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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크리스티 김과 하나님과의 일상대화속에서 부러울 만큼의 연애^^ 가 묻어났다.
어떤 분이 크리스티 김에게 직접 교만하다며 판단하였을때
크리스티김은 그 자리에서 대면하지 않고 하나님께 그 마음을 토해 내었다.
그결과 그녀는 그것을 정말 하나님의 사람답게 소화해 나갔다.
다윗이 하나님께 대하여 합당한 자라는 칭호를 받은 것은 그가 주님께 대하여 무엇을 했다기 보다는
하나님께 정직했다.
사람에대하여 자신이 맞서기 보다는 그것을 하나님께 먼저 토했다.
자신이 자기를 보호하려고, 자신이 자신을 변호하는 것을 습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
어떠한 일이 있었을때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의 모습이 바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인것 같다.
하나님과의 사귐.
그것은 곧, 모든 일에 대하여 그를 인정하는 것같다.
우리는 이 간단한 이론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묻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싸우고 내가 먼저 나섰다가 된통 ... 여호수아가 아이성앞에서 패배 했듯이...
모든일에 하나님과의 사귐을 갖는것
그래서 자유해 지는 것.
바로 아버지의 마음인것같다.
책이 쉽고 재밌어서 술술 읽었지만 크리스티와 하나님과의 대화가 너무 부러웠다.
하나님....저도 하나님께 대하여 귀를 열고 마음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