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육아용품으로 참가했던 참가자 입니다.
제자리도 정신없어서 여기저기 둘러보지도 못했네요..
오늘 테이블에 제품 진열도 하기전에 난리가 나부려서 정신을 못차렸네요.
집사람이 애들 정리하고 12시쯤 왔는데..
이미 90% 이상이 판매 된 후...
제가 이런 장터 경험은 처음이라....
이렇게 초반에 몰릴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오늘은 판매자였지만..
집사람과 저는 제주어멍 회원입니다.
오늘 혹시나 정신없는 상태의 멘붕까지 온 저로 인해 기분이 상한분들은 안계셨을런지 걱정도 됩니다.
정신없는 통에.. 계산기도 미리 준비해갔지만 계산기 두드릴 겨를도 없어서...
다행히 계산 잘못된 분들꺼 정정하고해서 큰 탈은 없을 듯 하긴 한데...
그래도 혹시라도 장터 이용 후 불편한 점 있었던 부분이나 잘못 계산된 부분들 있음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못받은 것도 쫌 있는거 같긴해요..ㅎㅎㅎㅎㅎ
[오후 1시반~2시경]
제가 아닌 집사람이 있을 때 천사날개 앞치마 구매 해 가신 두어분~
두장까지 사가셨던 분~
집사람 기억으로는 천사날개 앞치마를 5,000원에 팔았다고 하더군요.
두장 사가신 분까지 총 너댓장정도 된다고..
천사날개 앞치마... 3,000원씩 팔고 있었는데...
집사람이 착각했나봅니다.
혹시라도 이글보신다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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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이상 판매할 제품이 없어서...
내일은 참가하지 못합니다.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고... 모든 맘들께 제공하지 못한점이 아쉽고 그러네요..
오늘 남은 제품
아벤트 젖병 일부, 배변팬티 소량, 천사날개 앞치마 소량 등은...
조만간 수량 정리 후에 처리 방안은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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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계속 살고 있으니..
오늘 개봉 후 문제 있는 제품들은 바로바로 얘기 주세요~
제주어멍 카페지기 이하 스탭분들과 성원해주신 제주어멍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다음에는 같은 회원으로 더더욱 가까운 친구가 되었음 합니다~
^^ 저예요.
천사 날개 두개.배변팬티랑 장난감.
조카꺼랑해서 사갔는데...오천원이 아니였군요.^^ㅎㅎ
왠지 사다주고도 언니한테 좀 비싸게 산것 같다고 구박받았거든요.^^ㅋ
그래도 배변 팬티는 싸다고 칭찬받았어요.
애를 안고 가서 물건있을땐 사람들이 넘 많아 두어바퀴돌다 한가할때 가니 물건이 별루없어서 아쉬웠어요.
저도 득탬하고 싶었는데...^^ㅋ
앗! 천사날개..지금 최저가가 9천원정도던데..ㅋ
그나저나..
오전에 오신분들은 다른것들도 많이 득템하셔서 1.2천원정도 신경 안쓰실수도 있지만 오후에는 제품도 별로 없어어 몇개 못사신분들한텐 장당 2천원이면 큰 차이죠.
제가 꼭 차액은 돌려드리고 싶어요~
쪽지나 댓글로 꼭 계좌번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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