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맥 종주후 휴식 시간을 갖고 월요일 부터 다시 아침 운동 시작 ㅡ 한달만의 시작 이어서 인지 날개 팔등의 통증이 있었고 수요일은 택시 파업 동참으로 하루 쉬는 날 ㅡ 오랜만에 자전거 타기로 결심 ㅡ 아침 일찍 출발(08:30)하려 했으나 늦게 기상 09:35출발 하게 되었다. 집에서 2단지 뒤로해서 패달을 밟는다. 출발 전 준비 운동을 하고 가야하는데 왠지 서두르게 되고 그냥 출발 하였다. 1단지 아직 공사 중이어서 앞 도로는 바리바게트가 설치되어 있어 사이로해서 큰길쪽으로해서 아직 미 개통 도로 바리바게트를 뚫고 경희대 앞으로 내리막 길은 좋다 시원스럽게 패달을 않밟아도 잘간다 . 하갈동 군부대 지나 공장이 많은 도로 사람의 통행은 없는 한적한 이곳은 좀 위험 스러운 곳 이기는 하나 몇번 다니다 보니 이젠 자연 스럽게 가게된다 . 개천 길로 해서 산갈 오거리 신갈초로 양현마을 면허시험장을 지나 굴다리 통과 횡단보도로 길건너 자전거 도로 진입 테마모텔 뒤로해서 개천 길로 진입 여기서 부턴 자전거 전용도로다. 조금 가다가 운동기구 있는 곳에서 참외,빵으로 간단히 요기하고 출발.여기까지 약 집에서 한 시간 걸린다 ㅡ 연원마을 ㅡ신세계 ㅡ오리 ㅡ미금 ㅡ정자 ㅡ수내 ㅡ이매 ㅡ야탑까지는 주의 아파트와 익슥한 지형 때문인지 편하다고 할까 지루함이 없이 지나게되고 ㅡ모란 ㅡ태평을지나 비행장을 지나는 길은 좀 지루함을 느끼기도 하는 구간이다 약간의 힘이 들기도하고 거리상 지치기도 하는 시점 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강 광나루 인증센타에서 인증 수첩을 구입하기위해 서두르게된다. 점심 시간에는 영업을 안 할 까봐 ㅡ 수서를 지나 한강 진입 ㅡ 잠실 ㅡ 광나루까지 쉼없이 헌번에 오게되었다. 인증센타 이정표를 보면서 왔으나, 무인 인증센타(빨간색)뿐 구첩 판매처가 않보인다. 혹시 지나친건 아닐까 하는 맘에 뒤로 돌아가다 자전거 대여점에 아저씨에게 문의 편의점(세븐일레븐)에서 판매 한다하여 다시 돌려 무인 인증센타 뒤로있는 편의점에서 구입(3000원)하였다. 인증센타에서 도장 꾹 찍고 ㅡ 이젠 담 센타로 출발 ㅡ 천호대교로 올라 북단쪽 길로 내려와서 열심히 패달을 밟기 시작 뚝섬에 있는 인증센타에서 도장 꾹 찍고 빵괴참외로 요기 후 출발 잠실대교지나 성수대교 지나 한남대교서 남단쪽 으로해서 다리건넌다 . 저번엔 한남 북단쪽에서 계속 가다보니 행주산성까지 갔었기에 오늘은 반대쪽 길에서 진행 가는 길에 국토종주길 안내판이 있어 아 ㅡ 이 길구나 안심하고 여의도 인증센타에서도 인증 스템포 찍고 잠시 쉬면서 과자 와 물로 요기후 출발 이제 몸이 무거워 지기 시작하나 보다 엉덩이 골반뼈가 아프기 시작 어깨도 아프기 시작 ㅡ 이제부턴 첨 와보는 구간 김포 인증센타 까지 한강의 아룸다운 풍광을보며 간다 . 김포인증센타에서 도장 꾹 찍고 ㅡ 여긴 쉼터 조성 팔각정과 벤치가 있고 한강과 김포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사진도 찍고 쉬다 출발 ㅡ 무거워 지는 몸과 통증은 갈수록 심해지고 아랏뱃길 연안부두까지 22km 여기서 부턴 바닷물인가 가는 중간 중간 고가밑이나 쉼터들이 있으며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중간 노점상도 있다. 가는 길에 엄마 산소 쪽을 보지만 보이지는 않는다. 인공으로 만든 수로 사대강 사업과 물려 미루다 완성된 수로이다 . 그전엔 엄마 산소 갈때 도로로 지나면서 공사 중인 장비 차량들만 보곤 했었던 기억이 난다 . 힘이 겨워지길 시작했나보다 차츰 속도도 떨어지고 가면서 고가 밑 쉼터이서 쉬고 가다가 고가 옆으로 가고 물류센타 및 공장이 많은 한적한 곳을 가다 앞 사람 따라 가다보니 끝까지 왔나 길이 없는 막다른 곳에 오게 되었다. 이곳은 노점상이 있으며 많은 이들이 쉬고 있었으며,인천 바다가 시원 스럽게 보이고 전망이 좋은 곳이다. 여기서 잠깐 구경하고 인증세타는 보이질 않고 고민을 살짝하다가 오던길로 조금 가니 우측 공사 하는 곳으로 국토 종주길 이정표가 보인다 공사 하고 있어 지나치기가 쉬웠던것 같다. 인도를 지나 도로 건너 공장지대를 지나 한적한 도로로 해서 가가보니 아랏뱃길 부두가 보이고 인증센타 찾기 위해 부두 한바퀴 돌지만 않보이고 안내샌타 안으로 들어가니 안에 경찰이 보이고 거기가 인증센타 인가 문의 이곳은 수첩및 스티커를 부착하는 곳 도장 물으니 인도로 100m 더 가면 있다하여 가니 무인인증 센타에서 꾹 도장 찍고 주위 구경 이명박 개통 2012:04월 이라는 비석과 옆으로 국토 종주 사대강 개념도가 있으며 인천 바다와 영종도 고가도로가 보이며 잠시 쉬면서 사진도 찍고 시각이17:10분 여름이라 아직 훤하니 밝기만 하다 . 아 ㅡ 엉덩이 골반 뼈는 아파 안장에 앉기가 겁나고 집까지 적어도 5시간 이상 가야하는데 하는 걱정속에 출발 이젠 힘들어 기어 단수를 한단 낯추고 천천히간다 ㅡ 아젠 주위 경치를 감상하기 보단 그냥 앞만 보며 진행 하게 된다. 가는 길 분명히 내 지나온 길인데 다른 길 같기도하고 중간 약간의 갈등도 하게되다가 내려 걸어가는데 이렇게 편할 수 가 있는가 계속 걷고 싶은 맘이 생기기도 한다. 힘을 내어 다시 패달을 밟기 시작한다. 김포 인증센타 지나고, 여의도가 가까워 질수록 많은 사람이 보이기 시작한다 잔디에 앉아 술마시는 이들, 기타치며 노래하며, 텐트 치는 이들과 잔티밭에는 많은 이들의 정겨운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저녁이지만 여의도 부턴 자전도 많이 다니며, 사람들로 붐빈다. 한남대교(20:00)착 하였고 힘들어 쉬게된다. 조금 있으니 다리에서 분수가 품어져 나오면서 이문세의 노래가 흘러 나오는 공연이 펼쳐지고 ~ 힘을내어 다시 출발 저녁 이건만 여기는 사람이 더 많다. 갈 수록 많아지는 사람 자전거 길로 걸어 가는 이들도 많아 긴장 하며 가게된다. 청담대교 밑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힘들어 또 쉬게된다. 스트레칭도 힘들어 살짝 뛰면서 몸을 풀어보지만 그게 쉽게 풀리겠는가 ? 좀 더 오래 쉬었나 다시 힘내서 출발 하지만 얼마 가지않아 통증은 계속 오고 갈수록 심해 지지만 천천히 가는데 보행자가 더 많은 도로 사람 피하는게 힘들고 짜증나게 하는 구간이다. 이젠 앞 차 뒤 행렬을 쫓아 가게 되고 한참을 갔을까 앞 행렬 흩어지고 혼자 가다보니 길이 낯설다. 이상하다 차 세워 보니 첨오는 길인것 같다. 오던 길로 돌려 많은 보행 자를 헤치며 천천히 가면서 길 좌.우를 살피며 가게되고 어두워서 인가 길이 자꾸 이상하게 느껴질뿐이다 ㅡ 계속 가다가 우측으로 차의 불빛이 보이고 아 ㅡ 저기다 ㅡ 따라 우로 이길이 맞네 잠시 쉬면서 주위를 본다 어 ㅡ그렇구나 수서간 도로 고가 그래 이 고가 따라가야 하는 것을 계속 앞 차 따라 아무 생각없이 갔으니 얼마나 알바를 한것인가 35분 정도 ㅡ 각득이나 지친몸에 알바 이런 집에 오늘 갈 수 나있을지 걱정이든다. 힘내 출발 이젠 길은 제대로 들었으니 가기만 하면 되지만 엉덩이와 어깨ㅡ 팔 우메 쑤시고 아픔을 참고 간다 . 이제 그 비행장만 지나면 된다 생각하며 부지런히 패달 밟고 공항통과 야탑에서 뭔가 자꾸 먹어야 겠다 싶어 기산 아파트로 올라 가게 찾다 없어 야탑역 맥도날드에서 불고기버거 세트로 ㅡ다시 탄천에서 열심히 간다 이매 ㅡ서현 ㅡ수내 ㅡ정자 ㅡ미금지나 오리에서 다시 엉덩와 어깨 통증에 걷게된다 잠시걷다 힘을내어 패달밟아 연원마을 지나고 마지막 쉼터 운동기구 터에서 쉬지않고 도로로 해서 면허시험장 신갈오거리 대벌부패로해서 개천으로 편으점에서 쿨피스 삼각김밥 콘을먹으니 배부르다 다시 출발 하갈지나 오르막 전 힘에겨워 중간부터 걸어서 고개 위 까지 내리막은 씽 고고 ㅡ 집에 오니 01:48분 먹고싶은 닭발 전화 꺼져았네 다시 한번 해도 마찬가지 문닫았구나 ㅡ 씻고 참외 두개에 설탕많이 고추장 참기름 깨듬뿍 넣어 먹고 티브보다 03:00자리 늪고 ㅡㅡ 아침 무거워진 몸 일어나지 못하고 12:20분 기상 장터에서 과일사다 요기 할까하다 급하게 씻고 기사 부폐 집에서 식사 하니 14:25이다 . 다리 는 아프고 그래도 앉아 하는 직업이기에 일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일기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