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는 심을 때 말려서 심는 다는 것이 다른 식물과 아주 틀립니다. 모종을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심게 되면 뿌리와 포기가 썩을 매우 확율이 높습니다. 모종을 심게 되면 갈색으로 변하며 살이 쏙 빠집니다. 2~3주가 되면 가운데 부터 잎이 녹색으로 살아나기 시작을 하며 한달~달 보름이 되면 모종이 살아나서 자라기를 시작합니다. 알로에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므로 일년만 자라다 죽는 그런 식물은 아닙니다.
▣알로에 화분에 키우는데 절대 주의 할점
물주는 방법: 흙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밑으로 물이 스며 나올 정도 얼리지 말 것: 얼면 바로 죽습니다 물을 많이 주면 안됩니다: 뿌리나 알로에가 썩습니다. 한 화분에 한 포기만을 키울 것: 알로에 를 키우다 보면 곁에서 새끼(모종)가 많이 나옵니다. 이때 새끼를 따내지 않으면 어미 포기는 성장이 더디며 새끼가 더 잘 자랍니다. 잎을 많이 달리게 하면 안됩니다: 알로에가 화분에서 자라다 보면 뿌리가 자라는데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뿌리가 거느릴 수있는 잎은 10~15장 정도라면 그 이상 달리게 하면 먼저 달린 잎은 죽기 시작합니다. (상추나 케일을 키우며 따서 드시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로에 화분에 심는방법
화분의 밑에 굵은 모래를 먼저 깝니다. 배양토를 3분의2정도 채운다음 모종을 가운데에 놓은 후 다시 나머지 흙을 채웁니다 화분의 전체 높이에 80%정도만 흙을 채웁니다. 나머지 20%의 공간은 물을 줄때 사용하기 위함 입니다. (화분 크기의 20% 물의 량이 화분 물주기의 적당한 량입니다)
2. 알로에 복용법
알로에는 껍질째 드시는 방법(식후에 드세요. --> 원본수정) 껍질을 벗기고 속살(겔)만 드시는 방법(식전에 드세요. --> 원본수정) 시중에서 구입하는 가공식품 또한 껍질째 만든 것인지 속살(겔)만으로 만든 것인지를 알고 체질에 따라 드시도록 합니다. 내가 알로에를 껍질째 먹어야 할지 알맹이 만을 먹어야 할지는 상담을 하시도록 합니다.
※참고! 껍질째 드시면 위산과 같은 역활을 하기도하니 빈속에 드시면 안되겠지요. 속살(겔)만을 드실때는 위산을 중화 시켜주는 역활과 위벽을 감싸는 역활도 한다고 합니다. 알로에를 그냥 깍아서 드시기도 하지만 알로에를 갈아서 드실 때는 과일,쥬스,꿀 등을 같이 넣어 드셔도 됩니다. 드시는 알로에량은 성인기준 100~200g정도(껍질째든 알맹이든) 자판기 종이컵으로 본다면 100~150g이라 보시면 됩니다.
※주의!
위산이 많은 분은 껍질째 드시는 것은 피하세요. 위산이 적은 분은 알맹이만 드시는 것을 피하시구요. 알로에를 껍질째 드실 때는 생리때, 임산부, 수유모, 뇌수술중인 환자, 혈우병 환자는 피하도록 합니다.
3. 알로에 보관법
알로에 생잎은 채소로 분류합니다. ※냉장고나 김치냉장고는(채소실-야채실) (냉장고 온도가 10도씨 정도가 된다면 한달보관도 가능) ※냉장고의 낮은 온도에 오래두면 투명한 겔이 갈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상한것은 아니니 드셔도 무관합니다. ※냉장보관이 힘들때: 박스에서 꺼내 박스위에 얹어 두도록 합니다. (응달, 서늘한곳, 실온보관) ※알로에를 받으시면 포장을 펼쳐보아 잎의 상태를 관찰하여 사용할 순서를 정하는것 또한 보관의 요령입니다. ※봄 가을에는 실온에 보관하시고 겨울에는 얼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4. Appendix
▣식물키우는장소
★ 식물을 키우는 장소는 식물이 자연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제일 적합합니다. 식물이 자라는 장소라는 것은 밥을 먹고 활동을 하는 무대를 말 합니다. 즉 식사 후 활동을 하지 않으면 비만에 성인병이 동반되는 나약한 사람으로 변하듯이 식물은 운동이라는 것을 햇볕/바람/공기/온도 등이 에너지를 만들고 소 하게 하는 요인입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을 바람이 햇볕이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햇볕이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가 아주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