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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8월7일(월요일) 날씨쾌청-매우hot ▶일정 : 숙소(한화콘도)조식후 - 성산항 - 우도항 - 버스투어 - { 검멀레해변(동안경굴) - 비양도 - 하고수동해수욕장 - 서빈백사(홍조단괘해변,산호사해변) - 중식(우도왕자중국집)} - 우도항 - 성산항 - 에코랜드 - 븕은오름 휴양림 - 사려니숲 - No1,2 한화콘도(스파) - No3,4물영아리오름 - 물영아리식당 석식(갈비탕) - 한화콘도
우도(비양도)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속의 섬 우도는 그 모습이 마치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양과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독특한 형상이 한 눈에 우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섬의 길이는 3.8km에 둘레는 17km이며, 면적은 605ha 정도이다. 우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150년 전인 조선 숙종 23년(1679)에 국유목장이 설치된 뒤부터였다. 당시 국마(國馬)를 관리하고 사육하기 위해 육지사람들의 왕래가 시작되었고, 이후 헌종 10년(1844)에 김석린 진사일행이 입도(入島)하여 정착했다. 우도에는 주민들이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 우도는 완만한 경사의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이다. 게다가 제주 해녀와 돌담길, 돌무덤 등 제주도만의 독특한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어, 마치 제주도를 축소시켜 놓은 듯한 인상을 풍긴다. 특히, 자연절경 외에도 바다낚시, 자전거하이킹, 버스 관광, 잠수함과 유람선을 통한 바다관광 등 즐길거리가 많아서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앉았다가 모자 끈매고 나면 내려야된다 ㅎㅎㅎ 우도내에서 투어방법은 차를가지고 들어가거나 우도선착장에서 스쿠터나 전기차, 자전거를 빌려타거나 하는 방법과 함께 순회버스투어가 있는데 차를 갖고 가는 방법은 절차가 많이걸리고 길도좁아 사고의 위험이있어 비추다.제주 우도 여행은 버스투어가 으뜸이다. 이유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 스타로 등극한 버스 기사들 때문이다. 우도에 거주하는 16명의 버스 기사가 순환 방식으로 우도 관광 명소로 관광객들을 이동시킨다. 그 때마다 배꼽 잡게 만드는 버스기사들의 말솜씨로 버스 안은 웃음바다가 된단다. 사적인 이야기부터 우도의 역사유래까지 끊임없이 이어진다. 가을을 맞아 억새가 만발한 우도봉부터 팝콘해변이라 불리는 서빈백사까지 이들과 함께해 우도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버스이동중 구경하고싶은곳에 내려서 머물다가 다음버스 오면 타면된다 물론 처음 매표한것으로 전구간 이용하면된다
석벽의 뒷편이 후해우도8경인 후해석벽이고 보이는 석벽 하단우측의 굴입구2곳이 동안경굴이다 섬속의 섬 비양도 정말 기가충만해서 그런지 이 비양도 간판을 찍으려 카메라를 수십번 눌려도 안찍혀서 결국 포기하고 폰으로 겨우 찌을수 있었다 비양도 등대 하고수동 해수욕장
우리나라에서 정말 보기힘든 해변바다 색깔, 이러니 싸이판 해변이라 불리겠지 세계 최대크기의 해녀상이라네여~~~ 그게머???? 우도-2 제주도 본섬 동쪽 바다에 우도가 떠 있다. 우도는 이중섭의 그림에 나오는 우직한 소를 닮은 듯한 형상의 섬이다. 몇 만 년 동안 물 위에 떠 있는 소의 잠을 깨워보려는 마음을 싣고 성산항을 출발, 우도로 향한다. 풍수지리설에 따라 기운이 허한곳이나 불길한 징조가 보이는 방 위에 탑을 세워 그 기운을 몰아내고자 했던 것이 바로 방사탑이다. 하고수동의 방사탑에서는 지금도 수호신들의 주문이 흘러나오는 것 같다. 우도의 제1경은 주간명월(晝間明月)로, 한낮에 굴 속에서 달을 본다는 뜻이다. 섬 남쪽 어귀의 '광대코지[岬]'로 불리는 암벽 주위에 여러 개의 해식동굴이 있는데, 맑고 바람이 잔잔한 날이면 한낮의 태양이 수면에 반사되면서 동굴 천정에 비쳐 마치 둥근 달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제2경은 야항어범(夜航漁帆)으로, 밤 고깃배의 풍경을 일컫는다. 6~7월이 되면 섬 전 지역에서 집어등을 켠 채 조업을 하는 수많은 멸치잡이 어선들의 휘황찬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섬 북동쪽 모래톱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압권이다. 제3경은 천진관산(天津觀山)으로, 동천진동에서 한라산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우도의 관문에 해당하는 동천진동에서는 성산 일출봉과 수산봉(水山峰)·지미봉(地尾峰)을 비롯해 각종 기생화산을 품고 있는 한라산의 빼어난 절경을 볼 수 있다. 제4경은 지두청사(指頭靑沙)로, 지두의 푸른 모래를 뜻한다. 등대가 있는 우두봉 꼭대기에서 바라본 우도 전경과 맑고 푸른 바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눈부시게 빛나는 백사장의 풍경을 통틀어 일컫는다. 제5경은 전포망도(前浦望島)로, 우도를 바라본다는 뜻이다. 구좌읍 종달리(終達里)와 하도리(下道里) 사이의 앞바다에서 본 우도의 모습이다. 제6경은 후해석벽(後海石壁)으로, 바다를 등지고 솟아 있는 바위 절벽을 뜻한다. 동천진동 포구에서 바라본 동쪽의 웅혼한 수직절벽인 '광대코지'를 일컫는다. 제7경은 동안경굴(東岸鯨窟)로, 동쪽 해안의 고래굴이라는 뜻이다. 우도봉 뒷마을의 '검멀레' 해변에 '콧구멍'이라는 2개의 해식동굴이 있는데, 예전에 거인고래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제8경은 서빈백사(西濱白沙)로, 서쪽의 흰 모래톱이라는 뜻이다. 섬 서쪽에는 산호 백사장이 하얀 빛으로 반짝이는데, 이 곳에서 바라보는 지미봉의 경치. 서빈백사(산호사해변) 우도 주변에는 물 속에서 서식하는 석회조류중 하나인 홍조류가 탄산칼슘을 침전시켜 홍조단괴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홍조단괴가 태풍에 의해 바닷가로 운반되어 퇴적물을 형성하였는데, 우도 홍조단괴해변에는 이러한 홍조단괴가 해안선을 따라 수백 m 정도 퇴적되어 있어 그 희귀성과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급경사를 이루며 구성 물질은 2~4㎜의 세력이 탁월하다. 서빈백사는 흔히 산호사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으나 해수욕장의 퇴적물은 산호 파편이 아니라 이 일대 바다 속에서 자라고 있는 홍조단괴가 해안으로 밀려와 쌓인 것이다. 홍조류는 덮개 상 홍조류의 일종인 Lithophyllum sp.로 분류된다. 이곳의 해역은 수온이 18℃ 정도로 연중 따뜻하고 하천에 의한 토사 유입이 없어 바닷물이 맑은 상태로 유지되므로 홍조류의 서식에 유리하다. 지정되었다. 그러나 최근 해수욕장을 따라 건설된 호안시설과 해안도로 공사로 홍조단괴의 유실이 일어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비박쟁이들이 하얀밤을 까맣게 태우러 가고있네여 이곳우도에서 몇일전 검멀레 해변옆 땅콩아이스크림 분쟁으로 난리나고있는 우도왕자가 운영하는 중국집 산호반점에서 점심으로 해물 짬뽕을 먹습니다 이집은 드라마 인어공주 촬영할때 전도연과 박해일 자주왔으며 남자의 자격팀,1박2일,굿모닝 대한민국등등에 방영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맛은 그닥이네요~~~ 비쥬얼은 있어보이는디~~~ 암틈 우도관광 잼나게 하고 떠납니다.언제올지 모르는 다음을 기약하고~~~ 에코랜드 테마파크(상세정보클릭▶http://theme.ecolandjeju.co.kr/)
사려니 숲길
참고▷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nloveys&logNo=220813984388 물영아리 오름 수없이 많은 영화와 드라마, CF 촬영지에 이름을 올렸던 제주도가 올해 최고의 멜로 영화로 꼽히는 [늑대소년]과 만나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순이와 철수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품고 있는 특별한 ‘그곳’으로 함께 떠나보자. 소년 소녀 주인공이 뛰놀던 그곳으로 폐질환을 앓고 있는 병약한 소녀 순이 앞에 갑자기 '철수'라는 이상한 소년이 나타난다.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쓰며 심지어 먹을 것만 보면 안하무인이 되는 야생의 눈빛을 지닌 이해할 수 없는 아이. 하지만 알게 모르게 자신을 지켜주는 철수에게 차츰 마음을 열면서 순이도 점점 건강하고 밝아지게 된다. 하지만 순이를 짝사랑하는 지태의 계략에 철수의 야생성이 발현되고 결국 둘은 헤어지게 된다. 요양을 위해 시골로 이사 온 한 소녀와 사회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채 살아온 정체불명의 거친 소년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 [늑대소년]. 판타지적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에 순수한 영상미가 더해져 어느 새 7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찾아들었다. 꽃미남 배우 송중기와 박보영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도 일품이지만, 자칫 사실감이 떨어질 수 있는 이야기에 몽환적인 상상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건 제작진이 사전에 그토록 공을 들였다는 촬영 장소들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라는 의문이 절로 생길 만큼 스크린을 꽉 채운 아름다운 풍경들. 순이와 철수의 애잔한 추억이 묻어나는 ‘그곳’들이 궁금해져 영화가 끝나고도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뜰 수가 없다. 촬영 장소들이 적혀 있는 엔딩 크레딧에서 유독 눈에 띄는 두 곳이 제주의 '물영아리오름'과 '용눈이 오름'이다. 그동안 가려져 있던 제주 오름의 비경을 [늑대소년]에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영화만으로 아쉽다면 직접 ‘그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철수와 순이가 신나게 내달리며 마음껏 즐거워하던 그곳에서 영화의 여운을 실컷 만끽할 수 있다. 마음 따스해지던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며 제주에서도 유명한 오름 두 곳을 찾았다. 물영아리오름 앞 초지에서 촬영된 동네 꼬마들의 야구장면 순자와 동네 꼬마 친구들이 철수와 함께 야구를 하며 놀던 장면은 제주도 남원읍에 자리한 물영아리오름에서 촬영되었다. 푸른 초지 뒤로 빽빽하게 둘러선 삼나무 숲이 무척 인상적인 곳이다. 영화에서 철수가 던진 공이 숲 속 너머로 사라져 버리는데 사실 그가 ‘늑대소년’이기에 가능했지, 일반인이라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을 만큼 초원 부지가 넓다. 실제 초원 지대는 철조망이 쳐져서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초원의 주인은 사람이 아닌 소들이다. 날씨가 좋은 때에는 100여 마리의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에서는 무척 평화롭게 보이지만 역시나 제주답게 이곳도 바람이 끊이지 않고 불어온다. 심지어 맑은 하늘이 갑자기 변덕을 부리며 비나 눈을 흩뿌리기도 한다. 실제 촬영 때에도 바람 때문에 많이 고생했다는 후문이다. 취재차 방문했을 때에도 맑은 하늘이 점점 흐려지더니 순식간에 함박눈이 바람과 함께 휘몰아쳤다. 문득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떠올랐다. 초원 끝 저쯤에서 철수가 홀로 눈사람을 만들며 여전히 호호백발이 된 순이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닐까. 다만 그 장면의 촬영지가 물영아리오름이 아니라는 것일 뿐, 잠시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세상과 단절된 고요 속에서 산을 오르다이국적인 정취의 삼나무숲속영화에는 초원과 삼나무 숲만 비춰졌지만 시선을 조금만 위로 올리면 전혀 색다른 풍경을 만나게 된다. 삼나무 숲에 둘러싸인 물영아리오름이 초지 뒤편으로 봉긋이 솟아오른 모습은 영화 밖에서 만나는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이다. 물영아리오름을 그저 아래에서 바라보기만 한다면 수박 겉핥기 식밖에 안 된다. 이곳의 진가는 진정 오름을 올라야만 맛볼 수 있다. 여느 오름과 달리 정상부에 형성된 분화구에 물이 고여 습지를 이루고 있는 '특별한' 오름이기 때문이다. 물영아리오름은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람사르 습지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생태 보전 지역이다. 분화구까지는 20분 남짓 걸린다. 탐방로가 잘 꾸며져 있어 길 찾기가 어렵진 않지만 오르는 길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이어서 천천히 쉬어가면서 오르는 게 좋다. 분화구 안에도 탐방로가 개설되어 있어 습지 가장자리를 따라 깊숙이 들어가 볼 수 있다. 겨울에는 물이 많이 스며들어 습지 분위기가 덜하지만 여름에는 천연 습지의 느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분화구 안에 들어서면 세상과 단절된 듯한 고요함이 가장 먼저 느껴진다. 어디선가 멀리 까마귀 울음소리가 들려오면 순간 비현실적인 공간에 놓인 듯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휴대전화마저 수신이 잘 되지 않으니 잠시라도 일상과의 완벽한 단절을 꿈꾼다면 꼭 올라봐야 할 일이다. 세상 사람들에 쫓겨 내몰린 ‘늑대소년’에게도 안전한 은신처가 되어줄 것 같은 곳이다.
2000년에 전국에서 최초로 습지 보전 법에 의한 습지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예로부터 이 오름의 산신이 노하면 분화구 일대가 안개에 휩싸이고 천둥번개와 폭우가 쏟아진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
영아리의 의미는 확실하지 않으나 ‘신령[靈]’과 관계된다는 것은 민간 어원적인 해석으로 보인다. 『탐라지』에는 ‘수영악(水盈嶽)’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정의현 북쭉 삼십 리에 있다. 그 꼭대기에는 못이 있다.” 라는 기록이 있다. 『탐라순력도』에는 ‘물영아리악(勿永我里嶽)’이라 되어 있고, 오름의 정상부는 ‘유수(有水)’라고 기록되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물영리는水靈岳(수영악)또는 수령악이라고 부르며, 오름 정상에 분화구가 있어 늘 물이 잔잔하게 고여 있다는데서 연유한 이름이다. 이 오름 동쪽에 자리잡은 오름은 분화구에 물이 고이지 않음으로 여물었다는 뜻에서 여문영아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넓은 초원으로 보이지만 다양한 습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습지라 2007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물영아리 오름 전체가 상록낙엽수(예덕나무, 참식나무, 때죽나무 등)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숲그늘 밑에는 큰천남성, 섬새우란, 금새우란, 사철란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야생동물인 노루, 오소리와 독사, 꽃뱀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화구호 주변에는 곰취소군락, 둘레에는 찔레나무가 울타리를 이루며, 그 안에는 다양한 습지식물 (고마리, 물고추나물, 보풀, 뚝새풀, 세모고랭이 등)이 분포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전상 매우 중요한 곳이다. 테마길들을 이어놓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걷기 좋은 곳이다. 오름에 얽힌 전설! 잠에 빠졌다. 백발 노인이 나타났다. "상심치 말아라. 돌아가 다시 부지런히 소를 치도록 하여라. 앞으로는 소들이 물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으리라" 꿈에서 깨자 갑자기 어두워지고 천둥번개가 치며 비가 쏟아지는데 이상하게 옷이 하나도 젖질 않는다. 순간 하늘이 갈라지는 듯한 굉음과 함께 괴상한 불빛이 번쩍이면서 목동은 까무라쳤다. 거짓말 같이 화창한 아침이 왔다. 눈앞에 난데없는 큰 못이 출렁거리고 못가엔 소 한 마리가 풀을 뜯고 있었다. 물영아리 오름 (물보라길) 하산길 늦은 오후라 오름 전체에 아무도 없는듯해서 제대로 웃통벗고 피톤치드를 만끽해봅니다 ㅋㅋㅋ 모자이크 처리~~~ 데크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물보라 둘레길과 합쳐집니다 느닷없이 나타난 오름의 주인인 사슴이 이방인에 대한 감시체계를 작동하는듯 꼬나보고 있네요 조용히 아무짓도 안하고 잘보고 갈겨~~~ 난산&삼달 풍력발전단지. 뒤로 용눈이오름과 다랑쉬오름이 보입니다 아직 미완성인 전망대~~ 이제 본격적으로 삼나무숲 속으로 in~~~ ▣ 4일차 마지막날(8월8일 화요일) 날씨: 비가 약하게 오락가락 ▶숙소(한화리조트)조식 - (No1,2 리조트-공항 셔틀버스이용 공항) - No3,4 서귀포 중문(차량인도)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 공항리무진(600) 탑승 - 제주공항(No1,2,3,4 합류) - 대구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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