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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7/ 04. 4.
한 모임 만의 사이트를 볼 수 없는 괴로움
육신적인 제 생활이 첫 번째 이유이며, 성경 공부하면서 모임 생활의 중요성을 소홀히 한 결과가 이렇게까지 되었습니다. 정말 두렵기까지 하지만, 그러나 성경에 대한 믿음이 우선이라 믿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을 잘 하시는 분들에게 오히려 혼란스럽게 하고, 또 한 모임에서 하나님을 섬기시는 분들께 늘 성경 논쟁으로 모임과 섬김과 복음 전도, 말씀 들음에 오히려 반대하는 결과를 끼칠까 늘 두렵지만, 기존 잘 하시는 분들이 저 같은 자의 소리를 비중있게 여기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의 성경 KJV진영의 분열을 조장하는 자로 남을까 걱정도 됩니다. 분열을 막자 하면서 오히려 기존 모임의 분들에게 마음에 갈등을 조장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어 성경 KJV에 재어서 저는 서울 중앙 침례교회를 가장 의지하고 배우지만, 영어에 재면 부족함으로, 안티오크나 성경의 교회에서 성경에 대한 나은 부분을 배우도록 권유하는 것입니다. 정말 괴로운 일입니다. 한 사이트만 신뢰하고 배워야 마음에 평안이 있는데, 한 하나님, 한 성경, 한 성령님, 한 교회 하면서도 정작 한 모임만을 섬기지 못함이 정말 괴롭고 안타깝습니다. 구원 받은 모든 모임이 한 교회라는 말씀으로 위로받고 있지만, 모임 생활로 성령님의 힘을 받지 않으면 정말 힘을 낼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 믿음은 다르지만 성도의 모임은 한 교회, 한 주님의 지체인 것입니다. 지역 어느 모임에라도 가서 신앙 생활을 하기에는 너무 믿음들이 달라진 것을 봅니다. 한 모임을 나가지 못해 안타깝다고 해서 성경 영어 KJV에 대한 믿음을 무시하고 한국어만을 기준으로 할 수도 없고, 실행은 안되고, 육신은 걸어 넘어뜨리고...
성경의 교회를 만난 것은 성경 KJV를 따라 걸어오던 괴로운 영적 혼란기에 만난 곳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방대한 분량과 마음의 여유 부족으로 보진 못하지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후 죄로 인한 고통으로 헤매던 중 기쁜 소식 선교회에서 예수스 크흐리스트님의 보혈로 인한 죄의 심판인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고 자라던 중, 제 육신적인 것으로나 또 잦은 모임으로 지쳐서 그곳으로부터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보았던 칙 출판사의 만화 전도지 ‘파괴‘라는 책자를 통해 성경 전쟁, 곧 성경 변개의 실상을 깨닫고 성경을 찾던 중 성경 침례교회를 찾았으나, 그곳에서 지방 교회 문제로 또 문제가 생겨 피해를 주고 나온 후 또 괴로운 영적 방황과 넘어짐으로 힘을 들 때에 지방 교회는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영적 지식의 풍부함, 그 사이트의 방대함 등 정말 끝없는 그 내용을 배우기를 시작하였으나, 깊이 알기에는 역부족이고, 또 그 생소한 단어 사용은 부담이었습니다. ’~을 마신다‘ 라든지, ’신언‘ 등.........중국어라서 그렇다고 보기에는 단어가 너무 성경 본문과는 대조적인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 모임의 장소도 알아보고 배우는 중에서, 그곳은 성경 보다는 성경을 깨달은 것을 전하고 중요시하는 것을 깨닫고 미련을 두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뿌리인 성경이 바른지, 어느 뿌리인지를 따지는 것보다, 워치만 니라는 분의 깨달음이나 영적 깊이에 치중한 것을 보고 성경보다 인물을 중시하는 것을 보고 완전 끊었습니다. 성경에 대한 중요성은 중요시 않고, 여러 성경을 비교하는 등 깨닫는 것에 중점을 두는 곳이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그곳의 기준 성경도 있습니다. 회복역이라고 기준을 잡고 있지만, 그것만을 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곳의 영적 깊이를 배울 것이 있겠지마는, 거리를 아주 둡니다. 마치 아내가 있는데도, 더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첩을 많이 둔 것과 같습니다. 문제는 아내를 절대 버리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버렸으며 몰라도 버리지 않으므로 사랑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하나님, 한 성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카톨릭이나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곳을 보십시오, 그곳은 한 성경은커녕 좋다하는 성경은 다 참고로 해서 인간의 머리로 성경 중에서 진리를 골라내려하고 있습니다. 자기 교리에 맞추어 여러 성경 중에서 취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에 속한 분들은 신세계 역본이 있지만, 성경 KJV도 보고 개역 한글판도 봅니다. 몰몬교에 속한 분들도 자기들 몰몬경을 보면서 성경 KJV도 보면서 여기저기서 취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집에 찾아왔을 때도 성경 KJV를 부인하지 않으나 성경 KJV만을 믿지는 않습니다. 지방 교회도 한 성경만 믿지 않고 또한 그런 것을 알고, 높은 영적 깨달음에도 미련을 두지 않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밖에서는 다 알 수 없습니다. 그곳에 계신 분들의 영적 지식은 높고, 또 양도 방대해서 밖에서 논하기는 무리이고 또 안에 있지 않고는 그 믿음의 내용을 다 알 수는 없은 것입니다. 저는 다만, 한 성경에 대한 믿음으로서 분별하고 멀리하는 것입니다. 그 곳은 성경보다 영적 지도자, 교파가 앞선 곳이기 때문입니다.
기쁜 소식 선교회도 복음에 대한 열정은 어느 곳보다 뛰어나고 또 세계적으로 널리 복음의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정말 구원에 믿음과 복음 전도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고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그곳도 성경보다는 박 옥수님을 중심으로 한 영적 지도자나 교파가 앞섬으로서, 자세히 관찰하면 문제가 많은 것을 봅니다. 영적 지도자의 깨달음의 위력은 대단하고, 또 그 지도자되는 사역자 분들은 교주화 되다시피 막강합니다. "예 목사님, 예, 목사님" 하고 존경하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마치 구령같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것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잘 못되었는지, 그 번역 과정이 어떠한지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부 지도자들은 알고도 가르쳐 주지 않는지, 혹은 모르는지 저는 모릅니다. 저도 나오고 나서 성경에 대한 중요성, 성경 번역 과정, 마귀의 사람을 통한 성경 변개의 무서운 공격을 배워서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곳이 성경 보다 인물, 교파를 중시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좋은 면이 많다하더라고 그 기초인 성경이 잘못된 개역 한글판인데도, 자기들은 자기들이 잘하고 있으니 성경도 문제가 없다고 주관적으로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인물을 따라가는 곳은 결국 변질된 것을 역사는 보여줍니다. 성경에도 사람을 좇지 말라고 많은 곳에 경고하시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 모임이나 조직에 속해 있으면서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루터교나, 디엘 무디 신학원, 감리교, 장로교 등은 많이 변질된 것을 봅니다. 그러나 대한 예수교 장로교 내의 침례교는 몰라도 재침례 성도 분들의 믿음을 이어 받은 침례교는 교파가 아닙니다. 카톨릭에 맞서서 피로서, 곧 목숨으로서 지킨 성경에 대한 믿음은 교파가 아닌 것입니다. 성경 KJV를 믿는 곳으로 넘어와도 그 피해는 여전한 것을 봅니다. 영어 성경 KJV에 대한 믿음 보다는 자기 무리가 번역한 것에 매여 또 다른 성을 쌓기 때문입니다.
제가 있었던 성경 침례교회도 자기 번역본을 최종 권위처럼 주장하니 안팎으로 문제가 많고 독선적이란 비난을 늘 받는 것 같습니다. 그 곳에서 일부 알았으나 나와서 그곳의 문제를 알았습니다, 럭크만 님의 주석서에는 그야말로 독선과 거만이 가득하다고 그때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흠정역을 만나고 구입했으나, 영어에 비교하면 부족하고, 흠정역도 개역 한글판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또 그 사이트에는 세상적인 타협이 많아 실망이 큽니다.
또 찾던 중 신유언이지만 성경 KJV를 번역한 안티오크를 만나고 성경을 구입한 후 놀라고 은혜 입었지만, 영어에 재면 또 부족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단어 적용은 성경적이고 인명, 지명 표기도 많이 은혜 입었지만, 존칭어나 시제 등 문법에는 소홀한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또 그 사이트에는 유익이 많으나, 너무 게시판 등에 체계가 없고, 또 다른 믿음이 발견되면, 이상한 영, 미혹의 영으로 매도해서 은혜와 함께 실망도 커져왔습니다. 그 와중에 안티오크 사이트의 논쟁 중에서 ‘the faith'란 분과 그 모임의 분들과의 논쟁을 통해 서울 중앙 침례교회를 만났는데, 아직 성경 KJV를 번역 중이고 개역 한글판으로 설교해서 실망해서 기다리다가, 번역 후 듣고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특히 다니엘서 9장의 문법적 적용이 저와 같아 많은 믿음의 전환을 가져왔고, 요흔 계시록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적용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 믿음은 카톨릭의 박해 시절부터 있어온 믿음이며, 서 달석님은 성경의 증거를 위하여 많은 역사 공부를 한 것을 보고 지금도 영적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실망한 부분도 많습니다. 인명, 지명이 너무 개역 한글판 적이고, 또 단어 사용에 있어서도 너무 개역 한글판의 틀을 깨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성경적 진리나 교리나 카톨릭에 대한 경계의 자료는 대단히 배울 것이 많고, 특히 구원의 복음에 관한 내용은 모두 깊이 듣고 배웠으면 합니다. 성경도 구원 빠지면 인간에게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죄, 심판, 지옥이 빠진 설교는 위험하며, 복 설교는 자칫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이 땅에서의 잘 되는 것만을 가르쳐 지옥의 심판을 벗어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는 위험한 설교입니다. 죄, 심판, 지옥의 경고 없는 성경 논쟁도 그러하며, 구원의 복음도 반드시 죄, 심판, 지옥의 경고 위에서 중요할 것입니다. 성경에 대한 믿음만큼이나 구원의 복음은 중요하며, 그래서 카톨릭에 대한 경계나, 성경의 해박한 지식이 있는 서울 중앙 침례교회를 권합니다.
안티오크에서는 성경적 단어 적용이나 성경 KJV에 대한 믿음, 또 성경 번역에 대한 열정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그 단어 적용이나 인명, 지명 표기는 본 받아야하며, 또 존중해야 될 것입니다. 일부 그리이스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나, 너무 단어에 치중해서 문법이나 호칭에는 소홀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특히 문법적으로 접근하는 요흔 계시록의 역사적 접근을 부인하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곳인 듯하지만 믿음이 다른 분들을 이상한 영, 미혹의 영이라고 정죄함으로서 오는 자들을 막고, 서로 마음이 상하게 하는 것은 늘 걸립니다. 저도 그분들에게 피해를 주었고, 또 실망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KJV에 대한 믿음과 열정은 한국의 큰 영적 도움이 될 것이며, 또 나아진 번역을 준비 중이니만큼 그렇게 할 것이라고 봅니다. 성경적 믿음이 기초이기 때문에 지켜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존칭어나 문법도 단어 못지않게 많이 나아진 인용을 한 번씩 봅니다. 많이 나아진 내용을 봅니다. 그리이스적인 것이 있어 저의 마음에 걸리지만......다른 성경 KJV진영에서도 배우며 같은 번역에 동참시켰으면 합니다.
성경의 교회도 성경 KJV를 찾으며 공부하던 중 만난 곳으로서 그곳도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외국의 검증된 앞선 성도 분들의 믿음의 글을 많이 실어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많이 배우지 못하지만, 전에는 복사해서 배우고 했으며, 또 임 재영님이 복사해 주셔서 보기도 했습니다. 늘 감사하는 사이트입니다. 물론 흠정역을 뼈대로하고 또 교리에 치우친 면도 있지만, 앞 선 재침례 성도 분들의 믿음과 성경 KJV를 기준으로 한 믿음의 글은 많은 은혜가 될 것입니다. 그곳에 계신 분들이 산본 교회에 계신 분들이 있는 정도만 알지 깊이는 모릅니다. 그곳의 글들은 많은 믿음의 검증 자료가 될 것입니다. 성경 속 인물은 아니지만 이미 검증된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경보다 앞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인물을 따라간 많은 모임이 변질되었지만, 그곳은 검증된 영적 인물들의 글이 많습니다. 심지어 성경 KJV를 믿지 않는 분들도 그런 영적 거성은 좋아하고 글은 이미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성경의 교회에서는 주로 발췌 번역으로 실었습니다. 장로교나 감리교라는 곳에서도 성경에 대한 것은 외면하면서도 유명한 영적 거성 분들의 책은 잘 보는 것 같습니다. 그 영적 거성 분들이 성경 영어 KJV를 보았다는 것은 왜 외면하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성경에 대한 믿음이 첫 번째이지, 어찌 인물이 우선이겠습니까? 인물을 따라가는 분들이 너무 많음을 봅니다. 앞 선 분들의 실행이나 복음의 불길에 앞서서, 그분들의 성경에 대한 믿음을 먼저 배워야 할 것입니다.
제가 자주 보는 사이트를 무조건 옹호하지 않는 것도 밖에서 보면, 성경적으로 재어보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완전한 한 모임이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고, 또 앞선 부분이 있는가 하면, 아주 부족한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우리들은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영국이나 미국 등 영어권의 분들도 수없이 실족하는데 우리가 방심하면 엉뚱한 곳에서 '내 길이 맞다'하고 우기고 있을 것입니다. 저라는 사람도 영적 어떤 지위도 없는 육신적인 자로서 늘 조심하고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영적 거성 분들도 실족하는데 제가 오히려 성경을 빙자해 혼란을 조장하거나, 또 다른 분파로 나눔으로서 눈살을 찌푸리게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자를 통해서 바로 듣고, 또 광야에서 은혜의 구름 바로 밑에서도 하나님을 의심하였고, 심지어 하나님이신 예수스 크흐리스트님을 죽이기까지 했는데, 우리가 자기 모임의 교리로 서로 싸우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영어에 재어야지, 내가 번역한 것과 내가 깨달은 것만 고집한다면, 정말 반대로 갈 수도 있습니다. 예수스님을 죽인 사람들이 바로 서기관들과 고성직자들, 수성직자들과 프흐아르이세에인들이 아닙니까? 오늘날도 사역자분들이나 성경 박사나 영적 인도자들이 인물을 중시하게 함으로서 하나님께 반대되는 길로 인도할 수 있다고 보고, 실제로 그런 것을 많이 봅니다. 기존 개신교라고 하는 곳의 목사제도는 성경적 은사는 이미 성경적 진리에서 벗어난 지가 오래입니다. 심지어 전국 방송망의 CTS라는 기독교 방송에 예루살렘교회[은사 주의나 카톨릭에 오염된 곳] 계통의 설교가 있고, 여자 목사라는 분들이 버젓이 설교까지 하는 시대입니다. 정말 여자 분이 설교를 전국 방송에까지 보란 듯이 하는 교파가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하나님께옵서 여자는 남자에게 순종하며, 특히 교회에서는 권위를 행사하거나 가르치지 말라고 하셨는데, 성경의 기준이 다르니 무시하는 것을 봅니다.
은사와 직분은[직무는] 구별되어야 하며, 은사와 호칭도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은사인 목양자는 반드시 존중되어야 하는 영적 권위이지만, 그것을 '목사님'하고 부르는 호칭이 아니라 영적 역할이라고 봅니다. 은사는 호칭이라고 하는 성경적 증거는 저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형제님이나, 장로님이나 서로 존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감독이나 집사의 직분도 호칭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내외적인 직무나 어떤 하는 역할을 꼭 호칭으로 부르다보면 권위적이 되고 상대방에서 먼저 사람을 숭배하는 결과를 빚는 것이 사람관계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 의원님, 위원장님, 원장님 하고 세상에서 너무 젖어있는 것이라 봅니다. 어떤 사역하시는 분이든 그 직무든 감독이든 사도이든 목양자이든 교사이든 그 호칭은 인도자 스스로 형제님, 장로님으로 불리기를 기뻐할 때 인물보다 성경이 중요시 될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 존칭어부터 겸손한 어체로 바꾸어서 상대를 무시하는 반말투의 어체를 상대를 존중하는 존칭어로 바꾸어야만 될 것입니다. 성경 자체가 권위적이고 명령조인데 어찌 인도자들이 겸손한 자세가 되겠습니까? 인도자 본인이 체면상이 아닌 완전하게 같은 지체로 불리도록 정해야지, 영적 권위가 뛰어나고 또 연세도 많으신 분을 성도 입장에서 대뜸 형제님이라고 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울 것입니다. 장로님은 가능해도 형제님이라고 하기는 한국 땅에서는 힘들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언어 자체가 존칭 차별이 너무 심해 영어처럼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영적 권위나 은사, 직무는 있으나 그것을 꼭 호칭으로 사용하는 것은 사람을 숭배하는 결과를 빚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물은 성경보다 앞선지가 오래입니다.
KJV가 무엇입니까? 영어가 아닙니까? 영어 성경 KJV를 기준으로 해서 모든 성경을 각자 자기 언어로 번역해서 각 나라는 영어에 재면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구유언에서 헤브레우어로 말씀하신 하나님께옵서 신유언은 이방인인 그리이스어로 기록하심으로서 이제는 언어, 나라가 필요 없이 예수스님의 보혈을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려 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제는 그 성경을 영어라는 언어로 하나로 통일하시고, 유언장으로 인을 치심으로서 영원히 한 성경으로 묶으신 것입니다. 헤브레우어나 그리이스를 참고로 해야겠지만, 이제는 그 앞 선 언어마저 영어 성경 KJV를 수정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미 영어로 하나님께옵서 확정하신 한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는 하되 이미 한 나무와 같이 완전하게 번역된 성경은 뿌리와 줄기가 의미가 없고, 줄기를 다시 뿌리로 되돌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헤브레우어로 된 구유언 성경이나, 또 그리이스로 된 신유언 성경이나 영어 성경 KJV는 이미 하나인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피로, 말씀으로 인을 치신 유언인 것입니다.
위의 사이트가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우리른 한 성경에 대한 믿음으로 서로 배우며, 영어 성경 KJV 앞에 겸손해야 할 것입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시는 분들의 실족과, 이스라엘 백성의 실족을 우리는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위의 사이트에서 성경 영어 KJV로 재며, 서로 배우고 도움이 되어 약한 지체들을 가르치고 인도하였으면 합니다. 특히 인도자 일을 하시는 분들이 성경 앞에 더욱 겸손하며, 서로 배웠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인도자 분들의 지도로 많은 분들이 서로 교리의 장벽과 자기 무리의 번역한 단어 적용을 두고 지키려하다가, 분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영어 성경 KJV가 중요한 까닭입니다. KJV는 영어를 기준으로 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내가 번역한 것은 잠시 내려놓고 영어에 재면서 서로 배우는 마음을 가지길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아래 개인간증도 잘 읽었습니다..신앙생활은 그야말로 광야생활같습니다..외적으로든 마음으로든 계속해서 시험이 오고 그러한 끝없는 연단을 통해 언젠가는 정금처럼 될줄 믿습니다..존번연의 천로역정처럼 무수한 시험과 과제들을 넘고 넘어 주님의 천성에 가게 되겠지요..부디 주님께서 우리의 지쳐 꿇어진 무릎을 일으켜 세워주셔서 힘과 소망을 주시고 인도해 주시게 되기만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도 좋은땅님의 간증을 읽어 보았는데, 그간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 같습니다. 다행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나 해결되셨나니 다행입니다. 무엇보다 그 어려움들을 통해서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깊이 만나서, 인물, 교파 보다 성경을 중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 더욱 밀착해서 영육간에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으시길 바라며, 저를 위해 성경 KJV를 믿은 영적 선배님들의 글도 주시고, 성경적 교제와 고민이 있길 바랍니다. 순교하신 분들도 수 없이 많고, 정말 표현할 수 없는 박해를 믿음으로 이긴 것이 성경과 교회 역사인데, 아직도 강한 육신의 것에 눌려...하나님의 인도와 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