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아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 했습니다.
이번 동창회는 기대 보다는 걱정스러움이 더 많이 작용한 우려되는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
동창회를 맞아 행여 날씨가 안좋으며, 바쁜으로 참석 못하며 어쩌나 마음 조였습니다.만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 주셔서 약산중6동창회 운영진을 대표하여 먼저 감사함을 전합니다.
우리들이 태어나 자라고 학창시절을 보낸 고향 약산 도착해서 보니 그곳은 별로 낮 설지 않은 여전히 넓고 쾌적한 6월에 상큼한 산속 바다가 공기와 신록으로 아름다운 배경이 주인장의 환한 웃음과 함께 우릴 반기고 있었습니다.
고향지킴이 김동간,정재웅친구 장소 섭외와 서울여성친구들 음식준비... 일체를 모두 도와주지 않았다면 행사가 힘들었을 일을 맡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로 추억될 것이기에 신중을 기하는 재연도 가해지고 .... 아뭇튼 우리 동창회가 34년 만에 새롭고 뜻 깊은 이름 하나를 우리들의 고향에서 친구들과 함께하여 또한 특별 했습니다.
부끄럽고 후회스럽기도 했답니다. 친구들아 이번 만난으로 친구들간 서로 연락하고 재밉게 즐기며 살자
행사 때 마다 매번 정정희, 황미라, 송기심. 정승화. 권춘임, 친구 이른 새벽부터 밥,반찬,간식,(떡)까지 번번히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젤 맛있는 반찬은 우리 송기심이친구 김치및 젓이 제일 맛있더라ㅎㅎㅎ~ 참고(젓갈) 서울동창회 운영진을 대표하여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모두친구들의 덕에 올해 동총회도 즐거운 행사로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아 1세기 반을 살고 있는 현제부터 아프지 말아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친구 생각에 공감했던 하루 아낌없이 정말 고마워이... 원근 각지 힘든 길 마다 않고 한 다름에 달려와 준 서울,전남,광주,부산등 친구들 고맙고 사랑하고 존경하며 모두모두 사랑해...
*고향지킴이 김동간,정재웅친구 넘 소고 많으셨습니다. *서울본회:양영섭,천정단 총무님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남광주:김천일,양선욱 회장총무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산에 김연환친구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이 아프면서도 참석 해 주신 우리들의 영원한 망내친구 봉희 건강 잘 챙기시게나. *그리고 송기만. 김영호(친구) 양광용선배님 몸은 함께할 수 없었지만 찬조 해 주신데 넘 감사합니다. *제경약산산악회 양영기회장님,박대관간사님께서 보내준 떡과 맥주 친구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님들 피곤하신데 어제 모두 잘 도착들 했겠지요? 서울 광주 부산 ..... 부산 김연환,최선자친구 언제 가셨는지? 성길친구도 언제 가셨는지? 그리고 고루 챙기지 못 한점 늦은 인사를 이해 해 줄길 바람니다.
모두 수고 했고 사랑하고 감사 합니다.
서울경인지역 김한수올림 |
첫댓글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깊은 물은 가뭄에 마르지 아니합니다"
긴 세월동안 깊이 뿌리내린
약산 이라는 나무 아래서
6회 선배님들께서
사랑과 믿음으로
함께 하심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좋은 꿈과 바른 뜻으로
건강한 완도,
건강한 약산,
건강한 친구들의 모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