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벽화 앞에서 사진가가 카메라 앵글을 맞추고 있다. 벽화 속의 노부부는 마치 현실 속 카메라맨 앞에서 쑥스러워하는 모습 같다.
벽화 속 노부부의 ‘인생샷’을 찍어주는 사진가를 또 다른 사진가가 한 장의 사진으로 만들었다.
골목 벽화를 촬영하는 사진가를 일상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사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벽화 사진 촬영은 단순한 기술 이상의 창의적인 감성을 요구한다.
골목길에 그려진 다양한 벽화는 그 자체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고 사람을 적절히 가미함으로써 더 정감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벽화는 단순히 보여주는 작품에서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준다.
<부산진구신문 8월호 게재>
첫댓글 넘 사실적으로 그렸네요 벽화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