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금 - 장수CC

[푸른소금]

골프장명 : 장수 Golf Club

* 간략소개 : 인간이 가장 살기 좋다는 해발 500M 고지에 설계된 골프장의 입지와 주변의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여 코스의 업다운이 매우 심한편에 속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라운딩을 할 수 있고, 또한 온천을 할 수 있는 일정이기에 추천할 수 있다, 단, 온천입장료는 별도이다(투숙객에 한하여 4~5천원내외)

* 이동방법 : 자차.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궁양리 955번지

* 페어웨이 컨디션 : 양잔듸(페어웨이 잔듸)로 페어웨이 관리가 잘 되어 있다가 현재 중잔디로 변경중에 있다

*그린컨디션 : 그린의 빠르기는 2.3정도로 (보통)에 속하고 라이는 쉬운편이다 

* 코스규모 : 18H 골프장

* 핸디 : 스코아보다 -3~-4정도로 전체적으로는 어렵지 않다.

* 거리 : M목으로 되어있다

* 캐디 : 캐디가 요구하는 방향대로 공략해야 한다. 이유는 블라이드 홀과 도그렉 홀이 있어 방행성이 중요하다

* 카트 : 전동카트, 캐디가 직접운전한다.

* 팀컬러 : 남자,여성 모든 골퍼들에게 적합핟. 특히 여성(또박공)이 매우 유리하다

* 락커 : 락커는 매우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다. 단, 샤워부스만 있고, 욕장이 없는것이 단점이다.

* 클럽하우스 : 식당은 메뉴가 많이 있고, 특히 단체 행사를 유치하면 좋을정도로 큰게 높게 되어 있다

* 숙박시설 : 주변에 숙소가 없어 나봄리조트를 많이 사용한다..나봄리조트는 15분거리에 있고 온천이 있는 숙소이다.

* 부대시설 : 클럽하우스내 골프용품숍이 있다, 

* 주변상황 : 나봄리조트로 이동하는 도중 식당등이 있기에 문제없다.

스타트이다

클럽하우스 내 식당

락커

전동카트

1번홀올라가는 길에서 본 클럽하우스 전경

클럽하우스 입구

10분거리에 있는 나봄리조트 ---온천을 가지고 있는 숙소이다

나봄리조트 숙소(2인실)

라봄리조트 욕실

1번홀 : 1번홀의 경우 매우 편안하게 라운딩이 시작되도록 되어 있다...첫홀을 빼면,,,다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다.. 파 5이지만 쉽지는 않다..첫홀부터 파 5이라니...

2번홀 : 보시다 시피 내리막이 심하다..이에 방향성과 거리가 중요하다.앞에 보이는 벙커방향으로 보내야 한다.

3번홀 : 잛으면 무조건 목책아래 해저드이다..약간 촤측으로 공략해야 온을 시킬 수 있고, 또한 2단 그린이기에...거리를 정확히 보고 공략하는것이 낫다..

4번홀 : 내리막 60M이다. 파5이고 아래에 보이는 소나무 벙커 우측으로 공략을 해야 한다..또한 그린앞에 개울이 있어 어프로치의 주의를 요한다..장타자는 페어웨이를 넘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5번홀 : 연속되는 파3이다..좌측에는 해저드가 있고, 잛아도 해저드이다..이에 우측으로 공략하는것이 좋다..그나마 쉬원코스가 하나 있으니 다행이다...

6번홀 : 오르막이다...최대한 카트쪽으로 붙여 보내는것이 좋고, 보시다 시피 그린앞에 벙커(9개포진)가 매우 많다...최대한 멀리 보내는것이 중요하다..

7번홀 : 역시 파3이다..잛으면 벙커이다..무조건 온그린을 목표로 가야한다. 매누 좁은 파3이기에...집중력이 요구된다..150M정도이지만 바람을 감안해서 최대한 크게 치는것이 좋다...본인은 온을 시키지 못하여 매우 고생한 코스로 기억이 된다.

8번홀 : 만만히 봤다간..큰코 다친다..약간만 밀려도..OB가된다..이유는 전체적으로 내리막성 페어웨이이기 때문이다...

9번홀 : 파 5이다. 장타자의 경우 벙커를 너겨 해비러프로 가는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레이업을 해서 공략하는것이 낫고, 가장 무난한것은 안전하게 3온을 목표로 가는것이 좋다.. 그린까지 전체적으로 90M의 내릭막성이다..

10번홀 : 또 파 5이다..2온이 가능한 거리이다..그린앞에 깊은 벙커가 도린다..어정쩡한 거리면, 투온을 공략하는걸 추천하지 아니한다..카트쪽으로 최대한 붙여 보내는것이 유리하다.

11번홀 : 페어웨이에 굴곡이 너무 심하다..이에 스탠스가 매우 어렵다..우측벙커보다 멀리보내면 페어웨이가 편안하니..최대한 멀리 보내는것이 중요하다..그린앞 벙커우측으로공략해야 한다.

12번홀 : 그린주변에 5개의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다. 그린에 온을 해도 그린퍼트가 매우 어렵다..3퍼트가 제법 많이 나온다..최대한 깃발쪽으로 붙여야 한다.

13번홀 : 가로지르면 원온이 된다..260M이다.ㅋㅋ  대부분 페어웨이 공략해서 해저드를 넘기는 어프로치 거리를 남겨두게 된다..

보너스 홀이니..드라이브가 절대 좌측으로 당겨지면 안되는 코스임을 명심해야 한다..

14번홀 : 계곡도 넘겨야 되고, 앞에 벙커도 넘겨야 된다.한클럽 크게 치는것을 추천한다...여기를 만만히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더블이상하시는 분들이 많다.

15번홀 : 앞에 보이는 벙커가 부담스러우나..대부분 다 넘어간다...벙커 좌측으로 치면 편안하게..세컨을 준비할 수 있다. 그린이 매우 긴것으로 유명하다..홍길동온을 하면 백핀의경우 50M퍼트를 해야 되는경우도 있다.

16번홀 : 코스중 제일높은곳이다. 다시 말하면 내리막이 제일 심한홀이다..2온을 만만하게 생각하다 더블이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3온을 적극 추천한다...벙커방향으로 날리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17번홀 : 파4이다..멀리 그린앞에 보이는 벙커방향이다..거리가 제법 멀기에(화이트 400M) 최대한 멀리 보내는것이 중요하다..

18번홀 : 벙커 우측 방향이 가장 좋다..거리는 제법머니 헤저드에 들어갈일은 없다..마지막홀이지만,그린앞에 실개천을 만들어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주게 만든 홀이다.

본인은 90개를 쳤다...쉽지 않았다..적응도 필요하였고..동반자들이 매우 잘치시는 분들이라 겨우...90개로 막았다...

장수CC는 저렴한 가격에 온천과 한우를 먹을 수 있는 매우 편안한 골프장이다..공기도 좋고..언제나 티가 넘치는 곳이니 여성골프나...혼성골프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