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9(화) 충북 괴산 괴산댐 유람선 관광과 산막이옛길 걷기 삼삼회 가을 야유회 개최
참석자 총 42명(남 28명 여 14명/참석자 존칭 생략)
남회원; 류시태,이성주,안병수,유근수,강건진,양재규,,박종흠,감재창,김하영,한선우,
이화영,민성동,이복우,유익형,최문식,김규영,이건차,한상호,배진국,이도수
진현호,이호순,김정부,이행화,정영남,황오섭,임점섬,송선영, -- 이상 28명
여회원; 이미재,진순희,진경순,박종례,지영숙,조경애,강영은,진기영,유민숙,임정애
양연화,홍인숙,이영란,김영숙 --- 이상 14명
협찬 ; 점심식사 공연직후 협찬 이성주 100.000,박종례 100.000,안병수 50.000,
유근수 50.000,이호순 50.000---저녁식사대로 지급
양연화(여성회원.신규)켄사이다 45개 대금 50.000원 / 송선영총무 등산장갑 45개
오전 08.40 양재역에서 출발하여 전용버스는 수지,신갈임시를 거쳐 여주휴게소에서 이호순원장님을 태우고
예정대로 오전 11시경 괴산댐 주차장에 도착했고 42명은 손에 손을 잡고서 곧장 유람선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44인승 전용유람선 뱃머리에 "삼삼회 추계야유회"현수막을 걸고 맑은 하늘,맑은 호수,가을빛에 물들은
산야를 배경으로 해설이 있는 괴산댐 선박유람을 하니 세상이 모두 우리 것이 되었습니다.
1주일전에 이곳에 오신 유근수전임 회장님은 주말에 오셨는데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지
결국 유람선 승선은 못하셨다는데 주말이면 평균 10.000명이상이 이곳에 오고
작년 한해동안 다녀간 관광객이 1.300.000명이 넘어 괴산군 전체인구의 4배에 달했답니다.
12시 반경에 하선하여 산막이산장에서 류시태대선배님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한방오리고기로 점심을 드니
꿀맛이 따로 없었고 식사를 마치고 그 옛날 TV과에 근무했던 이영숙회원의 민요와 창은 천하 일품이었습니다.
이영숙씨는 "민요와 창"쪽으로 기능인으로서 현재 서울에서 각 주민센터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재원입니다.
오후 3시경 식당을 나와 우리들은 쌍쌍히 길을 같이하며 옛이야기와 살아가는 세상속으로
우정과 우애를 나무며 걸어니 한 시간이 지나니 주차장에 들어섰고 버스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울로 향했고 버스안에서의 노래자랑은 정말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했답니다.
버스는 양재역에 오후 7시에 당도했는데 분당들어서서 퇴근시간에 걸려 약 30분 지체한것 말고는
당초 에정했던 시간계획대로 모든것이 순조롭고 안전한 가을 여행이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삼삼회 선배님 그리고 동료여러분
이번 야유회를 통하여 도시생활에 찌든 심신을 치유하고 회원간의 우애와 정을 더욱 돈둑히 하였고
특별히 여성회원님 14분이 참여하여 얼마나 모임이 젊어지고 업이 되었는지 모른답니다.
수십만원짜리 공연을 보여주신 이영숙회원님 정말 감사하고 그 공연을 보고 즉석에서
기부금을 쾌척하여 주신--모두 350.000원 모금-- 이성주,박종례,안병수,유근수,이호순회원님 감사합니다.
이 협찬금으로 야유회를 마치고 양재역에 하차하여 근처 청국장집에서 18명이 저녁을 맛있게 하였습니다.
83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신 존경하는 류시태대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야유회를 진두 지휘해주신 존경하는 이성주회장님과 전임 안병수회장님 감사합니다.
또한 내년 봄 야유회를 평창 허브나라로 초대해 주신 이호순 허브나라원장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사다난하신 가운데도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여러분과
처음으로 내왕하신 많은 여성 신규회원님들 또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당초 예상한 비용 (2.200.000원)선에서 안전하게 아주 무사히 진행을 하게 되어 기쁘고
진행에 부족한점이 많았음에도 모두가 행사에 기쁜마음으로 잘 참여하여 더욱 감사합니다.
올해는 11월 9(토) 09.00 과천청사역사내 만남의 광장 집결 삼메회 정기산행과
12.12(목) 저녁 -장소미정-삼삼회 정기총회겸 송년모임이 마지막으로 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회원님들 가정이 더욱 따뜻하고 축복받으시고
하시는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메회 송선영 총무배상
** 추신 ; 삼삼화 전용까페(다음까페 cafe.daum.net/samsamh )에 들어가시면
우리들의 이번 야유회와 관련한 사진 일체와 정보가 있습니다
메일 주소가 바뀐 경우도 문자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준비위원님!특히 송총장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참여하신회원님!!불가피하게 불참하신 울회원님!다같이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