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코 초가삼간 새 봄 맞이 연주회가 2022.3.12(토)일 14:00시에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코스모스 악기 빌딩 아트홀에서 열렸는데
지금부터 전항 제 1부에 이어 제 2부를 시작 하겠습니다.
(배경음악은 이영기 CD 1집에 있는 제 연주 입니다)
입구에서 나누어 드린 아래 유인물을 보시고
지금부터 진행 될 제 2부 내용을 먼저 훑어 보시기 바랍니다.
초가의 회장님이시자 이날의 명 사회자 김미영 선생에서 제 2부 개회 선언을
하고 계신 장면인데 김선생님은 음대에서 플룻을 전공하신 분으로
현재 문경초가를 맡아 많은 분께 아코를 지도하고 계시며 지역 사회에서도
각종 예능 활동을 활발히 하고 계셔서 인기가 높으신 분입니다.
이날 많은 분들이 관람해 주셔서 분위기가 아주 진지 했는데
협찬 측에 의하면 코로나 이후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신건 처음 이라더군요.
다음은 순서에도 없는 깜짝 연주로 제 2부 개회가 선언되자 제가 갑짜기 사회석으로
끼어들어 회장님을 무대로 밀어냈는데 이유는 초가지도에 mr연주반이 개설된 후
최초 입문 1호가 김선생님인 지라 시범 연주를 부탁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빼셨으나 관중석의 우뢰같은 박수에 꼼짝없이 수락하고야 말았는데
연주가 끝나자 박수 갈채와 함께 앵콜소리가 폭주했습니다.
이 연주 역시 회원 mr연주 마당에 올려질 겁니다.
다음은 이어서 제가 두곡을 연주해 드렸는데 이번 연주회에서
전체 곡 편성을 하다보니 우연하게 외국곡이 2/3를 차지 했습니다.
그래서 한곡은 일부러 흘러간 옛노래를 연주해 드렸는데
이 역시 회원연주 마당에 착착 올려질 겁니다.
제 연주에 이어 초가연주단이 다시 등장했는데
제 1부 연주시 보다 연주복이 아주 화려해 졌지요?
제 2부 연주에 앞서 관중께 인사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제 1부에 이어 제 2부에서도 주옥같은 다섯곡을 연주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대부분 제가 편곡한 곡들로써 매 곡마다
제가 연주단 곡으로 만들게 된 추억에 얽힌 사연들이 소개 되었습지요.
드디어 이날의 연주가 모두 끝나자 오늘의 주인공 초가연주단에
다시한번 뜨거운 박수를 부탁한다는 사회자의 멘트가 떨어지기 무섭게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으며 그에 답례를 하고있는 연주단원들의 모습입니다.
연주회가 끝났어도 뜨거운 여운으로 관중들이 떠날 줄 모르고 있었으며 많은 분들이
무대로 몰려나와 꽃 다발을 안기고 촬영을 하는 등 열열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맨 우측 파란 상의에 열심히 촬영하고 계신분이 우리 장효숙 고문님이신데
이날 연주 전체에 대한 동영상 촬영을 해 주시는 등 고생이 많으셨으며
항상 이분의 초가에 대한 묵묵한 사랑과 헌신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김천 정영광 회장님께서 제게 꽃다발을 주고 계신데
멀리 김천을 대표해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날 아침 집을 나설 때만 해도 전혀 무관심하게 보이던 집사람이
갑짜기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 온 줄도 모르고 있던 저로써는 깜짝 놀랬습니다. ㅎ
전국에서 올라오신 초가지도 회원님들과 코로나 사태 이후 3년만에 단체 사진을
촬영하니 감개가 무량했으며 이 자리를 빌어 전국에서 와 주신 반가운 분들과
홍보를 해 주신 지역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참가해 주신 초가 회원 여러분! 정말 반가웠습니다.
뒤 현수막에도 적혀 있드시 이번 연주회는
초가지도 연주단 발표회를 중심으로 한 연주회였습니다.
연습 과정부터 당일 성공적인 연주까지 묵묵히 저를 믿고
따라 준 연주 단원들은 아코계 최고의 멤버이자 바로 제 보석들입니다.
(좌로부터 김경희, 조명옥, 남은옥, 이영기, 유영희, 김인자, 조문주)
어느새 또 끼리끼리...ㅎ...
(좌로부터 유영희, 김인자, 조문주, 김경희 선생님)
문경 초가지도에서 오신 분들이 한 컷 하셨네요.
김미영 회장님께서는 이번 행사에 물심 양면으로 많은 신경을 써 주셨으며
남편분께서도 제게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두 내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참석해 주신 문경 회장님 이하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좌로부터 노춘길, 박정문, 문화복, 김미영, 이상범, 이성종)
이번 지역초가 중 충주에서 제일 많이 오셨는데
세분은 사진도 안 찍으시고 먼저 가셨다는군요.ㅎ
충주 초가 회장님을 비롯해서 모두 반가웠습니다.
(좌로부터 길소영, 고복순, 권순옥, 남은옥, 이영기, 장용운, 정광채)
대전초가 식구들도 한 컷 하셨네요.
한순애님이야 내가 안오기만 해보라 으름장을 놓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공혜숙 새침 떼기님이 오셔서 반가웠고
도리를 앞세운 김천 정영광 회장님과 우직하신 박현진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좌로부터 한순애, 공혜숙, 조명옥, 정영광, 박현진)
김천 정영광 회장님이 청해 한컷!
반가웠습니다.ㅎ...
대전초가 청주 공혜숙님이 청해 한 컷 했는데
처음에 마스크를 쓴채로 인사를 하는 바람에 몰라 봐서 미안 합니다.ㅎ...
이상으로 2022.3.12(토)일 14:00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코스모스 악기 빌딩 아트홀에서 열린
2022 아코 초가삼간 새 봄 맞이 연주회 대 단원의 막을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리포터 이영기 였습니다.
끝까지 관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첫댓글 함께 해주신 전국 회원님 서로 서로~
코로나 로 인해 조심조심
하느라고~
아쉬움이 큰 날 이였습니다.
많은 자료중에서 정리해서 올려주신~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어려운 시기에 그래도 성황리에
연주회를 마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모든걸 기획하시고 연출에 연주까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신 선생님 그리고
선생님을 도와 애쓰신 총무님 우리초가
전속사진사 장고문님 각지역 선생님과
회원님들 우리의 보석 초가연주단원들
모두가 이번 연주회의 주인공 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큰 행사를 성공리에 끝나신 것을 축하드리고,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연주속에 빠져서
시간가는줄도 몰랐네요
행복했어요
멋진 연주회의 감동과 그날의 즐거움이 전해져오네요~~
반가운 얼굴들 뵈니 좋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큰 박수 👏올립니다 🙌 ~~~
연주회가 성황리에 끝이나고 사전 준비도 완벽하게 해주신 선생님!
끝나고도 이렇게 상황중계를 완벽하게 하시느라 넘 수고하셧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들은 다시 그 순간을 느낄수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훌륭한 연주회 1.2부 사진과 동영상 잘봤습니다
준비하시고 멋진연주 해주신 회장님그리고 선생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로나 빨리 끝나야 마스크 벗고 인자하시고 아코디언 대가님들의 연주사진과 영상을
볼수 있는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
큰행사 수고 많으셨습니다 ..
어려운 시기에 선생님께서 노심초사하시며 준비한 연주회~~ 성황리에 끝나 매우 좋네요.
항상 성원해 주시는 초가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단체사진에
장고문님ㆍ
전 박후필회장님이 안뵈시네요
시방 호구조사 나오셨수? ㅎ....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