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함창초등학교 총동문회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구희대
    2. 포르테
    3. 천마린
    4. 54회 김현숙
    5. 제 72회 도경남
    1. 고스왕
    2. 작두두웅
    3. nikojang
    4. 60회손종렬
    5. 그루터기
 
카페 게시글
자유/좋은글/퍼온글 표준어와 함창사투리의 예
54회 김한식 추천 0 조회 111 12.01.25 15: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1.26 10:42

    첫댓글 재미있습니다!
    선배님 저는 55회 김희근입니다.
    글을 쓸 때 모음을 'ㅔ'로 적어야 할지 'ㅐ'로 적어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함창말을 알면 쉽게 해결 됩니다.
    함창말로 'ㅣ'로 발음이 되면 'ㅔ'로 기록하면 됩니다.
    메주 - 미주
    메기 - 미기
    베개 - 비개
    메아리 - 미아리
    메뚜기 - 미띠기

  • 작성자 12.01.26 23:38

    좋은 참고 자료 입니다~~~고마워요

  • 12.02.03 22:19

    한참 옷고 갑니다 ...갑사합니다

  • 12.02.07 18:56

    디기 웃기는곳에서 한참 놀다 간데이.54회 황상학.

  • 12.02.08 22:44

    나는 아직도 음악을 제대로 발음하지 모합니다. 내 이름 승길도 발음이 정확히 안되요. 나는 ㅡ와 ㅓ가 구분이 안되어서 우리 마늘님에게 가끔 놀림을 받습니다. 어릴때 표준어 사용을 않으면 언어 교육에 차질이 있는것 같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후보시절 제주도에 선거유세하러 가서 "제주도를 국제걍간도시로 만들겠심니다 여러분" 해서 한참 구설수에 오르기도.....

  • 작성자 12.02.09 13:1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02.08 22:50

    특히나 신기한 것은 전라도 사람들은 서울로 이사와서 반년만 지나면 거의 완벽한 서울말을 쓰던데, 경상도 사람들은 50년이 지나도 못고치더군요. 심지어 우리집 세 아이들은 모두 서울에서 태어났는데, 경상도 말을 쓴다고 주변에서 신기해 합니다. 경상도 사투리는 아마도 마약같은 중독성이 있는게 아닌지 연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12.02.10 13:44

    객지에서 오래 살다 보니 고향말을 다 잊어 버렸는데..너무 재미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노래방 가면 사투리 노래 한다고 놀림을 받는데...고향말을 보니 너무 정겹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