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蓬萊山)-395m
◈날짜 : 2023년 1월 25일 ◈날씨: 맑음
◈들머리 :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 외나무약국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24분(9:37-15:01)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08번(7:30-41)-합성동터미널-시외버스(7:49-8:27)-사상터미널:사상역-지하철(8:36-9:10)-남포역:영도대교정류장-85번(9:20-36)-외나무약국정류장
◈산행구간 : 외나무약국정류장→산정로노인쉼터→둘레길입구→해돋이벽화마을→이정표→장사바위→미륵암약수터→고신대갈림길→능선→손봉→임도갈림길→삼거리→산불초소→전망덱→복천사주차장→산제당→헬기장→불로초공원→정상→안부쉼터→자봉→능선→이정표→임도갈림길→절영복지회관정류장
◈산행메모 : 설 연휴 마지막 날에 전국적으로 한파와 강풍. 북극 5km 상공에 있던 영하40도 이하의 공기덩어리가 한반도 상공까지 밀려온 결과란다. 대중교통으로 봉래산을 찾아간다. 팔용중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는데 운행정보 전광판에 창원 현재 기온 –11℃. 어제와 달리 바람은 약해졌다. 외나무약국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외나무수퍼 끝에서 왼쪽 골목 시멘트계단으로 올라간다.
산정로노인쉼터 오른쪽 골목으로 올라가면
왼쪽으로 봉래산둘레길이 열린다.
해돋이전망대로 향한다.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에어건.
체력단련장을 지나면 유림아파트 뒤로 이어지는 둘레길.
올라가서 산허리를 따라간다.
그물망 울타리 사이를 통과하여
오른쪽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주막집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모습을 드러낸 해돋이 문화마을.
해돋이마을 위로 북항대교. 그 위로 황령산, 금련산, 장산.
해돋이 전망대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계단도 만나며 올라가면 청봉약수터.
수질검사 결과는 음용수 적합.
왼발 아래로 도로.
왼쪽으로 해돋이배수지.
오른쪽으로 고구마 시배지 상징 조형물.
그물망 울타리의 열린 문으로 들어간다.
오른쪽 나무 뒤에 해련사.
장사바위를 만난다.
여기는 좁아진 길이다.
미륵암약수터, 체육공원을 만난다. 여기도 음용수 적합.
너덜겅도 통과한다.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으로 내려가다 아니다싶어 돌아와 오른쪽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목계단도 만나며 올라가는데
고대하는 임도는 없고 주능선에 올라선다. 오른쪽은 자봉, 왼쪽은 손봉이다.
왼쪽 반도보라아파트로 진행한다.
봉우리에 올라서니 손봉이다.
내려가니 오른쪽 노송 아래로 전망바위.
전망바위서 굽어본 조망은 깨끗한 그림이다. 오륙도와 아치섬.
그 오른쪽으로 중리산, 태종산.
내려가다 산불이 발생해 남은 상처도 만난다.
잠시 만난 덱.
임도에 내려서서 돌아본 그림.
임도 따라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전망 덱도 만난다.
안부에 내려서면 임도삼거리.
봉래산 안내판도 보인다.
봉래편백산림욕장을 왼쪽에 끼고 올라간다. 함지골 힐링쉼터다.
5번산불감시초소를 만나니 산불진화용 저수통 2개.
여기서 저수조 왼쪽 산길로 들어서며 임도와 헤어진다.
삼거리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왼쪽은 영선아파트로 향하는 탈출로.
난간 줄도 만나며 진행하니 왼쪽에 전망 덱이다. 왼쪽 위로 송도해수욕장. 가운데 오른쪽으로 남항대교. 오른쪽 아래는 흰여울문화마을.
돌아본 전망 덱.
돌밭 길로 올라간다.
올라서니 여기선 편평한 길.
거암을 만나 왼쪽으로 우회한다.
여기서도 전망 덱을 만난다.
가운데로 용두산타워.왼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승학산. 그 오른쪽으로 시약산, 구덕산, 구덕령, 엄광산, 구봉산, 백양산.
능선에 올라 돌계단 따라 내려가면 복천사약수터.여기도 음용수적합이다.
체육공원을 뒤로 보내면 내려가는 돌계단.
복천사입구에 내려서니 오른쪽 위로 복천사.
건너에 보이는 둘레길 입구로 올라간다.
다녀갔다는 흔적들을 보니 대부분 부산탐방객이다.
봉래산산제당 0.4km 이정표에서 3분 후 왼쪽으로 전망 덱.
건너에 자갈치시장.
돌담에 둘러싸인 건물을 만난다.
나와서 돌아본 그림.
대문을 통과하여 돌아보니 산제당이다.
산제당과 아씨당 전설 안내판도 보인다.
산제당을 오른쪽 뒤로 보내며 숨찬 오름.
갈림길에서 불로초공원으로 방향을 잡는다. S자를 그리며 올라가는 돌계단.
길 왼쪽 돌담 사이로 들어가면 지붕없는 굿당(?)도 만난다.
화장실과 덱이 다가서니 하늘이 보인다.
작년 8월엔 여기에 등산로 정비자재가 쌓여 있었는데. 저기 보이는 덱이 그 결과물이다.
말끔하게 정리된 헬기장이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불로초공원의 불로문.
불로전망덱에서 굽어본 북항대교.
오륙도와 아치섬.
오른쪽 위로 정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탐방로로 돌아와 올라가서 차례로 만난 kt중계소는 왼쪽, kbs중계소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여기서 왼쪽으로 보이는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덱을 만나 작년엔 돌계단으로 직진했다. 오늘은 왼쪽 덱으로 진입한다.
널찍한 전망 덱이 자리한 봉래산에 올라선다.
왼쪽에 정상석.
삼각점,정상석, 삼신할미바위.
여기서 점심밥상을 차린다. 백양산 오른쪽으로 금정산(중).
황령산 위로 철마산, 장산 왼쪽 뒤로 달음산도 보이는 깨끗한 조망.
.가운데로 해운대 신시가지. 그 오른쪽 앞으로 장산봉, 봉오리산. 바다 건너 감만, 신선대부두.
오륙도와 아치섬. 오륙도가 뚜렷한 모습이다. 대마도야! 어디 있니? 손들어! 손들어! 그래도 꿈쩍 않는 대마도. 대마도가 있을 자리 위는 띠구름이 보인다.
진행방향으로 자봉, 손봉.
철마산, 달음산을 배경으로.
자봉으로 향하다 만난 전망 덱. 오른쪽 위로 가덕도. 가운데 왼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능선은 거제도.
가운데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천자봉-불모산-상점령-용지봉 능선.
안부를 지나 자봉에 올라선다.
지나온 삼거리이정표를 다시 만난다.
3시간 15분 만에 다시 만난 이정표.여기서 직진하여 손봉을 만났기 때문에 이젠 왼쪽 고신대로 내려선다.
다시 만난 돌계단 갈림길.
왼쪽으로 고신대를 만나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임도는 저기서 만나구나.
임도를 따라가니 손봉에서 내려온 길이다.
여기서 임도 왼쪽 산길로 내려선다.
6분 후 산불감시초소를 만나고 그물망 문을 통과하여 게이트볼전용구장을 만난다. 여기서 왼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도로. 절영복지회관정류장에 내려서며 산행 마감.
#절영복지회관정류장-71번(15:24-40)-영도대교:남포역-지하철(15:52-16:37)-사상역:사상터미널-시외버스(17:05-46)-합성동터미널-23번(17:52-18:05)-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