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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열왕지맥(낙동/비슬) 열왕지맥왕령지맥75.40km-다시 출발 선상에서
다류 추천 0 조회 231 21.10.11 19: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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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2 16:23

    첫댓글 열왕.왕령지맥 원샷 묵음 종주 졸업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종주하시는데 날씨가 도와 주셨내요~
    저는 겨울에 눈을 밟으며 사부작사부작 걷던 기억이 생생하내요~
    다류님에 힘든신 산행기에 추억을 생각해봅니다~
    항상 안.줄산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0.13 10:09

    홀대모에도 오랜만에 산행기를 올리게 됩니다.
    겨울에 샤브작샤브작 눈을 밟으며 걷는 열왕왕령도
    운치 있고 좋겠습니다.
    철마다 다른옷으로 갈아 입는 우리나라가 산야가
    정말이지 좋은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 21.10.12 20:54

    각자 알아서히기 방학을끝내고 다시 뭉쳤네요.
    그 시작으로 열왕.왕령을 묶음으로 이제 시작을했으니 또 한참 달리시겠습니다.
    열왕.왕령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0.13 10:10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방학이 길어 졌습니다.
    다들 열심히 산행 하고 있었는데 저만 푸욱
    쉰듯 합니다.
    몸이 말을 안듣는것을 보니요 ㅋ

  • 21.10.12 19:51

    우와 열왕지맥 왕령지맥을 한번에 하시다니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다시 지맥길 진행 축하드립니다 열왕지맥 왕령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10.13 10:12

    겨울에 가면 좋으려나요?
    지금은 시야가 원할하지 않아 조망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네요.

    응원 감사 드리구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바쁘다는 핑계로
    카페 들여다 보기도 힘이드네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21.10.12 19:59


    2개의 맥길 수고하셨습니다ㅡ

    이정목 밑에 가지런히 놔둔 쓰레기ㅡ ㅎ
    타지역보다 유난스레 많은쓰레기 논했다가 한방먹었던 그지역이내요ㅡㅡ

    ㅡㅡ지발덜 쓰레기좀 버리지맙시다ㅡㅡㅡ

  • 작성자 21.10.13 10:13

    정말 수고했다고 제몸을 쓰담쓰담 해줘야 할듯 하네요 ㅋ
    오랜만에 정말 개고생 했거든요 ㅎㅎ

    쓰레기 이야기 하신거 기억나네요 ㅎㅎ

  • 21.10.13 09:29

    여름방학 마치고 산학교에 무사히 등교함을 축하합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속도감 있는 산행기가 그립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속도감 있는 산행기가 속을 뻥 뚫어줍니다.

    처녀봉, 준희님께서 처음 산패를 달기 시작한 곳이군요.
    영취산, 관룡사 길잡이, 두 번이나 사람 살리는 산행을 하셨습니다. 복 많이 받을 겁니다.
    여명, 일출, 머릿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은 누구나 비슷한 가 봅니다.

    오랜만에 하는 산행의 여파. 종아리에도, 허벅지에도, 목에도, 머리도....
    구경꾼에게도 그 힘겨움이 전해져 마음이 조마조마.
    그래도 지옥 같은 잡목천지를 예술이라 표현하는 센스까지 겸비하셨으니....
    그리고 걸으면서 명상하는 기술, 그 방면의 1타강사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말 안 듣는 다리에게 하는 말, '너 자꾸 힘 없으면 몸에서 분리해 버린다.'
    이 정도면 '육체는 영혼의 감옥'이라 설파했던 플라톤과 친구해도 되겠습니다.

    제가 다류님이라면, 자신에게 하는 막판 멘트는 이렇게 고치겠습니다.

    다류, 넌 오늘도 잘했다. 조금만 더 잘하자.
    한 달 쉬었는데 이 정도면 내 자신이 생각해도 잘 한 거야.
    자, 다류, 나 자신을 위해 외쳐보자, 화이팅!!!

  • 작성자 21.10.13 10:19

    제가 이런저런 일로 카페에 자주 들리지 못하다보니
    산행기도 자주 못들여 다보고 댓글도 잘 못달게 됩니다.

    모두 열심히 방학숙제 하고 있는동안 삶의 전선에서
    불철주야 하다보니 제 덩어리가 사춘기도 아니건만
    반항을 제대로 하네요 ㅠㅠ

    그래도 제 몸이니 잘 다독여서 잘 써먹어야죠 ㅋ
    아무도 없는 산속에 대책없이 계신분들 보면 걱정스럽죠.
    지도도 없고 트랙도 없고 얼굴에는 긴장감과 잔뜩 겁먹은
    표정이 묻어나고..

    누구라도 그런 경우라면 안심시켜 안전하게 하산하도록
    조치를 취할듯 합니다.

    한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도 몸이 말을 안들으니 좀 난감 하기는
    했지만 그런다고 어디 가겠습니까..

    말안들으면 듣게 해야죠 ^^
    여튼 근육들에게 긴장들 하라고 경고해 두었으니 이번주는
    좀 여유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범산님의 말씀처럼
    칭찬하고 힘북돋아 주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4합니다..

  • 21.10.13 09:17

    여름방학을 끝내고 첫발로 열왕과 왕령이라~
    무사히 완주하셨음을 축하 드립니다.

    비실이의 나와바리에 출입신고를 환영합니다.
    무사히 완주한 포상금을 드려야 하는데~ 꾸뻑.

    함께 할수 있는 동지들이 있다는 것은 고맙고 부럽고.
    허긴 비실이도 평생 동지가 있어서 천만 다행이죠.

    화왕산을 넘을땐 사전신고시 과태료 없습니다.
    가을이라 화왕산 갈대밭에 불날지도 몰라서. ㅎ

  • 작성자 21.10.13 10:23

    감사합니다. 비실이선배님
    덕분에 무사히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냥 쓰윽 지나갔다가는 혼날까비 나와바리
    어지럽히고 간다고 신고 했습니다.. ㅎㅎ

    불편하지 않게 편안히 전화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홀산과 함산은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홀산이든 함산이든 다좋네요 ㅎㅎ

    화왕산 넘기전에 사전신고 꼭해야 겠네요.
    안그러면 과태료가 ㅎㅎ
    그 과태료가 화왕산 갈대밭 불이라니 ㅋ
    후덜덜 합니다요 비실이선배님 ㅎㅎ

  • 21.10.13 14:38

    우와...오랜만에 컴백하셨습니다.
    그동안 혹시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닌가 마음졸이며 기다렸는데...
    이렇게 무탈하게 탁 나타나시니 너무도 반가워요...

    그렇게 오래 쉬셨는데 첫 산행이 75키로? 허걱!

    역쉬~
    대단하십니다.
    매번 앓는소리는 하시는데도 우째 이렇게 늠름하게 복귀하시는겁니까?

    열왕, 왕령지맥 원샷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늘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

  • 작성자 21.10.13 18:47

    그러게 말입니다. 오랜만이죠 ^^
    오랜만에 뎀볐다가 코피만 안쏟았지
    넉다운 되고 왔습니다.

    앓기는 싫었지만 즈질 체력 어디 가겠어요.
    골골 하다가 겨우겨우 마무리 했네요.

    이젠 살살 해야지 싶어요.
    기대 하지 마세요.
    완전 기대 이하 입니다. ㅋ

  • 21.10.13 21:07

    저는... 다류대장님..글이라 기대하는것이지..
    장거리나 난이도 높은 산행을 슈퍼맨같이 해내는 그런 모습을 기대하는게 절대 아닙니다..ㅎㅎ

    행복한 밤 되십시오

  • 작성자 21.10.14 09:53

    뉍 부리나케님의 응원에 힘이나는 목요일 아침 입니다. ㅎㅎ
    내일이 또 주말전야인 금요일이네요.
    행보칸...아주 행보칸 날 되세요 ^^

  • 21.10.14 11:12

    고맙습니다

  • 21.10.14 10:08

    3개월간의 긴 여름 방학을 마치고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열왕.왕령 묶음종주...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의 면모를 확인합니다.
    산행의 계절에 멋진 마루금 사랑 이어지시길 기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0.15 09:19

    이런저런 일로 인해 방학이 길었습니다.
    다시 시작 된 지맥길이니 또 열심히
    걸음해 봐야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0.14 22:47

    다류대장님!
    잠깐이건만 그게 벌써 3개월이군요.
    엊그제 읽은 산행기가 어느덧 벌써 3일이 지났네요.
    저는 다류대장님이 원샷윈킬에 끝내신 도솔지맥을 2박3일로 배후령에 도착했습니다.^^

    열왕과 왕령 두개를 한꺼번에 졸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진강산님과 탱이형, 그리고 가가멜님이 빠지신듯 하지만 변함없이 정예멤버 그대로인지라 더 반갑습니다.
    저거 산불감시초소 자리에 2층자리 전망대가 더 요긴하다는 생각은 비단 저만이 아닐거라 봅니다.
    왜냐하믄 우붕지맥의 끝머리 합수점을 살필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겠죠.

    다시 시동을 거셨으니 지맥 경과를 선도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10.15 09:25

    퐁라라님^^
    세월이 워낙 빨라요.
    휘리릭 지나니 말입니다.

    배후령 까지 가셨다면 거짐 다 가셨네요.
    조심히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상황에 따라 변하다보니 오시는 분은 오시고
    가시는 분은 가시고 합니다.

    또 기회가 되면 다시 함께 하시면 되시죠..
    우봉지맥 끝점은 화왕지맥 하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1.10.16 13:18

    화왕지맥 도초산의 그 산불감시초소가 아닌거군요.
    직접 가보지도 않았고 또 산불감시초소 형태가 비슷하니 앞뒤 정확하게 따져보지 않아 착각을 불러 일으킨 모양입니다.^^

    열왕지맥은 남쪽으로 내려가고, 왕령지맥은 서쪽으로 향하네요.
    우봉지맥과 마주하는 것은 화왕지맥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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