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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지맥(호남/영산) 장암지맥(장암지맥 분기점=>장암산=>와탄천/서해바다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314 23.02.17 07:0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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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7 12:56

    첫댓글 부뜰이,천왕봉운영자님!!
    장암지맥 수고 많으셨습니다.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장암지맥은 비교적 짧은 거리네요.
    그리고 영광읍내를 지나니 중간보급도 수월하게 보입니다.
    중간중간에 정자도 많아서 이슬이나 비를 피할 수도 있겠구요.

    전북 고창과 접하는 해안가에 있는 군이 전남 영광군이죠. 법성포 보리굴비가 유명하구요.
    지맥이 서해 바다로 달라붙어 바닷가를 타고 올라가네요.
    영산기맥을 하며 군유산에서 멀리 풍력발전기를 바라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안을 걸치지 않고 칠산대교로 신안을 걸쳐 목포로 가는 바닷길이 있잖아요.
    영광 백수읍 바닷가에 풍력발전기가 엄청스리 조성이 된 모양이죠. 그걸 감상하면서 진행하는군요.

    다음은 바로 위에 있는 경수지맥이시라구요. 고창 선운사 풍천장어에 복분자가 기다리고 있네요.^^

  • 작성자 23.02.17 16:15

    그렇습니다.
    장암지맥은 노인봉까지가 길이 좀 어수선하고 후반부는 길이 괜찮은 편입니다.
    큰 오르내림도 없고요.
    중간지점에 읍내를 통과히기 때문에 퐁라라 운영자님 같은 준족이면 굳이 1박을 안해도 단박에 내달릴 수 있을겁니다.

    봉대지맥을 하며 봉대산에서 보던 풍력발전기가 바로아래에 있었습니다.
    짙은 미세먼지로 선명하게는 못 밧습니다만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풍경은 그만 이었습니다.

    오늘 경수를 만나러가야 하는데.
    일기예보가 방갑지가 않습니다만 큰지장은 없을거 같아서 예정되로 출발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2.18 21:22

    두분 연속 이틀 일정으로 마무리 했네요
    우리도 두구간으로 해서 2021년2월 3월에 마무리 했네요
    그래도 겨울철이라 호남쪽은 지금은 다닐만 하지요
    그러나 잎이나면 정말 지독한 가시 잡목 정말 힘든 지맥 이지요
    요새는 계속 은근히 주말마다 미세먼지 때문에 조망이 좋지 못합니다
    늘 산패정비 산패부착 정말 고생 많습니다
    안산 즐산 하시고 장거리 안전 운전 하세요^(^

  • 작성자 23.02.18 17:38

    초장거리를 가다보니 하루만하면 왠지 손해보는거 같아서 이틀씩하고 있습니다.
    초반 노인봉까지 좀 길이 않좋았고 그 이후로는 길이 좋더군요.
    크게 오르내리는 곳도 없었고요.
    항상 응원주셔서 감사드림니다.

  • 23.02.18 13:34

    장암지맥을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두분이서 열심히 가심을 항상 격려드립니다.
    앞으로도 가시는 산길마다 무탈하게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2.18 17:40

    덩달이님 감사드림니다.
    격려도 해주시고 응원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18 21:3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20 11:56

  • 23.02.20 13:02

    생각보다 까다롭고 잡목들도 우거졌으며 길이도 길었던 장암지맥을 1박2일로 잘 마무리하심을 축하드림니다
    저도 이튿날 진행하며 거꾸로 올라오던 덩달이님과 동밖에님을 우연히 만나 추억 한장 남겼던 기억이 납니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제한되어 답답하기만 하네요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3.02.20 18:47

    미세먼지가 기승을부리는 걸 보니 벌써 봄인가 봅니다.

    덩달이님과 동밖에님은 왜 지맥을 꺼꾸로 했을까요.
    참 히한한일도 다 있네요.

    잡목이야 어딜간들 없을까마는 그래도 그만하면 걸을만 했었습니다.
    응원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 23.02.21 10:12

    장암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종착지 대치미항에 이른 감회도 느껴지네요.^
    두분운영자님의 주야없는 열정적인 산행모습이 멋집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또하나의 추억을 새기셨습니다.
    이어지는 산길도 즐겁고 안전한 여정되시길 기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2.23 11:48

    짙은 미세먼지로 시야는 가렸지만 특별나게 힘든곳이 업는 지맥이었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3.02.22 13:56

    한 번에 지맥 하나씩을 해결하는 두 분이시네요.
    일상이 되어버린 산행 열정에 부러움이 샘물처럼 솟아납니다.

    산으로 향하는 마음이 하나로 합쳐지면
    혼자 산으로 향할 때보다 더 큰 힘이 되리라 짐작됩니다.

    나쁜 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을 것 같은 부부 산행.
    힘과 열정이 다하는 날까지 무탈하기를 응원드립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산행이 훨씬 수월했을 텐데.
    장암지맥 한 줄기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즐감합니다.

  • 작성자 23.02.23 11:54

    산악회에서 다니면 편하기는 편합니다만 소수가 다니다보니 비용도 감당이안되고 진도도 안나가고 해서 둘이 다닙니다만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모든걸 감수하고 저비용에 빠른 진행을 선택했습니다.
    기싱조건에 따라 가기도하고 안가기도하고 산행지를 내암대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고요.
    응원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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