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쌀라무 알레이쿰(안녕하세요)
아래 사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곳에서 다이빙을 배우고 글을 올려 놓았는 것입니다~~
6시30분에 기상~~
8시에 Check-Out ~
금일은 오전에 캘러드캐년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전 8시에 가이드가 데리러 온다고 했는데~~
10시 되어서야 세븐헤븐 매니저가 와서 투어가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눈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여러곳에 쪼인하여 같이 투어를 하는데 ~~ 같이 투어 할 가족 6명이 어제 저녁에
해산물을 먹고 배탈이 나서 투어가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열받았다~~
취소가 되면 읽찍 알려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세븐헤븐 리셉션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여행자들이 세븐헤븐이 좋다는 이야기들이 꽉 차 있습니다~~
투어 취소로 열은 받았지만 ~~
제 생각과 다르게 오늘은 다합 바다에서 보내야 합니다~~
사파리매니저가 미얀하다고 하면서~~
오후에 다이버 가는데 모든 비용은 매니저가 지불한다고 같이 가자고 합니다~~
피부가 좋지 않아 바다에 들어 가는 것을 좋아 하지 않기 때문에 거절을 했습니다~
해변가를 걸어면서~~
점심은 이기봉 강사님, 울산 최정일씨,서울 오화석씨 같이 중국 요리집에서 식사 했다
식사비 : 59기니~
식사후 세분이 오수를 즐기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에서 오신 해랑,해영강사 한테로
갔습니다~~
다합 해랑.해영강사를 찾아 갔습니다
우리나라 젊은 친구들이 다이버 교육을 받고 있었는데~~
세분 모두 식구라고 합니다.
다이버 교육비용은 우리나라에 반이라고 합니다~~
해랑,해영 강사님의 카페에서 다합 정보를 많이 얻었다고 감사를 뜻을 전하고~~
맥주 1병씩 대접 했습니다(30기니:6000원)
해랑,해영강사님 추천으로~~
수경을 빌려 혼자서 바닷가에서 산호구경을 했습니다(수경,오리발 대여료:5기니)
산호구경을 하지 않았다면 정말 후회 할뻔 했습니다.
다이버 교육을 받지 않아도 ~~
수영을 할수 있다면 혼자서 충분히 멋진 산호를 구경 할수가 있습니다
해변에서 약 30m 들어 가면 수심이 깊어 지면서 산호가 엄청나게 많이 보입니다~~
우리나라분인데~~
다이버 필기 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분들이 이곳에서 세분이 다이버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바다에서 아름다운 산호 와 많은 물고기 구경후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숙소로 가니 리셉션에 우리나라에서 여행 온 아가씨 김은희씨 앉아 있었습니다.
같이 중국식당에서 식사를 하고~~(식사비 2인분 : 24기니)
식사후 수퍼가서 시나이산에서 먹을려고 야식을 샀다(9기니)
숙소에 돌아오니
우리나라 사람인 다이버 강사(후르가다 다이버 강사) 세분이(여자1명,남자2명) 휴가를 와서 다합에서 다이버를 즐긴다고 한다.
세분은 전세계에 바다속을 다 가보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한분은 전직 수영 국가대표 였다고 한다~~
세븐헤븐에 우리나라 다이버 강사 한분이 있었는데 ~~
이 강사님한테 배운 두분이 오늘 카이로로 간다고 저녁식사 겸 보드카를 한잔 하고 있었다.
강사님도 이곳을 떠난다고 한다~~
떠나는 두분은 다합에서 마지막 제자인듯~~
한분은 울산~~, 한분은 서울 산다고 합니다~
10시10분 시나이산 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시나이산은 모세가 출애굽 한곳입니다
저녁식사를 한 중국요리 식당~~
숙소앞 선물가게~~
23시경 시나이산 투어 가이드가 왔다~~
버스를 타고 시나이산(모세산)으로 출발~~
야간 산행을 해야 함으로 잠을 거의 잘수 가 없습니다~~
내일은 시나이산(모세산)에서~~
모세산 아침 해돋이를 보고 내려오는데 ~~
바위산이 엄청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