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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광명시민주말농장
 
 
 
카페 게시글
텃밭자랑 우리 밭을 소개 합니다..
거니여니파파 추천 0 조회 302 13.05.01 08: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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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1 10:13

    첫댓글 정성을 쏟은 티가 팍팍 나네요~
    굳이 첨언을 드리자면...물이 빠지는 고랑까지 큰 돌로 막아 놓으셔서
    장마철 배수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그리고 고추와 가지, 토마토 등은 많이 크고 폭도 많이 차지해서
    처음부터 간격을 50cm이상은 줘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치이지 않고 잘 큰다네요.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는 해충방지를 위해 파종류를 심으시고
    또는 응달에서 잘 자라는 생강같은 걸 심으시면
    놀리는 땅 없이 알차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모쪼록 건농!즐농!!하세요~

  • 작성자 13.05.02 10:33

    정성을 쏟는다고 쏟았는데... 초보티만 난거 같습니다..
    고랑부분은 요즘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일부러 돌로 막아두었습니다..
    땅에 점토질이 많아서 대부분이 그냥 흘러 내리거든요... 해서 약간은 고여 있어도 될듯 싶어
    그렇게 조치를 해둔것이구요... 다만 너무 많이 잠기면 곤란하기에 그부분은 지적해 주신대로 물고를 별도로 틔워 두었습니다.

  • 작성자 13.05.02 10:35

    그리고 고추와 가지 토마도에 대한 부분도 사실 고민이 많았습니다....어찌해야 할까? 하구요..
    초보자의 욕심이랄까? 너무 과도한 욕심을 부렸네요....
    그래가지고 엽채류와 빅딜을 단행했습니다..
    나중에 열매채소들이 자라서 나무처럼 되면..( 부디 그렇게 되엇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햇빛가림때문에 좀 않좋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모종간 간섭은 일어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 하루 많은걸배워 갑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PS: 생강... ㅋㅋㅋ 또 알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13.05.02 10:45

    너무 촘촘해요~~~ ^^

  • 작성자 13.05.02 11:25

    예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감자 고랑 한군데를 정리해서 고추모를 옮겨주었구요...
    그리고 쌈채류쪽을 좀 정리해서.. 모종간 간섭이 없도록.. 최대한 조치를 해두었습니다..
    나머지는 어떻게 양분으로 해결을 해볼까? 하는데요...ㅠ.ㅠ
    올해는 한번 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을 각오를 하고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ㅠㅠ

  • 13.05.07 20:27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수확도 기대되네요~ 올려주시는 자료 잘보고있는 초보입니다^^

  • 작성자 13.05.08 01:44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즐농되시고. 풍성한 수확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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