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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락 / 9-13 /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하는 시온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하는 시온이라고 주제를 정한건 9,10절에 이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9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9.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9절의 핵심은 고통이 있다는 겁니다...그런데 그 고통을 당하는 자가 누구냐?
제가 주제를 시온이라고 했습니다...시온이 예루살렘이고...예루살렘이 시온입니다.
그런데 앞에서는 모으고 모아...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하고...
이전 권세와 권능과 영광을 회복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주시고는
갑자기 세 번째 단락에 와서는 고통이 있다고 하시느냐...이게 도대체 뭐냐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두 번째 단락에서의 핵심은 시온이 예루살렘이 영광을 회복하게 하신다는 말씀이었다면
세 번째 단락은 두 번째 단락에 회복하게 될 그 영광 이전의 상황
그때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가를 설명하는 내용임을 알고 성경을 보신다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영광을 회복하기 이전의 상황이 어떤 상황이라는 겁니까?
고통하고 있다는 겁니다...고통인데 어떤 고통이라는 겁니까?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한다는 겁니다.
남자들은 절대 알 수 없는게 여자가 해산하는 고통입니다.
이 고통은 여자가 겪는 고통중에 가장 큰 고통이 해산의 고통이라고 하니...
지금 시온이 예루살렘이 겪고 있는 고통을 다른 말로 말하면.... 최고의 고통이라는 겁니다.
얼마나 그 고통이 크고 힘들었으면...9절 시작에...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라고 시작합니다.
즉 여자가 해산을 할 때에...고함을 치듯이...
지금 예루살렘이 최고의 고통중에 부르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확인해 보아야 하는 것이...왜 예루살렘이 최고의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까?
그 이유가 뭐냐는 겁니다...그것을...9절 중반절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여기에 왕과 모사를 우리는 영 다른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왕이 있다면 지혜를 내어 왕을 돕는 사람을 사극에 보시면 책사라는 직책이 있는데
책사와 같은 직이... 모사라고 할 수 있지만...
오늘 이 성경에는 왕과 모사는 각각 다른 직이 아니라...같은 한 분입니다.
왕이 없어졌다...모사가 죽었다...라는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사기를 알아야 합니다.
사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고 합니다.
진짜 왕이 없었을까요? 없었습니다...인간이 원하는 왕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왕은 있었습니다...그 왕이 누구십니까? 왕이신 나의 하나님...하나님이 왕이십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자를 주시지 않으신 것은
누구를 중심으로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게 하셨습니까?
제사장을 중심으로 가나안 땅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제사장은 누구의 대리자입니까? 하나님의 대리자였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이 왕이시다는 것이요...하나님 자신이 왕이 되시기를 원하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아니하고...
어떻게 행했다는 겁니까?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라고 합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했다는 것은....자기가 왕이 되어 살았다는 겁니다.
그 사사시대나...지금 남북이스라엘나라의 말기나...다른게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아니하면..나라가 망한다고 예루살렘이 무너진다고
선지자들이 선포하고 또 선포하여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한길로...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한것0
하나님을 버림이 왕이 없었다는 것이요...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함이..결국은 모사...즉 지혜가 죽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 왕과 모사는 같은 뜻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이 모사요...모사가 하나님이요...모사가 지혜요...지혜가 예수님입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잠언서에서 말씀하는 지혜....지혜의 실체가 누구시다...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이사야서에서 말씀하는 모사는 누구인지 성경을 찾아보고 마칩니다.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서에서 말씀하는 기묘자..모사...전능하신 하나님...영존하시는 아버지...평강의 왕
이 모든 분은 결국 하나님의 아들로 이땅에 임마누엘 하실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즉 예수님은 여러 이름을 가지신 분이신다...그중에 하나가 모사입니다...지혜입니다.
여기서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의 방향이 정해져야 합니다.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바라며...오늘 하루를 살아가되...
먼저 나의 소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나는 죽고......
지혜자 되신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의 기준점이 되어야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진짜 기쁨이 되고...감사가 되고...행복이 되어야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제 새벽에...3단락의 주제는...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하는 시온
두 번째 단락에서의 핵심은 시온이 예루살렘이 영광을 회복하게 하신다는 말씀이었다면
세 번째 단락은 두 번째 단락에 회복하게 될 그 영광 이전의 상황
그때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가를 설명하는 내용임을 알고 성경을 보신다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9절이하의 말씀은...영광을 회복하기 이전의 상황이 어떤 상황이라는 겁니까?
고통하고 있다는 겁니다...고통인데 어떤 고통이라는 겁니까?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확인해 보아야 하는 것이...왜 예루살렘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까?
그 이유가 뭐냐는 겁니다...그것을...9절 중반절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여기에 왕과 모사를 우리는 영 다른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떤 왕이 있다면 지혜를 내어 왕을 돕는 사람을 사극에 보시면 책사라는 직책이 있는데
책사와 같은 직이... 모사라고 할 수 있지만...
오늘 이 성경에는 왕과 모사는 각각 다른 직이 아니라...같은 한 분입니다.
왕이 없어졌다...모사가 죽었다...라는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사기를 알아야 합니다.
사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고 합니다.
진짜 왕이 없었을까요? 없었습니다...인간이 원하는 왕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왕은 있었습니다...그 왕이 누구십니까? 왕이신 나의 하나님...하나님이 왕이십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모세나 여호수아와 같은 지도자를 주시지 않으신 것은
누구를 중심으로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게 하셨습니까?
제사장을 중심으로 가나안 땅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제사장은 누구의 대리자입니까? 하나님의 대리자였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이 왕이시다는 것이요...하나님 자신이 왕이 되시기를 원하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아니하고...
어떻게 행했다는 겁니까?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라고 합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했다는 것은....자기가 왕이 되어 살았다는 겁니다.
그 사사시대나...지금 남북이스라엘나라의 말기나...다른게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나님을 버림이 왕이 없었다는 것이요...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함이..결국은 모사...즉 지혜가 죽은 것입니다.
그런데 9절에 왕과 모사는 같은 뜻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이 모사요...모사가 하나님이요...모사가 지혜요...지혜가 예수님입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잠언서에서 말씀하는 지혜....지혜의 실체가 누구시다...예수님입니다.
그것을 사9:6절에서 확인해 보았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여인이 당하는 고통중에 최고의 고통은 해산의 고통인데
이는 아이를 낳아보지 아니하는 사람은 상상으로는 알 수 없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시온이 당하는 이 고통은 어떤 고통인가?
이들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인 이방나라를 들어서
자기 백성을 치심으로 당하는 고통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해산하는 여인이 고통을 당한 뒤에는 뭐가 태어난다?
새 생명이 태어나지요....새 생명이 태어나듯이...
해산하는 여인이 고통을 당한 뒤에는 생명이 출생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그게 사실이쟎아요? 남북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인 이방나를 들어서 치시니
나라가 망하고 그들은 포로로 끌려가서야...진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참 믿음의 사람들이 나타남...이게...새생명의 탄생이지요? 그러니까 해산의 고통이 되는 겁니다.
그것을 10절에서 다시 설명합니다...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10.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주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네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10절은 하나님이 보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생명을 얻게되는 과정은 5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1) 성읍에서 나가서...이스라엘 나라가 이방나라들에 의하여 함락당함을 말씀하고 있고요
2) 들에 거주하며......이것은 나라가 망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가 되어 끌려감을 의미하구요
3) 바벨론까지 이르러...바벨론은 하나님 없이 사는 세상사람들의 상징입니다.
그러니까 바벨론까지 이르렀다는 것은...하나님없이 사는 세상사람들속에 들어가서야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복이었던가를 알게 됨을 말합니다.
4)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이방나라에서 이방사람들 속에 살게됨으로 말미암아
그때서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은혜인가를 깨닫게 되는데
이 깨달음이 있을 때...무엇을 얻게된다? 구원을 얻게 된다...
이게 무엇을 얻음이다...새생명을 얻음이라는 겁니다.
5) 여호와께서 너를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본문의 속량...구속...대속...다 같은 동일한 말씀입니다.
누가 속량을 받고...구속함과 대속함을 받게 된다는 겁니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이 복되었음을 깨닫는자...그 사람이 속량함을 얻게된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남은 자들이요...이 사람들이 결국은 돌아오는 자인 겁니다.
이것이 복중에 복이요...은혜중에 은혜인 것입니다.
시편 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잠언 28:5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이사야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이사야 44: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다니엘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1절을 봅시다.
이제 많은 이방 사람들이 모여서 너를 치며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이 11절은 10절 말씀이 있기 전에...일어날 일을 말씀합니다.
어떤 일이 있다는 겁니까? 많은 이방 사람들이 모인다고 했습니다.
많은 이방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신흥강국 바벨론과 그를 추종하는 이방나라들을 말합니다.
이런 일은 옛날에나...지금이나...다 있는 이야기입니다.
바벨론을 중심으로 많은 이방인들이 모여서 친다는 겁니다...누구를 친다는 겁니까?
너를 친다...너가 누구입니까? 시온이요 예루살렘이요...이스라엘 나라를 말합니다.
그렇게 이방사람들이 치므로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더럽게 되게한다는 겁니다.
시온이 더럽게 된다는 건....시온을 짓밟겠다...더 나아가서...함락시키겠다는 겁니다.
함락시키고 뭘하겠다는 겁니까?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라고 합니다.
뭘 바라본다는 겁니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 조차 지켜주지 못하는
하나님이심을 보겠다는 겁니다....이게 뭡니까? 교만중에 교만이지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합니까?
12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여기 그들이...그들이 누구입니까? 바벨론 중심으로 모인 이방사람들입니다.
그 이방사람들이...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그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자기들이 예루살렘을 짓밟아 더럽게 한 후에...하나님이 무능력하심을 눈으로 보겠다고 하는데
실상은 그들이 힘을 가지고 능력을 가진게 아니라...
그렇게 내 버려 두심이 하나님의 뜻이요...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겁니다.
그 하나님의 계획하심이...12절 하반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 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여기에 핵심이 곡식단을 타작마당에 모았다는 것인데...이 모음은 이중적의미가 있습니다.
곡식 단을 타작마당에 모을 때...알곡도 모으고...쭉정이와 가라지도 모읍니다.
그 타작마당을 통하여 알곡과 가라지가 분리되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작마당은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하고 그들이 포로로 끌려가서...이방사람들의 나라에서 환난을 당함으로 말미암아
그때서야 비로서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편에서 알곡과 가라지를
분리하는 과정으로 쓰인 게 나라의 멸망하고 예루살렘이 짓밟히는 것이었다는 겁니다.
반면에 이방사람들도 모았습니다...
무엇을 위하여 모인 겁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치기 위하여 모았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편이 아니라...사단의 편에 선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바벨론을 중심으로 그들이 모임으로 그들의 그들 됨을 스스로 분리되는 겁니다.
13.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무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네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주께 돌리리라
이 말씀의 핵심은 딸 시온이 세상을 정복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세상을 정복한 후에...탈취물들을 여호와께 드리게 되는 그 날이 온다는 겁니다.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 사람들이 유대인들입니다.
오늘날까지도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오시면
자기들이 그 메시야의 힘을 덧입어서 세계를 정복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 말씀일까요? 정말 메시야가 오셔서 유대인들이 세상을 정복할 그날이 올까요?
그 말씀이 아닙니다...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이 말씀을 무력으로 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무엇으로 치라는 겁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복음으로...말씀으로....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세상 나라들을 정복하는 겁니다.
행1:8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