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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동해안 5구간 130km(울산 방어진-부산 송정까지)
배병만 추천 0 조회 659 17.10.18 09: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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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18 10:16

    첫댓글 혼자 가시는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했어요~~~에그 저 먼길 밤바다 바람이랑 함께 가시는길 추우실건데~~~^^감기조심하세요

  • 17.10.18 10:57

    혼자 가는 길은 늘 외롭죠. 거기다 날이 저물거나 날씨까지 비 오거나, 바람 불거나, 추우면 마음은 더더욱 움츠러들고...산행도, 인생도 누군가와 함께 갈 수는 있지만 단지 일시적인 동행자일 뿐, 궁극적으로는 혼자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그네는 늘 외롭습니다.

  • 17.10.18 11:07

    담날은 망구 휴식중이었는데
    소식을 몰랐으니 마중도 못갔네유~~
    추석연휴는 먹거리가 제일 곤란하지요
    남해안길 끝까지 함께하고픈데 될런지 몰겠구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17.10.18 15:35

    가까이 살면서도 울산공단에 있는 공장지역을
    처음으로 제대로 구경한것 같습니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는 길을 얼마나 지겹게 걸었던지
    이제 동해안길도 끝내고 남해안길로
    들어섰는데 좋은날 함 같이 걷기로 하고...
    건강 잘 챙기시고요

  • 17.10.18 17:36

    야경도 한목하는
    해안길이
    보기가 좋습니다
    발품 팔지도 아니하고
    좋은곳 구경하니 좋고요..ㅎㅎ
    이리 저리 눈돌리면
    펼쳐지는 풍경을 보노라면
    걸음거리도 힘들지
    않을듯 싶습니다..ㅎㅎ
    늘 마음 비우시고
    행복한 걸음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17.10.18 18:37

    한가위 보름달을 보면서 걷는 발걸음이 느껴져서 한편으로 짠합니다.
    편히 쉰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을텐데....
    빗속에서 수고하셨습니다.

  • 17.10.18 19:16

    산에서 강으로 강에서 바다로 해안길 힘들이지 않고 집에서 편히 배방장님 후기로 관광하는 느낌 조금 죄송스럽기도 하고 재미나게 후기 읽어봅니다 맘은 바다를보며 끊없이 걸어보고 싶지만 용기가 안나네요 보는걸루 만족 ㅎㅎ배방장님 힘내시고 홧팅!

  • 17.10.18 19:58

    옛추억들이 있는곳을 지나가셨네요
    간절곳.서생바닷가.진하해수욕장
    월래~칠암 사이 바닷가들....ㅋ
    수고많았습니다

  • 17.10.18 21:32

    헉..
    지게차.....
    가을 밤 바다의 야경이 참 좋네요..
    편히 앉아 방장님과 동해길 눈 호강하며 걸었습니다...
    수고 이빠~이.

  • 17.10.18 22:07

    집앞인데 시골에서 추석 명절보낸다고 만나뵙지도 못했습니다
    방장님 힘내시고 화이팅 하이소 언제쭘 해안길 한번...

  • 17.10.19 16:52

    상진 방파제가 아니고.
    남진 방파제입니다..

    상진 방파제 가기전 고개앞 바닷가가 상진 방파제입니다...

  • 17.10.21 06:44

    추석날새벽 집에서 차례도 못지내고 바닷가로 직행했네요.
    여기 해안가 150키로 걷고 국공독려하러 산으로 직행했나 봅니다.
    바다, 산에서 열정속에 분주했던 발자취가 보이는듯합니다.
    국공길 지원중에도 우중악천후에 진행하는 설태대원들 안전체크하며 독려해주셔서 많은 힘이되었습니다.
    무도길, 안전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17.10.21 01:16

    잠시지만 산이지부장님과 함께걸어 외로운길은 아니였고 긴거리 걸음하시고 국공길 달려와 힘 실어주어 그열정에 가슴한곳에 뭉클함이 전해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17.10.25 03:19

    공장지대를 지나갔으니 제가 근무하는곳으로도 지나갔겠네요.
    농협사료 바로옆인데여
    추석명절도 역시나 해안길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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