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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청지맥(호남/영산) 태청지맥 2구간(월계재=>백룡산=>고막원천/영산강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140 22.03.30 23: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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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31 07:47

    첫댓글 부뜰성님, 천왕봉 형수님! 태청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가급적 여름은 피하라는 태청지맥인데요,
    이른 봄에 하셨으니 괜찮은 여건에서 마치신 거네요.

    삼봉 정도전 유배지도 지나구요.
    마지막 석관정 포스팅은 생략하셨군요. 석관귀범... 이별바우와 관계있는 정자일까요.

    지도를 보니 나산, 문평을 지나네요.
    나산은 동대문운동장에 있었던 거평 프레야 나산그룹을 떠올리게 하구요.
    문평은 명문 가문의 관향으로 기억됩니다.

    이제 또 어디로 가실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그 이름모를 노란 꽃은 수선화입니다.^^

  • 작성자 22.03.31 14:43

    그렇습니다.
    태청지맥은 태청산에서 내려서는 곳이 급경사로 힘들엇구요.
    가시잡목이야 남도 특유의 길이라 그렇거니 했고요.
    크게 오르내림이 없어서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번개 산행기를 작성하다보니 옛날애기 자료수집은 생락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병풍지맥 한구간 산행기가 있고요.
    이번주에는 다른사정으로 산행을못하구요.
    다다음주에 병풍지맥을 마무리 지을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3.31 09:40

    월계고개 전까지는 부뜰이님이 새로 걸어 둔 선생님의 이정판을 확인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 이후 갑자기 선답자들의 산행 띠지들만 걸려있어 아쉬움도 남았었네요
    생각보다 등로가 나쁘지 않아 2년 전 유천고개에서 중단했던 태청지맥을 두구간으로 조금은 힘들게 잘 마무리하고 올라 왔지요
    주말에 내려가려다 비가 내린다기에 조금 일찍 평일날 내려갔는데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안개가 심해 조망이 없었으니 아쉬움도 남겼네요
    그래도 청림산에서 고막원천과 영산강이 만나는 합수점과 석관정을 내려다 볼 수 있어 다행이었고요
    안개속에 태청지맥 완주를 축하 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31 14:48

    저 지난주에 하루종일 비예보가 있어서 한주를쉬엇습니다.
    이번에도 비는 일찍 그쳤지만 안개가 몰려와서 조망없이 봉우리인증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01 15:11

    부뜰이 운영자님 우중에 태청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04.01 18:47

    비온뒤라 청명한 하늘을기대했는데
    하루종일 안개가 깔려서 시야를내여주지 않았습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08 11:02

    태청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고막원천, 영산강합수점에 이른 감회도 느껴집니다.
    표지판 설치도 하면서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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