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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지맥(금북) 원진지맥 1구간(놋점이고개~지맥분기점~원진산~마가산고개~두리봉~안장고개)
에이원 추천 0 조회 367 22.06.15 10:1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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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5 18:48

    첫댓글 에이원님 반갑습니다
    원진지맥 비산비야지대가 많은데 길은 좋았는지요?
    혼자서 산행에 나서면 이제는 조금 불안해 지더군요
    저의 경우는 마음이 답답하고 새로운 길 위에 서기
    위해서는 배낭을 다시 꼼꼼하게 꾸리기부터 시작합니다.
    순환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결코 자유로워질 수 없습니다.
    서양 어느 소설가의 말처럼 그 이유가 자존심이나 무능이거나
    교만이어서는 안 되지만 그것들을 떨쳐내야만 자유로워질 수
    있으므로 날아가는 새는 절대로 뒤돌아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전산행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6.16 16:38

    계백님 오랜만입니다.
    비산비야지대인 원진지맥 첫 구간을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낮은 야산 특성상 갈림길과 잡목도 많아 우왕좌왕하기도 했던 기억입니다.
    도중에 주차문제로 지체되면서 망설였지만 이 또한 산행의 추억으로 새깁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06.15 20:39

    홀산으로 원진지맥을 이어가네요
    우리는 작년11월에 이구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많은 밤나무 단지를 지나간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한창 밤꽃이 피어나는 원진지맥 산줄기 아름답습니다
    날머리 주인장 때문에 하루에 택시도 두번 타고 힘든 여정 이었네요
    예전 충청도 양반이라 했지만 저도 두번정도 정말 실망한 일이 있었지요
    은근히 요새 충청도 지방 산행시 많이 고생을 합니다
    사유지 정말 너무 텃세가 심한것 같네요
    그래도 무사히 마무리 하여 다행 입니다
    더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6.16 16:42

    와룡산님 잘 계시죠?
    이미 지나신 길따라 때로는 허둥대기도 하면서 지났던 하루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충청도 인심이라고 했지만 때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도중에 산행을 접을 까 생각도 했지만 ~ 무리했던 결과 생채기만 남긴 셈이되었네요,
    여름철 건강유념하시는 산행되세요. 감사합니다.

  • 22.06.16 13:26

    방장님~
    이 더운 날씨에 원진지맥 줄기를 오르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

  • 작성자 22.06.16 16:46

    부리나케님 반가워요.
    무더위에 지맥길 진행은 진통을 느끼게 해 주는 요즈음인 듯 싶습니다.
    낮은 야산지대에는 갈림길도 많고 잡목 헤치기도 만만치 않더군요.
    무리않고 진행하는 것도 지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유념하세요. 감사합니다.

  • 22.06.16 14:40

    원진지맥도 도로가 많아서 하절기에는 힘든곳으로 분류해놓은 지맥입니다.
    텃세를 부리는 지주가 있는가 보군요.
    성수지맥에서는 농장을 지나는데 저 멀리서 우리를보고 뛰여와서 문을 열어주는 그런분을 보았습니다.
    참 그게 그렇습니다.
    아무리 내땅 이라도 길을 막는것은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원진지맥 한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6.16 16:54

    부뜰이운영자님
    결코 만만한 지맥길은 없다는 교훈을 얻게 해 주더군요.
    나즈막한 야산 특성상 잦은 갈림길과 도로 횡단 등.. 우왕좌왕 하기도 했던 기억입니다.
    도중에 차량주차 문제로 지체되면서 상흔도 남긴 추억 길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22.06.19 08:28

    방장님 무더운 날씨에 원진지맥 1구간 고생하셨습니다
    가끔씩 좋치못한 원진지맥길 여름날씨에 종주하기는 좀 부담스런곳이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21 12:28

    법광님 오랜만입니다.
    낮은 야산의 특성상 갈림길과 잡목에 지치던 기억입니다.
    어느 산줄기 한 곳이라도 만만한 곳이 없네요.
    다음 구간 진행도 무탈하게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6.22 12:43

    더운 날씨에 짧지 않은 거리를 무탈하게 산행하신 것 감축 드립니다.
    택시비가 만만찮게 소요되었는데 그 집념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원진지맥은 홀로 산행을 했었는데
    특히 마가산 아래가 처갓집 동네여서 관심을 더 가졌더랬습니다.

    홍산 뒤로 보이는 비홍산과 천보산이 그 지역의 명산인지라
    두루두루 즐기면서 천천히 걸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산행 여정에서
    부디 건강 잘 챙기셔서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24 10:11

    범산님 잘 계시죠?
    매사에 준비를 철저히 기한다고 하지만 실수 연발이니....
    이번에도 바테리방전 문제 겸 민가옆 차량주차 문제로 다녀오는 수고도 겸하면서
    무리한 결과 풀독으로 고생하기도 했네요.
    여름철 건강 유념하시는 산행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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