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벚꽃이 일찍 개화하면서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호수공원이 넘 아름답다. 얼마전 광주북구청 문화센타(도서관 겸용)를 호수공원 옆에 개관하면서 주변에 넓은 주차장 등 대대적인 시설 보완이 이루어져 지역민의 찬사와 유동인구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큰 규모의 장미나무를 대단위 식재하여 5월이 되면 장미원으로 장관을 이루리라 예상되며 주변에 심어지는 수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잘 자라기를 기원하고 새로이 산책길이 더 넓게 아름답고 폭신한 아스콘으로 새로이 포장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하는 인구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야간엔 아름다운 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봄 벚꽃 주변으로 시시각각 형형색색의 그 신비로움과 판타지 황홀경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여름이 되면 호수 중앙의 분수 쇼도 장관이며 그 아름다운 야경의 광경을 직접 감상함이 필요하겠지요.
첫댓글 모처럼 그니의 사진을 중심으로 벚꽃 나들이 영상을 만들다. ㅎ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