨네요. 다음구간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20.11.03 11:09

    많은 이들이 다녀 가셨군요. 저도 언젠가 갈 날을 기다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20.11.04 08:13

    오랜만입니다. 현상님
    한동안 소식 궁금했었는데 마루금 열정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계시는거죠?
    이번에는 무명봉에 새로운 표지판으로 자리매김하니 등로도 훨씬 밝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 20.11.03 11:51

    추색도 이제 그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밤 방장님께서는 무성지맥 1구간을 이렇게 걸으셨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20.11.04 08:16

    부리나케님. 반가워유~
    시월의 마지막 밤 노랫말을 흥얼거리게 하네요.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잘 마무리하시구요.~
    멋진 여정담은 항상 기다리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1.04 08:17

    ㅎㅎ 방장님께서 따뜻하게 잘 봐주셔서 그렇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11.03 12:16

    단풍이 이쁘네요.
    무성지맥 1구간 수고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1.04 08:20

    잘 계시죠? 무영객님
    등로 주변의 화사함이 정겹기만 하던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무탈히 한 구간 끝났구나 하는 심정이 맘 편하게 해 줍니다.
    거침없는 산하사랑과 열정적인 마루금 답사기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 20.11.03 14:10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그런곳중 한곳입니다.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기차타고 다시 버스에 택시 이러다보면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지맥 하는 시간보다 더 많이 걸리죠...

    그래도 마다치 않으시고 대단하신 여정 이어 가시니 그게 더
    대단 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

    비내리는 밤에 진행했던 무성지맥이 급 소환되어 저도 지난날
    다시 한번 둘러 보는 기회가 되엇네요 ^^

  • 작성자 20.11.04 08:24

    다류님 고맙습니다.
    말씀처럼 들날머리 교통편으로 많은 시간 허비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특히 날머리 광정에서는 차량시간도 준수않되고 오질않고~ 하루 더 묵을뻔 했습니다. ㅎ
    무명봉을 표지판 설치로 밝게 해주니 뿌듯했던 심정이었구요.
    감사합니다.

  • 20.11.03 17:53

    방장님 대락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 작성자 20.11.04 08:30

    천왕봉운영자님
    잘 계시죠?
    무성지맥길은 등로 상태도 좋고 산줄기도 힘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대락님께서 표지판 설치하시느라 애쓰셨네요.
    감사합니다.

  • 20.11.03 17:55

    위에 뎃글은 천왕봉이가 달은거 같습니다.
    집에 컴이 내이름으로 로그인되여 있거든요. ㅋㅋ

  • 작성자 20.11.04 08:39

    한 마음이시니까~ 늘상 훈훈한 모습 좋네요. ㅎ
    그날 두분께선 문수지맥 다녀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
    한해도 얼마남지 않아 아쉬움도 가득하고~
    한해동안 카페 운영과 산줄기 이으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03 22:01

    무성지맥 쌍달리임도까지 진행하셨네요 무난한 등로에 두분의 여유로운 미소가 인상적입니다 분기점 산패부터 무명봉에 이르기까지 대략님 전공 살리시니 등로가 환희 밝아졌네요 마당쇠 흔적까지 언급하시니 그저 감사드리고요 나머지 구간도 여유롭게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0.11.04 08:50

    happy마당쇠님, 반가워유~
    말씀처럼 무명봉을 환하게 밝히니 저또한 흐뭇한 심정이었습니다.
    지나신 발자취를 확인하는 것도 보람있는 일처럼 좋았구요.
    다음 구간 쌍달리임도까지 오를려면 단단히 각오해야 되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 20.11.04 08:49

    천안역 근방에 산경표를 따라서 박 종율님이 사시는데
    그곳에서 하루밤 묵으셨으면
    그분에게 연락 주시면 금방나오시는데 그냥 지내셨네요?
    저는 천안 근방 산행시는 많은 도움 받으면서 산행한 기억이 있네요,
    나머지 구간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1.04 09:01

    감사합니다.
    밤 늦은 시각에 천안역에 도착하느라 미처 생각치 못했습니다.
    역 근처 가까운 모텔에서 편한 밤 보내고 다음날 산행에 들 수 있었네요.
    늘 주시는 격려와 관심 덕분입니다.
    건강 유념하시는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 20.11.08 21:14

    방장님이 무성지맥을 행차 하셨구랴~~
    비실인 무식해서 지난해 11월에 각흘고개에서 출발해서 다락골 임도에서 헤메었는데,
    무성산아래 구학동에 있는 세컨하우스에 다녀 온다는 어저씨를 히치해 갓고
    각흘고개까지 택배를 받았었는데 그 양반이랑 이제 친구가 되었답니다.
    지맥종주를 마치게되면 다시 찾아 가겠노라고 가끔씩 소식 주고 받거덩요,

    서해안길 종주중에 있었던 대~~ 선배영감님들과 서산에서 만나 한꼬뿌했었던
    머무르고 싶은 지맥길이어서 방장님이 다녀온 첫 구간을 그림으로 다시보니 새롭운 맛이 나네요.
    무성산 산신령이신 구학동의 친구도 그립구요,
    전월지맥을 지나가게되면 구학동을 찾아가야 겠다는 생각에 맘 설렙니다.

    방장님!! 무성지맥길이 신나는 발걸음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0.11.10 12:07

    잘계시죠?
    세월도 훌쩍 지나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면서 만감이 교차되는 심정입니다.
    다음 구간 무성산을 만나는데 또 어떤 추억을 그리게 될지 궁금합니다.
    구학동 분과의 친분을 유지하셨다니 저도 반갑네요.^^
    남은 지맥길 너무 무리않고 애끼면서 진행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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