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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독서의 힘 - 강건
독서가 위대한 이유는 독서로 생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이 바뀌면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라는 말이 있다. 운명을 바꾸는 것이 생각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생각의 변화는 오직 독서로만 가능하다. 독서를 통해 머리에 좋은 생각들이 입력되어야 생각이 바뀔 수 있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중증의 만성간염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아 병원에 입원한 3년 동안 4000권의 책을 읽고 소프트뱅크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세웠다. 이랜드 박성수 회장은 근육 무기력증으로 3년간 병원 입원 시 3000권의 책을 읽고 이랜드를 대기업으로 세웠다. 민들레 영토의 지승룡 대표는 도서관에서 3년간 2000권의 책을 읽고 민들레 영토를 대한민국 최고의 까페로 성장시켰다. 에디슨도 저능아라고 놀림 받으며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초등학교 입학한 지 3개월 만에 학교를 그만두었지만 십대 시절 2만 권의 책을 읽고 천재적인 발명가가 되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식민지 출신이었으나 독서의 힘으로 프랑스 황제의 자리까지 올랐다. 그는 전쟁에 출정할 때도 많은 책을 가지고 독서를 한 힘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사람이 되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지도자와 위대한 천재들은 모두 독서하다가 죽겠다는 정신으로 전념하여 위대한 업적과 성취를 이뤘다. 위대한 삶을 살다간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만으로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독서의 힘으로 자신의 생각을 완전히 뛰어넘는 천재적인 사상을 얻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독서는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무기이다. 운명을 바꾸려면 가장 먼저 생각을 바꿔야 한다. 사람의 근본적인 변화는 생각에서 시작되며 가장 먼저 생각을 바꾸려면 독서를 해야 한다. 독서하지 않고는 변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물론 순간적으로 생각의 변화가 이뤄질 순 있다. 상황과 환경이 바뀌면 순간적으로 변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불가능하다.
독서는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취미독서와 지식독서 그리고 성장독서이다
취미는 말 그대로 취미로 하는 독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독서하는 것이 아니라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한 독서이다. 지식독서는 지식을 얻기 위한 독서이다. 전공 서적 포함하여 지식을 얻기 위해서 읽는 독서이다. 성장 독서는 삶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독서이다. 인격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한 독서 방법이다. 성장 독서가 진정한 독서이다. 취미독서, 지식독서가 독서의 본질이 아니다. 독서는 취미와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반드시 사색하고 실천하는 진정한 독서가 되야한다. 삶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성장 독서는 성공자 독서와 인문학 독서이다.
당신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성장 독서를 하려면 성공자 독서와 인문학 독서를 해야 한다. 실패자의 삶을 살고 있다면 성공자 독서를 시작해야 한다. 사람을 더 많이 알고 싶다면 인문학 독서를 해야 한다. 독서는 개인과 가정과 기업과 국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독서는 나를 깨는 것이다. 나를 깬다는 것은 내 생각의 한계를 깨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생각의 한계에 갇혀있다. 자기 생각에 갇혀 있기 때문에 더 나은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다. 정말 열심히 살지만 삶의 변화가 없는 것은 자기 생각의 한계 안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자신의 생각의 한계 안에서 하는 노력은 많은 것을 얻기 어렵다.
에디슨은 “천재는 1프로의 영감과 99프로의 노력으로 이뤄진다”이 말은 노력의 중요성이 아니라 영감의 중요성에 대한 말이다. 1프로의 천재적인 영감이 없으면 99프로의 노력이 헛된 노력이 된다는 것이다. 1프로의 천재적인 영감을 가지고 99프로의 노력을 해야 한다. 독서는 1프로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요소이다.
책 한 권 안에는 30년의 지혜가 담겨 있다고 한다. 작가의 30년의 경험과 지혜가 녹아서 한 권의 책이 된다. 한 권을 읽으면 30년의 지혜가 나의 지혜가 된다. 10권을 읽으면 3백 년, 백 권을 읽으면 3천 년, 천 권을 읽으면 3만 년의 지혜가 나의 지혜가 되는 것이다. 사람이 지혜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험을 통해서 아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수명은 한계가 있다.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지혜는 100년의 한계이다. 나의 경험으로는 100년의 지혜를 얻을 수 있지만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지혜는 무한대이다.
소크라테스는 “다른 사람이 쓴 책을 읽는 일로 시간을 보내라. 다른 사람이 고생하면서 깨우친 것을 보고 쉽게 자신을 개선 시킬 수 있다” 내 생각의 한계는 다른 말로 고정관념이다. 고정관념은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창이다. 고정관념이 사람마다 다르기에 의견 차이가 발생한다. 고정관념이 강할수록 소통이 어려워진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책을 한 권만 읽은 사람이라고 한다. 아는 것이 책 한 권이 전부인 사람의 고정관념은 그만큼 크고 강하다는 것.
진정한 소통은 공감에서 나온다. 공감은 고정관념이 깨진 사람에게서 나온다. 인간관계의 모든 문제는 소통의 부재에서 온다. 오프라윈프리는 소통의 대가이다. 그녀가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독서의 힘이다
세종대왕의 공부법은 ‘백독백습’ 백번 읽고 백번 쓰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지식의 내재화를 이룬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오천 년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왕이 되었다.
플라톤은 “모든 악은 무지와 욕심에서 나온다”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르는 이유가 모르기 때문이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다. 안중근 의사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책은 지혜의 보물창고이다. 지혜를 얻으면 건전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다. 독서를 통해서 지식을 내재화하여 많은 깨달음을 얻고 실천하면 넓은 교양과 건전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다.
책 속에는 인생의 지혜가 담겨있다. 인생의 지혜는 어떻게 살 것인가 의 답이다. 독서를 통해서 인생의 지혜를 쌓는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으로 이미 많은 삶의 지혜를 얻어서 방황하지 않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독서하기 전에는 상황과 환경이 바뀌게 되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독서량이 늘어날수록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마음의 여유는 많은 삶의 지혜가 내재화되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삶의 지혜가 많으면 상황과 환경이 바뀌어도 당황하지 않고 살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미래에 대한 예측 능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독서는 진짜 공부다. 독서를 하면 삶의 지혜가 생기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과 환경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많은 방황을 한다. 독서를 통해서 진짜 공부를 하게 되면 당황하고 안절부절 할 필요가 없어진다. 독서를 통해 얻은 삶의 지혜가 마음에 여유를 주기 때문이다. 독서로 진짜 공부를 하면 삶의 지혜를 얻고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인생의 목적은 행복에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행복은 어디에서 나올까? 삶의 만족도를 조사해보면 인간관계가 1위를 차지한다. 삶의 만족도는 인간관계가 좋을 때 높게 나타난다. 손주를 키워본 할머니들이 손주를 키워보지 않은 할머니들에 비해서 삶의 만족도가 훨씬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결국 행복은 인간관계가 좋아서 삶의 만족도가 높을 때 나타난다. 행복은 다른 것에서는 찾을 수 없고 사람과의 관계가 좋을 때 나오는 것이다. 행복은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나누면서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는 가운데 나오는 것이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다. 외롭다는 건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행복은 사람들과 함께 삶에서 나오는 것인데 곁에 사람이 없다면 비참함을 느끼게 된다.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방법은 소통에 있다. 관계가 단절되는 가장 큰 원인은 불통이다. 행복은 소통에서 나오고 불행은 소통의 부재이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선 소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소통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방법 중에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다. 독서가 소통의 힘을 기르는 가장 좋은 이유는 독서로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기에. 소통은 공감에서 나오고 공감은 세상을 보는 시야의 폭이 넓은 사람에게서 나온다.
소통이 이뤄지지 않는 대부분 이유는 시야가 좁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좁은 시야를 가지고 대화를 나눈다. 자신의 좁은 시야로 상대방을 평가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소통이 안 되는 것이다. 진정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보는 시야의 폭을 넓혀야한다. 독서로 간접경험이 내재화되면 시야의 폭이 넓혀진다. 시야의 폭이 넓혀진 사람은 어떤 사람과도 아무런 어려움 없이 소통할 수 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아무 희망이 없어 보였다. 33세인 그녀는 실업자였고 모아 놓은 돈도 없어서 아는 언니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처지도 암울하지만 그보다 더한 것은 그녀의 가족이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고 어머니는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그런 가정환경 때문에 그녀는 우울증으로 정상적인 생활도 어려울 정도였다.
2013년 5월에 그녀는 나의 ‘운명을 바꾸는 꿈과 독서 이야기’강연을 들었다. 그 강연을 듣고 그녀는 삶의 희망을 갖게 되었고 독서에 모든 것을 걸어보자고 결심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녀는 2013년 7월부터 2014년 2월까지 8개월 동안 400여 권의 책을 읽었다. 그녀는 생게를 위해서 빵집에서 5시간씩 일하는 것 외에는 오로지 남는 시간엔 목숨 걸고 독서에만 전념하였다. 그리고 엄청난 변화와 성장을 이뤄냈다. 그리고 제주도에 한 까페를 맡아 경영을 하게 되어 하루매출이 3-4백만을 이뤄냈다. 그녀는 까페에서 일해본 경험이 전혀 없었지만 독서를 통해서 사고력을 넓혔기 때문에 자신의 사고방식에 갇힌 경영이 아니라 성공할 수밖에 없는 남다른 경영방식으로 성공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 항상 아웃 사이더로 살아왔던 그녀가 목숨 걸고 8개월간의 400권의 미친 독서로 주목받는 삶이 되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나보다 지혜의 수준이 높은 사람을 만나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서는 좋은 답을 구하기가 어렵다. 독서를 통해서 위대한 저자를 만나서 지혜를 얻으라.
논어에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다른 사람에게서 답을 찾지 말고 자신 안에서 답을 찾으라.
리더는 많이 아는 사람이 된다. 지식이 아닌 지혜다. 인생의 지혜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 “책을 한 권 읽은 사람은 책을 두 권 읽은 사람의 지배를 받는다” 책 두 권 읽은 사람이 한 권 읽은 사람보다 인생의 지혜를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공동체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독서를 해야 한다. 공동체에서 책을 가장 많이 읽고 지혜가 가장 많은 사람이 되면 자연스럽게 리더가 될 수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리더가 되고 싶으면 가장 책을 많이 읽으면 된다. 책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많이 알고 가장 많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리더가 될 수 있다.
세상을 지배하는 힘은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다. 유대인은 세계 인구 0.3프로지만 노벨상의 30프로를 받는다. 미국 유명 대학교 학생의 25프로가 유대인이다. ‘세계는 미국의 지배를 받고 미국은 유대인의 지배를 받는다’는 말이 있다. 미국은 세계 에서 가장 강한 나라이다. 미국이 주도하는 방향으로 세계의 질서가 유지되고 있다. 그런 미국의 핵심 브레인은 유대인이다.
논어에 “학문이 무르익으면 내가 알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알아본다”
성공자 독서를 통해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멘탈이 강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문열 작가는 “1000권의 책을 읽으면 베스트셀러는 쓸 수 있는 필력을 갖게 된다”
성공자 독서에서 가장 크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성공은 자신을 이기는 것이다.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성공은 마음을 경영하는 것이고 마음을 경영한다는 것은 나를 다스리는 것이다. 성경에 “성을 빼앗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더 어렵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성공자 독서를 통해 성공자의 사고방식을 갖는다는 것은 마음을 경영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 사람이나 환경이 자신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이 무너지게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큰 성공을 이룰 수 있겠는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겠는가. 동양고전은 수기치인의 개념을 강조한다. ‘수기치인’은 자기 몸을 닦고 다른 사람을 다스려야 한다는 뜻이다, 동양고전은 자기 몸을 닦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다스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러나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은 ‘수신’하지 않고 ‘치인’부터 하려고 한다. 아니 ‘치인’하면 ‘수신’은 저절로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수신’하지 않으면 ‘치인’은 절대로 되지 않는다. 성공자 독서는 ‘수신’하는 것이다. 성공자독서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으면 ‘수신’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수신’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자 독서이다. 플라톤은 철인정치를 주장했다. 그는 “철학자가 왕이 되거나 왕이 철학을 하는 국가는 행복하다”라고 하면서 철학자가 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철인정치가 실현되면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게 된다는 것.
철학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필로소피” 이 말은 원래 그리스어의 ‘필로소피아’에서 유래한다. 필로는 ‘사랑하다, 좋아하다’라는 뜻의 접두어이고 소피아는 ‘지혜’ 필로소피아는 지를 사랑하는 것, 즉 ‘애지’ 의 학문을 말한다. 철학이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철학을 한다는 것은 지혜를 얻기 위해서 하는 모든 독서를 말한다.
플라톤이 철학자가 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이유는 철학이 생각을 정리하는 것. 철학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지만 생각은 쉽게 정리되는 것이 아니다. 생각을 정리하려면 깊은 사고가 필요하다. 깊은 사고의 훈련을 통해서 생각이 깊어진 사람은 말과 행동이 신중해지고 말과 행동이 신중해진 사람이 통치하면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게 된다. 그런 통치자의 사랑과 배려를 받는 백성은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철학을 통해서 생각이 깊어진 사람은 마음이 정리된 사람이다. 마음이 정리된 사람은 마음을 경영하게 된다. 따라서 철학을 한다는 것은 마음을 경영하는 것이다. 마음을 경영할 수 있는 사람이 지도자로 있는 곳의 구성원들은 행복하게 된다.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성공자 독서를 해야 한다. 성공자 독서가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은 자신의 생각의 한계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에 갇혀사는 사람은 절대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없다.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말과 행동은 절대로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맹자는 ‘불위야 비불능야’
(不爲也 非不能也)
즉 하지 않는 것이지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인문학은 [人文學] (사람인과 글월 문, 배울 학)
인문학이란 사람에 대한 글을 배우는 학문이다. 사람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이다. 인문학은 후마니타스이다. 후마니타스의 어원은 라틴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인간다움’이라는 의미이다. 인문학은 인간다움을 회복하기 위해서 읽는 것이다. 곧 사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서 읽는 것이다
붓다는 ‘인생은 고통이다’라고 말했다. 붓다는 많은 수행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붓다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고통을 피할 수는 없지만 해탈을 하면 정신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육체적인 고통은 피할 수 없지만 해탈을 통해서 정신의 힘으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고통이 없는 삶을 살 수는 없지만 큰 깨달음을 얻으면 정신의 힘으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붓다는 그 방법을 해탈에서 찾으려 했지만 나는 인문학 독서에서 찾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인문학 독서로 세상의 이치를 터득하고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게 되면 많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김구 선생은 독립 운동을 하다가 1911년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면서 투옥되었다. 김구 선생은 투옥된 후 일본 순사들에게 모진 고문을 받았다. 밤새 고문을 받고 아침에 방으로 돌아온 후에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었다고 한다. 김구 선생이 대성통곡하고 운 것은 고문당한 것이 아파서가 아니었다. 억울하고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김구 선생이 밤새 고문을 당하면서 일본 순사들을 지켜보니 일본 순사들은 자신에게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잠도 안 자고 밤새 고문을 하였다. 그런 일본 순사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저들은 일본이라는 나라를 위해서 잠도 안 자고 저렇게 애를 쓰는데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 자신은 그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한 번도 밤을 새워가며 애를 써서 노력해 본 적이 없는 것이 억울하고 안타까워 울었다고 한다. 김구 선생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것은 결국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김구 선생은 눈물을 흘린 것이다.
사랑이 부족해서 나라를 빼앗겼다는 것을 깨달은 후로 사랑의 화신이 되었다. 일본 사람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크기 때문에 나라를 빼앗겼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김구 선생은 눈물을 흘린 것이다. 다시 나라를 찾으려면 일본 사람들보다 더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 사랑이 자라서 대한민국에서 사랑이 가장 강한 사람이 되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컸기 때문에 모든 반대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국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통령까지 된 것이다.
위대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반드시 사랑에 눈을 떠야 한다. 가장 크게 성공하는 사람은 가장 크게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다면 가장 높은 사랑을 실천하면 된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면 가장 많은 사랑을 실천하면 된다. 대중의 사랑을 받고 싶다면 대중을 사랑하면 된다.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싶다면 국민을 사랑하면 된다. 사랑이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랑이 가장 강한 사람이 하늘의 축복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를 삶의 최우선 순위에 놓으라. 당신의 삶이 놀랍게 변할 것이다
공자는 “사람의 본성은 대개 서로 비슷한 것이나 습관으로 차이가 생긴다” 사람은 다 비슷하게 태어나지만 습관의 힘에 의해서 차이가 난다. 이중 독서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독서 습관은 최고의 습관이다. 빌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만든 8할은 우리 동네에 잇던 작은 도서관이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독서 습관이 더 중요하다”
논어에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워진다”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인간이 생각하는 존재라는 것은 인간이 가장 인간다울 때가 생각할 때이기 때문이다.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은 인간답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이다. 사람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짐승과 다른 삶을 사는 것이다. 사람이 생각하는 힘이 없다면 짐승처럼 욕구를 따라 살게 된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자신의 생각 안에서 사색을 하게 되어 발전할 수가 없다. 그러나 독서를 통해서 새로운 사상들을 받아들이면 내 생각의 한계를 벗어나서 사색할 수 있다.
안중근 의사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마음의 양식인 책을 읽지 않으면 입이 거칠어지는 것이다. 좋은 책들로 마음을 가득 채우면 입도 부드러워진다.
정현종 시인은 ‘방문객’이라는 시에서 ‘사람이 온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고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삶의 지혜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들어있다.
사람이 늙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변화를 멈추기 때문이다 라는 말 같이 사람은 변화를 멈추는 순간부터 늙는다. 나이가 많아서 늙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늙는다는 것이다. 사람이 변하려면 먼저 좋은 정보들이 두뇌에 입력되야 한다. 자신의 생각의 한계 안에서는 절대로 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두뇌에 좋은 정보들이 입력되게 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변화와 성장을 위한 독서는 성공자 독서와 인문학 독서가 가장 좋은 정보들을 입력되게 한다. 독서를 통해서 좋은 정보들이 입력되었으면 생각을 통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마음이 변하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 상황과 환경은 그대로이지만 마음이 변하면 이겨낼 수 있다. 독서는 마음을 바꿔주는 가장 큰 무기다. 사람들이 무너지는 이유는 결국 마음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독서로 마음을 강하게 바꾸면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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