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래 그림 부터가 시작 입니다 순서가 바뀌었네요 아래 그림부터 보시 면 더욱 공감 하실수잇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일일출을 찍고 돌아 오면서
초가을 풀벌레 소리가 가득한 곳 입니다
달밎이꽃 숲에 예븐꽃이 피었네요 주변에 꽃몽우리들이 많이있었요~ 가득하게 피울 모양입니다
남해 당항리 항에 일출
오늘은 구름이 엷게 떠있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위그림은 조그만 당항항 방파제 왼쪽으로 찍은 해뜨는 풍경이구요 ~아래 그림은 폰을 돌려 오른쪽으로 찍은 하늘입니다 해가 떠서 구름에 가렸네요 하늘엔 은색 구름이 아릅답습니다
아름다운 옥색 하늘! 구름을보니 문득 박인수/그네 노래가 생각 나서 음악을 올렸습니다~~ 한국의아름다움 입니다~~
용강로 불빛같이 바다에 비친 빛이 너무나 곱습니다 당항은 언제 이렇게 조용하지요~ 오늘도 저혼자 태양을 맞이하엿습니다
일출이 산위로 쑤~욱 나오고 난후에 구름에 가린 모습입니다 ~사람들의마음도 저리닮아보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오늘 당항항에 하늘은 세모시 옥색 빛갈이 봐도 봐도 곱습니다
해뜨는지점 바로옆에는 삼천포 화력 발전소입니다 지금은 빛이 어두어 사진에 잡히지않았어요 우리동네에서
버쓰로 삼천포 시장까지 12분 소요 요금은 1200원입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지만 생활권은 불편 하지않습니다
제가 복을 받은거 같아요 노년을 참으로 좋은곳에서 보냅니다~ 봄에는 우리집 마당에 동백꽃이 피지요~
저는 버들가지 양회색과 하얀구름 은회색을 너무 좋아하지요~
오늘 아침은 마음껒 자연을 느끼면서 촬영이 끝난후 맨손 체조도 하엿습니다 동백꽃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건강 해야 된다는 소원을 담아 보면서...
차차로 올라오는 태양을보며 마음도 같이 아름답게 동화됩니다
일출이 다 나온후 찍은 모습입니다
구름과하늘이 너무 예쁘지요~
여명의순간 입니다 걸으면서 일출 방향을 찍엇습니다
우리 동네 입니다 집에서 150보 내려오면 바다구요~ 방파제 까지는 5분거리입니다
일출전 모습! 당항은 바다가 고요해서 좋아요~ 밀물 썰물을 보여주는 갯벌이 잇어서 늘 새로운 느낌을 받기도 하지요
방파제 올라온 게 들이 옆으로 빠르게 도망 갑니다
걸어가다 뒤를 돌아 찍은사진 파란지붕 동백나무가 가운데 서있습니다 노후의보금자리 나의집입니다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점점 아름다워집니다~
걸어가면서 찍은 여명의순간! 서쪽 하늘엔 달이 떠 있었습니다
마당에 나와 우리동백 나무를 한번찍고..
아래그림부터 부터 올려야하는데 순서가 바꿨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설명이 필요 하기에 귀한 시간을 사용하는군요~ㅎㅎㅎㅎㅎㅎ
일어나서 커텐을 젖히니 여명의 순간이 펼쳐저 폰을 들고 밖으로 나와 방파제로 향했습니다
그네 - 박인수, Tenor
김말봉 시, 금수현 곡
새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 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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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이 하나처럼 아름답습니다. 사진 찍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아마도 찍는 이의 마음이 그만큼 아름답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예~~~구름님 감사 합니다~~ 사진찍을때 마음은 마냥 좋기만 하지요~~ 아침에 언제나 희망찬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바다를보며 햇빛이 그대로 비치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설악에선 아침 에는분주하게 가게 올라갈 준비에 바뻐서 늘시간에 쫒기었는데요 남해에선 여여로움이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