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아이들을 데리고 투니 페스티발을 보러 출발을 했답니다.
아이가 아파서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아이가 가고 싶다고 하길래 조카들을 데리고 다녀 오게 되었답니다.
투니페스티발 티켓들...
저도 애미매이션을 상당히 좋아하기에 정말 보고 싶었던 체험전이었답니다.^^
티켓을 더 구해 미션북을 별도로 구매해 7명이 다녀 왔답니다.
자, 이제 캐릭터 월드로 떠나 보실까요!~^^
체험 전시관에는 짱구는 못말려, 캐릭 캐릭 체인지, 개구리중사 케로로, 명담정 코난, 원피스, 나루토, 아따맘마,
탑블레이드 기타등등 정말 인기 있는 애니매이션들을 볼수가 있답니다
아이들은 마냥 신났나 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아픈것도 잊고 어디부터 가야할지 신이났답니다.
첫번재로 짱구 캐릭터관으로 들어갔답니다.
짱구 20주년을 축하는 메세지 작성을 하면서 저도 잠시 추억속으로 빠져 들었답니다.
세월이 지나도 짱구의 사랑은 식지 않는것 같아요^^
평일 인데도 정말 많은 친구들이 투니페스티발을 찾았더군요.
다양한 캐릭터관을 돌며 체험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바구니에 물건 담기 게임방이랍니다.
진행요원의 설명을 듣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이들 머리위로 보이는 cj 제품들 과연 받을수 있을까요!
요것이 무엇이냐?
백설 밥이랑, 백설 김치찌개,인델리카레,산들애..
바로 장바구니 게임이랍니다.
장바구니에 1kg, 2kg 2개의 바구니중 원하는 바구니를 들고,
시간안에 바구니에 물건들을 담아 저울에 재어 바구니 kg이 맞으면 선물을 주는 게임이었답니다.
하지만 근소하게 20여g이 모잘라 선물이 꽝! ㅠㅠ
사실 요런것도 좀 아쉬운 점이랍니다.
사실 근소한 차이라면 선물을 하나씩 나누어 주어도 좋으련만,
정확한 근수를 달아야 준다하니..
제가 볼땐 한명도 선물을 못 받고 돌아 간것 같더군요.
투니페스티발과 함께하는 cj 제일제당 제품들을 모두 볼수 있었습니다.
다만, 저중에 하나도 만져 볼수 없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랍니다.~~
뚜레쥬르 뽀로로케익..
몇일만 있으면 아이 생일인데 뽀로로 케익 사주고 싶더라고요~
체험관 한쪽에서 만난 vips, 뚜레쥬르..
광고판만 덩그라니 벽에 붙어 있더군요.
돌림판 게임에서 만난 cj 제품들,,,
그림의 떡(?) 이었답니다.
앞의 친구들은 다들 당첨이 되어 선물을 받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조카 하나만 선물에 당첨이 겨우 되었답니다.
투니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받은 것들이랍니다.
사실 이런 저런 게임을 통해 선물을 하나도 받질 못했답니다.
그래도 조카가 공차기해서 맥스봉 4개들이에 당첨되어 하나씩 나누어 먹었다는...
투니페스티발에서 미션북을 사서 미션을 성공하여 받은 스티커를 붙인 스티커북으로
애니매이션 배지를 5개를 얻었답니다.
제 맘 같아선...
미션을 끝내고 나면 cj 제품을 선물로 주었더라면 더 좋았지 않나 싶었답니다
무더운 날씨에 차를 여러번 갈아 타고 간 결과
살짝 아쉬움이 없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한 투니페스티발 즐겁게 잘 다녀왔답니다.
첫댓글 아, 미션들이 너무 어려웠나봐요 제당이네서 상품준비하고 있으니 아쉬웠던 부분은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다음주 초쯤에는 모두 받으실 수 있으실꺼예요
아이들이 하나도 당첨이 안되니 서운해 하더라고요^^ 2집이서 함께 간거였거든요. 올거라 말해 두었더니 목빼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래서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