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의 기후어젠더가 한국교회 공동의 선교적 과제?

[윤에녹01072337153]

1신>> "기후정의는 한국교회 공동의 선교적 과제"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드려

앵커]

주일인 어제(지난 24일)는 기후위기 대응을 호소하는 세계 기후행동의 날이었습니다.

한국교회도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를 드리고,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기후약자들을 위한 정의로운 기후 정책이 마련되길 간구했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기자]

[김영현 목사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집행위원]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세상에 정의와 평화의 강이 흘러 넘치도록 우리가 그 희망의 시작이 됩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와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공동으로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정의와 평화가 흐르게 하여라'라는 아모스서의 말씀을 주제로, 기독교인들이 기후정의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설교를 전한 새터교회 이지혜 목사는 창조세계의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 인간 개개인의 탐욕과 교만함이 오늘의 기후위기를 초래했음을 지적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연대해 기후위기에 대응해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하략>>

2신>> 기후 위기 관심 없는 한국교회…"각 교단 총회는 기후 위기 관련 대응 마련하라“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주요 교단 총회 앞두고 △상시 기구 설치 △교육 실행 △대정부 대응 촉구

3신>> “기후위기 대처와 생태회복,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이 되어야”

* 종교통합에 앞장을 서고 있는 WCC교단과 교회들을 중심으로 일루미나티(적그리스도의 세력)의 주요 어젠더인 ‘기후위기’를 홍보하는 일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ORDO AB CHAO(Order out of Chaos), ‘위기를 통해(조장해) 새로운 질서(NWO)를 세운다’는 일루미나티의 전략에 따라 주의 오심이 임박해짐으로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는 전세계적인 기상현상을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세우는 원동력으로 삼고 있는데, 여기에 한국교회가 나팔수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

앞에서 소개한 기사들 가운데 “기후위기 대처와 생태회복,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이 되어야”한다는 기사 제목이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데, 현재 한국교회 안에 기후위기를 새로운 선교적 과제인 것처럼 떠드는 세력들이 바로 10여 년 전 WCC 부산총회를 개최해 종교통합에 앞장섰던 에큐메니칼 교회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실제로는 적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는 교회(음녀)들이 이제 노골적으로 적그리스도의 어젠더를 홍보하고 있는 것인데, 더 큰 문제는 적그리스도를 옹립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이 노골적이고, 사악한 일들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석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교회나 목사들을 찾아볼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 4:6)하신 호세아 선지자의 외침이 딱 어울리는 한국교회의 모습인데, 과연 영적인 소경들이 소경을 인도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주님이 오실 때까지 말씀으로 깨어날 수 있을 것인지 깊은 한숨만 더해가는 장막절의 새아침인 것이다.

- 예레미야 -

[하늘바라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별일 없이 사는게 큰 행복입니다.
오늘도 순탄한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