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대비 난민수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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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5위...美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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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캐나다가 미국보다 난민을 더 잘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난민기구가 16일
발표한 '2008년 세계동향'에 따르면 캐나다는 미국보다 인구 1명당 약 6배의 난민을 받아들이고 있다. 인구대비 난민 수용은
스웨덴이 가장 앞섰으며 다음은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독일, 캐나다 순이었다.
미국은 인구대비 난민수용 규모는
크게 처지지만 수용 난민의 수는 지난해 약 35만 명에 달했다. 인구가 미국보다 10배가량 적은 캐나다는 22만8천 명의 난민을
받아들였다. 또한 캐나다는 올해 유엔 난민기구에 5,100만 달러를 기부,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세계적으로 4,200만 명에 이르는 난민은 선진국의 수용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점차 신흥경제국에 정착하는 경향이 있다. 난민의 약 1undefined4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수용한다.
난민 발생이 가장 많은 국가는 스리랑카로 180만 명에 달하며 다음은 시리아 110만 명, 이란 98만 명 등의 순서. 지난해
난민 신청자 중 본국으로 송환된 경우는 60만4천 건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대비 17%가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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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06/18/2009 A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