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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5:16-18 하나님의 뜻에 집중합시다.(1)
오리슨 스웨트 마든(Marden, Orison Swett)이란 분은 1850년에 미국 뉴햄프셔에서 태어나 1920년에 세상을 떠난 분인데 성공에 대해서 연구하였던 사람들 중에 대표적인 분입니다. 마든이 태어난 후 세 살 되던 해에 어머니가, 일곱 살 되던 해에 아버지가 사망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후견인은 즉시 어린 마든을 일터로 내몰았습니다. 그 후 그는 아주 험난한 삶을 살았습니다. 낮에는 손에서 피가 나도록 돌을 나르고, 밤에는 빨래와 청소를 해야 했습니다. 채찍으로 맞고, 발길질 당하기 일쑤였고 제대로 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시골 농장 다락방에서 책 한 권을 찾아냈는데 그것이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그 책은 다름 아닌 스코틀랜드 의사이자 신문 편집자, 철도회사 서기관이었던 새무얼 스마일즈(Samuel Smiles, 1812~1904)가 지은 ‘자조론’自助論:<자조론>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경구로 유명한 새무얼 스마일즈의 대표작으로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100명이 넘는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증거로 이 격언을 입증하고 있다. 개인의 행복과 안위는 제도나 출신 배경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도우려는 정신, 즉 자조정신에 달려있다. 특히 빛나는 업적과 흥미로운 사건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흥망성쇠와 개개인의 생애를 간략하게 설명하며, 자조정신을 발현한 인물들의 끊임없는 소개를 통해 현재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이란 책이었습니다. 자립의 방법으로 성공하는 인생을 이야기한 책입니다. ‘자조론’에 영향을 받은 마든은 17세에 법적 후견인을 떠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밤에는 글을 읽고, 낮에는 생계를 위해 웨이터로 일을 하는 그야말로 주경야독의 생활이었습니다. 나중에는 호텔 지배인으로 일했습니다. 그리하여 뉴런던 아카데미, 보스턴 대학, 하버드 의대, 보스턴 로스쿨을 졸업했습니다. 그는 식당을 시작하고, 호텔과 부동산을 사들이는 등 기업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나이 32세에 재정적으로 안정을 얻은 그는 여유 시간을 이용하여 격려가 되는 글을 모으고 세상에서 의미 있는 누군가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돕는 데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독자들에게서 수많은 감사 편지를 받게 되자 마든은 석세스(success,성공)란 잡지의 창간을 결심하였습니다. ‘석세스’지를 통해 그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교훈을 줄 수 있는 성공의 사례들을 소개했습니다. 마든은 당시에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하나하나 인터뷰했으며 석세스 지는 미국 사회에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가 에디슨을 인터뷰했었는데 그 때 에디슨의 성공비결이 무엇인가를 물었습니다. 에디슨은 ‘한 가지 일에 끊임없이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쏟아 붓는 집중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디슨을 인터뷰한 마든은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의 공통점이 집중력임을 발견하고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고, 악착같이 붙잡고, 노력한다면 어느 것도 당신을 막을 수 없다. 꿈에 집중하라”(오리슨 스웨트 마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중에서)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에 집중해야 합니다. 성경에 특별히 하나님의 뜻이라고 구체적으로 표현해 놓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➀아무도 멸망치 않고 구원받은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요한복음 6장 40절에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➁거룩함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3절에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와 말씀을 통해 거룩해집니다. ➂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성도는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평생 기도제목에 넣고 기도하면서 그렇게 살았는지 점검도 회개도 하면서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고 산다면 행복하고 성공한 삶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항상 기뻐하는 것과 쉬지 않고 기도하는 생활,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은 서로 분리된 별개의 것 같지만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는 삶은 항상 감사하는 삶과 일맥상통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기쁨이 사라질 때 감사도 메마르게 됩니다. 우리의 삶 속에 참된 감사가 없으면 기쁨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기쁨과 감사는 행복한 삶의 양면이요 안과 밖입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억제할 수 없는 기쁨이 용솟음 칠 때 우리는 자연히 우리의 삶에 대해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쁨과 감사는 결국 기도생활에서 싹이 틉니다. 기도는 기쁨과 감사의 중간에서 양쪽을 연결해주는 다리로서, 특히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항상 기쁨과 감사하는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반면, 기도를 게을리 할 때 기쁨과 감사는 메마르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항상 기쁘고 감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쉬지 말고 기도하고 기쁨과 감사를 잃어 버렸다면 회복을 위한 방법 역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원리를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라”의 헬라어 “판토데 카이레데”는 원하는 일이 성취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어렵거나 힘든 일에도 기뻐하는 것을 말합니다. 불평과 원망, 짜증 같은 좋지 않는 것들은 일부러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두 세 사람만 모이면 쉽게 불평이나 비난의 말을 하게 되지만 기뻐하고 기도와 감사는 결심과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항상 기뻐하기 위해서는 ➀주님이 범사에 감사하라 명했으니 아픔 속에서도 감사하듯 성경에 기뻐하라고 했으므로 그 명령에 따라서 우리는 기뻐해야 합니다. 웃을 일이 없어도 찾아서, 억지로라도 웃어야 합니다.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억지로라도 웃으면 뇌는 진짜 웃는지 가짜로 웃는지 모른답니다. 웃기만 하면 엔돌핀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짜 웃음이 안 나오더라도 가짜로 자꾸 웃으면 진짜 웃는 줄 알고서 뇌는 치료하는 엔돌핀을 내놓는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MBC에서 영국에 심리학자 6명이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실시를 했습니다. 먼저 우울한 마을을 선택을 했습니다. 영국에 12만 명이 살고 있는 슬라우라는 도시에 사람들 거의가 다 자신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도시었습니다. 이상하게 그 지역 사람들 대다수는 우울증에 빠진 사람, 이혼을 생각하는 사람,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 알콜 중독에 빠진 사람, 지역 전체가 그 모양이었습니다. 이들 중 자신은 누구보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50명을 뽑아서 심리학자 6명이 만든 프로젝트를 3달간 실시했습니다. 실험이 끝난 후 그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을 조사 했더니 놀랍게도 모두 행복 지수가 33% 이상 올라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사람으로 변한 것입니다. 다시 1년이 지난 후 그들을 찾아가 그때 올라간 행복 지수가 계속 유지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 하고 조사를 했더니 여전히 그들은 점점 더 행복함을 느끼며 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한국에 가지고 와서 자신이 불행하다고 늘 우울함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실시를 했습니다. 그들도 모두가 100% 다 행복하다고 느끼며 사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들에게 어떤 프로그램을 실시를 했기에 바뀐 것일까요? 아주 단순하고 아주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1. 매일 저녁 그날 일어난 감사한 일 3가지를 일기에 쓰기.
2. 신문에서 감사할 만한 뉴스를 찾아 스크랩한다.
3.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사람에게 감사편지를 쓴다.
4. 나에게 하루 한 가지씩 선물을 준다.
5. 하루에 한 번씩 거울을 보고 크게 소리 내어 웃는다.
6. 남에게 하루에 한 번 친절한 행동을 한다.
7. 아무도 모르게 좋은 일을 한다.
8. 대화하지 않던 이웃에게 말을 건다.
9. 좋은 친구나 배우자와 일주일에 방해 받지 않고 한 시간씩 대화 한다.
10. 연락이 끊겼던 친구에게 전화해서 만난다.
그리고 우리 한국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은 그것을 압축해서 3가지를 실시하게 했습니다.
1. 감사하는 것입니다.
2.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3.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력 있는 심리학자 6명이 만든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이것은 유명한 심리학자들이 연구하고 프로그램을 만들기 전에 이미 하나님 말씀에 다 있는 것입니다.
16절에 항상 기뻐하라.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13절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절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오래 참아 주며 항상 선을 행하라.
이미 성경에 행복해지는 비결이 다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이 연구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복해지는 비결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프로그램에 있는 대로 하루에 한 번씩 거울에 비추어진 자기의 모습을 보고 소리 내어 크게 웃었습니다. 웃을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억지로 웃는 것입니다. 그렇게 3개월을 하게 했더니 행복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으로 변한 것입니다. 하루에 한 번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행복해졌다면 항상 기뻐하면 얼마나 행복해 지겠습니까? 기뻐하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알고 항상 기뻐하기 위해 억지라도 웃을 때 기쁨이 왔습니다.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에서는 건강한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웃음의 효과를 실험했습니다. 1시간 동안 웃음이 터지는 비디오를 보여 준 후에 몸속에서 일어난 변화를 조사했는데, 암을 억제해 주는 호르몬이 평소보다 200배가량 증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스탠포드대학의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사람이 한바탕 크게 웃을 때 몸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이 움직여 위장, 가슴, 근육, 심장까지 움직이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1분을 웃으면 이틀을 더 살고, 5분간 웃으면 5백만 원 상당의 엔돌핀이 우리 몸에서 생산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웃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이 더 튼튼하고 암에도 저항력이 커지며 건강한 편입니다. 더욱이 혼자보다는 여럿이 모이면 33배 더 잘 웃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 항상 기뻐하는 것이 왜 하나님의 뜻인지를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그 명령대로 순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억지로라도 웃으십시오. 그러면 기쁨이 그 결과로 생겨날 수 있고 이것을 계속하면 양약이 되어서 모든 병이 고침을 받고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➁기쁜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 주니까 기쁘지 않느냐. 예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시니 기쁘지 않느냐. 성령이 위로해 주시니 기쁘지 않느냐. 우리가 늘 감사되게 생각하듯 기쁜 생각들을 기억하고 찾아서 해야 합니다. 나를 웃겼던 말이나 행동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웃기도 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➂기쁜 사람들과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기분 나쁜 사람하고 만나면 기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 주변에 기뻐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서로 대화를 나누면 많은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➃주님께 나와서 주님께 받아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기쁨이 있습니다. 이사야 35장 10절에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하나님 앞에 나오면 희락을 띄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마음에서 사라집니다. 슬픔과 탄식은 약을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데 하나님 앞에서 희락과 기쁨을 얻으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시편 16편 11절에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주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고 하였으므로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을 당할 때 찾아가야 될 것이 주님 보좌인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가서 주를 찾으면 우리가 기쁨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배와 기도와 찬양을 통해 이런 기쁨을 받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의 뇌 속에서는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은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 되는데 이 엔돌핀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며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α)파가 나올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냐면, 그것은 웃을 때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 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것도 모르고 손해나는 것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과 기뻐하는 일인 것입니다. 최근에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Didorphin)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Endorphin)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면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기쁘고 즐거울 때 엔돌핀이 분비된다면 다이돌핀 호르몬은 감사할 때, 감동 받을 때 분비된다는 것입니다. 가슴 뭉클한 글을 읽었거나, 좋은 음악 선율이 마음을 깊이 터치 할 때, 눈물이 나도록 웃을 때,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 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마음 깊이 기쁨이 샘솟을 때, 즉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 이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 되어 안 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 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에는 다이돌핀이 생성됩니다. 성도들은 감동적인 설교나 기도 찬양 등 하나님을 경외할 때, 성령충만이 임하면 이 다이돌핀이 가장 많이 생성이 되는 것입니다.
1) 사람이 웃을 때 우리 몸의 행복 호르몬인 '엔돌핀'과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이 흘러나와 우리 몸을 더욱 편안하고 기분 좋게 만듭니다.
2) 사랑을 하면 감동과 쾌감이 생기게 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면 얼굴에 생기가 돌고 예뻐집니다.
3) 오르가즘에 도달해 있는 동안 뇌에서는 '프롤락틴'(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유즙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호르몬), '페닐에칠아민'(PEA, 초콜릿에 있는 물질이다), '엔돌핀' 등 여러가지 화학물질이 분비됩니다.
4) 인간이 흥분을 하게 되면 '에피네프린' (epinephrine, 아드레날린 또는 에피레나민 이라고도 한다)이 분비되어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고 모세혈관이 수축하므로 혈압이 상승합니다.
5) 패배감을 느낄 때는 '세로토닌', '노에피네프린', '도파민'이 감소하고 부신 스테로이드성 물질인 '코티졸'은 과다 분비됩니다. '코티졸'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입니다.
성도 여러분, 좋으신 하나님 뜻 안에 우리를 향한 배려와 복과 좋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하나님의 뜻에 올인 하는 지혜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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