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진
핥는 습성을 지닌 강아지의 대부분은 '습진' 이 생깁니다....
사람도 발을 자주 닦을지라도 습진이나 무좀에 걸리는 사람을 보셨을 겁니다...
충분히 물기를 닦아내지 못할 경우에는 오히려 질병에 걸릴 수 있답니다.......
강아지도 외출 후 발을 닦아주었거나 핥은 후 남아있는 타액이
잔존하여 습진성 피부병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발가락 사이사이를 문질러주면서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충분하게 말려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발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은, 피부병의 확률이 높습니다...
근처 동물병원에서 피부병에 관련된 연고 또는 소독약을
처방받으셔서 치료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습진일수도 있어요 ~ 그리고 치료가 끝날때까지는
발을 핥지 못하게 하시는게 좋아요 ~
병원에서 깔대기같이 목에 끼우는 걸 구입하셔서 ~
치료하는 동안에 ~ 핥지 못하게 ~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