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운송 사업자 단체 경사났다.

[권영가 국장]

경기도 운송사업자 단체 경사 났다.

경기도육상운송사업자 단체장들이 이번 2010년 제24회 육운의날을 맞이해 각종 표창을 휩쓸어 단체마다 경사가 났다.

지난 15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제24회 육운의날 행사에서 수상자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자 삼경운수 대표인 김기성 이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아 사업자단체로는 제일 큰 영광을 안았으며 전국전세버스연합회장이자 경기도전세버스조합 이사장인 김의엽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전국마을버스운송사업연합회장이자 경기도미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인 이종숙 회장과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 임창윤 이사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아 이들 사업자단체는 모두 잔치분위기다. 평소 이들 단체들은 단체장의 원만한 운영과 사업자간의 화기애애한 가운데 타 단체와는 달리 잡음없이 무난히 이끌어온 리더쉽과 업계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이날 모두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김기성 이사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전국전세버스연합회 김의엽 회장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전국마을버스운송사업연합회 이종숙 회장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 임창윤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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