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추모공원
현재 화장문화는
일본이 99%, 중국이 95%, 한국이 80% 선이다. 한국이 1998년에 화장문화가
26%인 수치를
고려하면 지난 유교적 종교관과 뿌리 깊은 민족정신 문화를 고려한다면, 지나간
15년간 장지문화의
엄청난 변화를 알 수가 있다. 한국도 5년 뒤에에는 90%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있다.
한국은 매장이
전국토의 1%가 넘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국가이다. 삶의 질과 생태가 급격하게
변화해 가면서,
1998년 8월 대홍수 때에 4,169기의 매장묘 유실 등이 충격적인 사건이 이러한
변화의 계기에 한
몫하였다.
현재 국내 최대의
장사시설인 벽재시립승화원(23기) 경우 7%가 수목장을 이용하고 있다. 매장
방법 외에 화장하여
"산골"과 "봉안당" 및 2008년부터 활성화되고 있는 "자연장"을 하고 있다.
화장 후에
유골을 산,
강, 바다, 들 등에 직접 뿌리는 행위는 금지 되어있다.
*
산골 : 화장 후에 골분을 지정된 장소에 뿌리거나 아무런 표식없이 안장하는 장사방법
(파주의추모의
숲과 서울추모공원과 서울승화원 유택동산)
* 봉안당 :
화장 후에 유골을 함에 담아 모셔 두는 방법
* 자연장 :
화장 후에 잔디, 수목, 화초 등 밑에 묻는 친환경 선진 장사법
벽제승화원 외에
최신식 선진시설인 "서울추모공원"은 11기가 운영(통상 50건/일) 되고 있다. 각
기당 평균 이용
시간은 냉각을 포함하여 전제적으로 80~90분이 소유된다. 서울추모공원이 운영
되고 나서 전에처럼
원주 등 타 지역으로 가서 이용하는 경우는 없어졌다.
심운, 2015.11.4.
추신 : 서울추모공원 ; www.memorial-par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