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지맥 2구간 (안면지맥 완성) 안면고등학교-키조개봉-탕건봉-영목항

[세르파]

안면지맥 2구간 (안면지맥 완성)

산행일시 : 2022년 12월 17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19.88km
산행시간 : 7시간 43분( 04시 43분~12시 36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 : 안면고등학교-지맥고개-키조개봉-탕건봉-새조개봉-바자락봉-모시조개봉-큰골고개-산내골고개-63.4봉-기루지고개-70.8봉-98.1봉-양학골개-애향의언덕-89.4봉-감나무골-고남면-영목항



안면지맥이란 ?


만면지맥은 충남 태안군 안면대교에서 시작해 처진골망산(75.8봉) 국사봉(104.2봉) 당산(97봉) 안면읍을 지나 태안군 고남면 영목선착장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33.52km에 달하는 성 산줄기로 동쪽은 천수만 서쪽은 황해가 된다

안면도는 본래 곶이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연육 되어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 조운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의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함으로써 이때부터 안면곶이 섬이 되어 안면도라 호칭하게 된 것이다

-연말 송년행사 일정으로 멀리 가지는 못하지만 지맥을 안 할 수도 없고 하여 지난 고등학교 동창들  모임으로 하여 1구간을 진행한 안면지맥을 짬을 내어 안면지맥 2구간을 하기로 합니다 눈도 온다고 하여 약간의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강행입니다

-1구간 날머리 안면고등하고 도착이고 출발준비를 하는데 눈발이 날리기 시작입니다 높은 산이 없기에 눈이 와도 진행입니다 초반 안면고등학교 들머리로 하여 접속하여 휴양림으로 오르고 다시 내리고 임도를 건너서 잡목숲으로 헤치고 키조개봉 도착입니다 어둡기도 하지만 정상석이 보이질 않습니다 선답자의 산행기는 보이던데 정상석이 없습니다 제가 잘 못 본것은 아니겠죠 집에와서 다시 사진을 보아도 조개봉 시리즈 정상석은 누군가 철거한 것 같습니다

- 어둠 속에서도 탕건봉 도착이고 다시 새조개봉  바지락봉 모시조개봉 정상석이 없습니다 정비를 하려고 하는지 아님 산행고지가 잘못 표기되어 철거를 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철조망을 따라 진행이고 철조망을 구멍으로 하여 통과하여 내리니 자연휴양림 끝나는 큰골고개입니다 맞은편으로 잡목숲을 헤치고 오르고 내리고  진행하여 산내골 도로로 내립니다

-63.4봉을 오르고 삼각점이 있습니다 진행하여 77번 도로를 진행하고 다시 진행하여 98.1봉을 오릅니다  진행하여 양학골 고개 77번 도로로 내립니다 항아리휴게소를 지나고 진행하여 감나물 골도로 건너로 진행이고 밭을 지나고 77번도로 패총박물관을 지납니다

-원산대교 기념탑이 보이고 보호수를 지나고 도로를 따라서 영목항으로 진행입니다 영목항 원산대교 앞에서 안면지맥을 완성하고 인증을 합니다 송년행사와 눈을 무릅쓰고 진행한 안면지맥은 조망은 뛰어나지 않으나 나름 섬지맥으로 특색이 있는 지맥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안면지맥 2구간 날머리 영목항입니다

영목항 인증을 하고 안면지맥을 완성합니다

영목항 인증을 하고 안면지맥을 완성합니다

원산도로 가는 원산대교이고 보령까지 연결하는 해저터널 6927m로 연결됩니다

안면고등학교 들머리로 하여 출발입니다

잡목숲을 헤치고 오릅니다

키조개봉입니다

탕건봉입니다

새조개봉입니다

바지락봉입니다

모시조개봉입니다

철조망을 요기하단으로 통과합니다

자연휴양림 큰골고개입니다

잡목숲을 헤치고 86.7봉을 오릅니다

준희선배남 응원글입니다

초지를 지납니다

우사로 내립니다

63.4봉입니다

70.8봉입니다

98.1봉입니다

양학골 고개입니다

묘지에서 우측능선으로 진행입니다

도로로 내리고 요리로 진행입니다

밭을 지납니다

마을길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들꽃 피는 언덕으로 진행입니다

마을길로 진행입니다

고남박물관을 지납니다

원산대교 방향입니다

보호수를 지납니다

영목항으로 진행입니다

영목항이 보입니다

안면지맥 날머리 영목항 도착입니다

원산대교입니다

영목항에서 안면지맥을 2구간으로 완성합니다

연말 송년행사로 근교에 있는  안면지맥을 짬을 내어 안면지맥을 2구간으로 하여 완성을 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부뜰이(윤종국)]

눈이 오는 밤에 홀산으로 안면지맥을 걸으셨네요.
참으로 대단하셔요.
우리 같으면 눈이나 비가오면 아예 가지를 않거든요.
안면지맥 졸업하심을 축하드림니다.

[세르파]

눈산행 즐거운 안면지맥길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부리나케]

와 눈오는데...설경에서
멋집니다.

안면지맥 완성을 축하드리며 올해 고생많으셨고 계묘년 2023년도 즐거운 산행 응원합니다 .
홧팅입니다. ^^

[세르파]

아름다은 눈산행입니다 안면도를 걸어서 종단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칠갑산]

눈과 강추위로 얼어 붙은 시간에도 안면도로 내려가서 마무리를 하고 오셨네요
안념지맥 마무리를 축하 드리며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게 즐거운 산행길 되세요
여전히 아마다님의 도움이 큰 힘이 될 듯 싶습니다.

[세르파]

주변사람들 도움으로 지맥산행을 이어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에이원]

눈보라치는 안면지맥길 따라 영목항에서 마무리하셨네요.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금년은 이상기온으로 예년과 달리 추위와 폭설 시즌일 듯 싶습니다.
연일 열정적인 산행 모습이십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세르파]

눈산행 안면지맥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