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2리(74370) 하차
외곽 34번 버스
대둔산휴게소방면
파란선 붉은선 등산로를 따른다
녹두봉(綠豆峰)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수영리 산55-3
작은녹두봉 & 녹두봉
학평마을회관
冠鶴齊
관학제
光山金氏監察御史公派鶴坪宗中會
광산김씨감찰어사공파학평종중회
光山金公進士㣆遺墟碑
광산김공진사미유허비
학평마을 앞산
노적봉
학평마을은
옛날부터 광산김씨(光山金氏)와 밀양박씨(密陽朴氏)가 많이 세거하던 마을이다.
붉은 선의 등로를 이어가면 녹두봉 능선에 진입한다
녹두봉 능선 진입로
학평소류지 복수중학교←능선삼거리 →녹두봉 관학정
↕
학평마을
관학 冠鶴
1. 두루미의 일종
2. 몸 색은 거의 쥐색이고
머리꼭대기에 노란색의 공 모양의 관모(冠毛)가 있다.
고도 380m, 나침판( (羅針~) 측정
관학정 冠鶴亭
허물어져 간다 보수가 시급한 위험 상태
녹두봉 정상에 세운 육각정을 관학정(冠鶴亭)으로 명명한 것은
학벌마을을 상징하는 트렌드 마크 관학(冠鶴)의 이미지를 표상(表象)한 것 같다.
2006년 6월 12일 상량(上樑)
학벌마을 앞산 노적봉
외곽 34번 버스
대둔산휴게소방면
외곽 34번 버스
서남부시외버스터미널방면
시인 길순암은 1941년 충남 금산군 부리면에서 태어나
국어 교사 고 박천우 선생님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4녀를 두었다.
금산문화원 산꽃시 동인들과 함께 2005년부터 2019년까지 15권의 동인 시집을 냈다.
김주순(60) 시인은 2009년 <한국문학예술> 가을호 신인상으로 등단한 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왔으며, 최근 시집 <우리는 결국 숲으로 간다> 를 출간해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김 시인은 지난 2009년 전북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무주문인협회, 눌인문학기념사업회,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