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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 Feb 11 캄보디아뉴스 |
MFI(Micro-Finance Institution)인 AMK가 수신 기능을 할 수 있는 허가를 신청한 지 1년반 만에 국립은행으로부터 세번째로 License를 받았다. 여수신을 함께 할 수 있는 MFI는 이전에는 Amret과 Sathapana로 작년에 허가를 받았다. AMK는 5월부터는 송금서비스도 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제적으로 대부를 얻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자율은 상업은행들보다 높을 것이라고 한다. 정기예금자들에게는 Riel의 경우 11%, 달러의 경우는 8%의 이자를 지급. 작년에 AMK의 이익은 $423,897였는데, 이것은 2008년 $903,929에 비해 53%가 줄어든 것이라고. 변화된 세법으로 인해 이득이 줄었다고 설명. 대출은 3,150만달러에서 3천50만 달러로 근소하게 줄었고, 불량채권화율은 0.36에서 2.8%로 올라.
Amret의 전무인 Chea PhalarinI에 따르면 MFI에 대한 이용자들의 신뢰가 높아졌다고. Amret의 경우 수신고가 2008년도 70만 달러에 불과했다가, 작년에는 3백만 달러로 올랐고, 올해는 그 배를 예상. Amret의 경우 1년 정기예금의 경우 Riel은 10%, 달러는 8.5%를 지급. MFI가 수신기능에 대한 라이센스를 얻으려면 3년이상의 영업성과를 증명해야하며, 좋은 재정 상태, 최소한 100억 Riel(약 2천 4백만 달러)의 자본을 보유해야 한다고.
우리나라 대부업과는 달리 MFI는 여수신 기능을 모두 가질 수 있어서, 한국의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같은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기준으로는 캄보디아에 학원과 학교의 구별이 없듯이 은행과 제2금융, 대부업의 경계도 모호하다.
마이크로 크레딧은 NGO나 사회기관에서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금고 취지로 개발된 것인데, 여기서는 어엿한 Business의 영역으로 여겨지고 있다.
[출처] http://blog.naver.com/forbeing1/50083150753
첫댓글 MFI(Micro-Finance Institution)인 AMK가 수신 기능을 할 수 있는 허가를 신청한 지 1년반 만에 국립은행으로부터 세번째로 License를 받았다. 여수신을 함께 할 수 있는 MFI는 이전에는 Amret과 Sathapana로 작년에 허가를 받았다. AMK는 5월부터는 송금서비스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기예금자들에게는 Riel의 경우 11%, 달러의 경우는 8%의 이자를 지급.
환율등락폭이 낮으니까 달러를 리엘로 바꿔 예금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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