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요크셔코티즈 치즈 ( 애견수제간식 )

[머쨍이호두]

요크셔코티즈 치즈 

코티즈치즈는 응용이 다양해서 무척 좋은거같다.

과일들과 혼합을해도 좋고 견과류와 혼합을해도 좋고  맛있는 허브와혼합을해도 좋다.

내가 가장 좋하하는  요크셔 나 베르가못향이 물씬베인 얼그레이를  우려만든 치즈는 그냥 입도 코도 호강으란다지?

호두역시 , 요 요크셔가 아주 맘에 드는 모양이다.

그래도 , 이너마~  몸에 더 좋은걸 챙겨먹을하면 블루베리같은걸 먹도록 하여라~~

넌 백내장이 시작됐잖니~~

요크셔는  우리가 먹는 고소하고 마산 밀크티를 만들때 들어가는  홍차이다.

차종류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는 수십종의  차들이 많다.

그중에서 , 홍차들은  입에 달고살만큼 좋아해서 응용하기도 좋다.

어느용도던  차종류도 하나의 식물로 최상으로 질좋은것을 골라 응용하는것이 좋다 .

테일러스 오프 헤러게이트 제품 ( 요크셔 - 밀크티만들때 사용하는 ..)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  퓨어아쌈 )

가장좋아하는  얼그레이티  ( 세곳 정도의 브랜드를 선호하지만 , 웨지우드 플라워 가 단연 내입엔 최고다)

잎차도 좋지만  번거로워 티백도 잘  꼴깍꼴깍  넘겨주신다 ..

식도를 타고 넘어가시는  그 베르가못의향이  난  너무 좋다 .. >.<

이중 , 요크셔를 골라잡고  베르가못티와 블랜딩을하여  우유에 우려낸후  치즈를 만들었다.

요렇게 !

요날 , 나는 울아들래미 호두에게 미친X 잡아뜯기듯  온 머리채와 다리를 잡아뜯겨다.

한입 먹더니 ,, 내놓으라고~~ 내놓으라고~~~ 내입에 쏙 넣어달라고~~~~ 넣어달라고~~~~

그러나 , 고스란히  건조기에 돌려  호두친구에게 배송나가고 ,, 호두는 남은 국물로 혓바다을 달래고 잠드셨다.

이날부로 호두는 몽유병이 왔다지? 새벽 2시만 되면 혼자 빈 건조기앞에 2-3분저도 앉아있다 와서 다시잔다.

동공은 풀리고 정작 자신도 잘 모르는듯 ! ㅋㅋㅋㅋ

당뇨가 있는  치즈를 먹고싶어도 자주 못먹는데 ,, 담날 만들어서 줬다.

당은 튀고 , 운동도 신나게 하고 ..

이늠새꺄  ,, 누나  또 맹글어줄께  ,, 운동 더 열씸히 하자 ,, 그럼되지 뭐~

코티지 치즈의 효능 :  

우유엔 칼슘이 풍부하고 유지방은 1% , 모두가 단백질이다 .

그런우유를가지고 치즈로 발효시켜 먹으면 그 효과를 더욱 풍부하게 섭취할수있다.

뼈강화에 도움을 주고 유익한 유산균을 제공해준다.

또한 치즈속에 들어있는 메치오닌은 간의활동을도와주고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치즈는 우유속 영향분을 손상시키지않으면서도 유당을 분해해  설사를 하지않고 잘 소화시킬수있다.

애견들에게도 무염치즈는 아주좋은식품이다.

단 ! 치즈와콩류는 모두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나  같이섭취할경우 영양분이 모두

몸밖으로 배출되므로 같이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당뇨가 있는경우는  섭취량을 제한하여야하고 단백질을 제한하여야 하는경우도 주의!

기타 모든애견에겐 아주 좋은 영양식 단백질 공급원이므로 체력을 키우고 살을 찌우기에도 적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